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
이 모든 논란의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자들’은 분노하고 있다. 마치, 1991년 송백권을 칼로 찌른 ‘소녀’처럼. 2015년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40만원’을 받고 소녀의 성폭행 피해 문제 책임에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종지부’를 찍은 가족 같은 모습이다. 대한민국 정부, 이래도 되는가? 소녀상은 손끝 하나 건드리지 말라.
<표창원 | 범죄과학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