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이 좀더 교육열이 높지 않나요?
그런데 왜 압구정/청담고는 분위기가 안 좋은가요?
압구정에 부자들 많은 건 알겠는데
부자가 압구정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유독 그 동네 고등학교는 면학분위기가 안좋을까요?
솔직히,,,,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이 좀더 교육열이 높지 않나요?
그런데 왜 압구정/청담고는 분위기가 안 좋은가요?
압구정에 부자들 많은 건 알겠는데
부자가 압구정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유독 그 동네 고등학교는 면학분위기가 안좋을까요?
아무래도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월등한 부자들이 많고 그들은 물려줄것도 많고 유학이라는 대안도 있으니 애들한테 공부 부담을 많이 주지 않는다네요.
그나마 압구정고는 반래 반자 여파에 세화고 세화여고가 자사로 전환하면서 잠원동 애들이 밀려 많이 유입되면서 좀 나아졌다고 들었고 청담은 연예기획사가 들어서면서 더 분위기 안좋아졌는데 그래도 1등급은 틀리다고 하대요.
막장최고
전 특활로 월 1회 그림가르치러 다녔다가 관둘때 애들한테
길에서 나만나서 아는 척하면 죽여버리겠어 해버렸어요. 너무 화가나서요.
교사들도 힘들겠더라구요.
주주님 말이 맞아요. 압구정고는 잠원동 애들이 많이 가서 나아졌다고 들었어요. 저흰 반포인데 연예인 지망하는 반 여자아이가 압구정고로 지원해서 가더라고요.
김부선이 자기딸 강남에서 최고 좋은고등학교 보냈다더니 그게 구정고....ㅋㅋㅋㅋㅋ
아이 청담초 보내는 야구선수 부인 친구인데
공부 안 시켜요
방학이면 무조건 해외 나가 놀아요
연예인 가족 많고 돈 많은 데 큰 기업 물려줘야 하는 건 또 아닌 그런 사람들 태반이던데요.
그런데 공부까지 시켜야 하나여
학원이 없지 않나요??
전혀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죠...
대입실적나오면 강남에서 제외되는 유일한 학교가 청담.구정..
압구정동에 학원은 생각보다 많아요.
공부할 아이들은 특목/자사고로 많이 빠지고 예체능 하는 애들 많으니 분위기가 그닥인 듯...
그래도 최상위권은 있어서 서울대 실적은 해마다 몇 명 씩 나오던데요.
압구정 청담은 공부에 연연하지않습니다 그냥놀고 공부안하면 돈많으니 유학보내는 분위기ᆢ
그쪽 애들 부모들도 대치만큼 그리 닥달안하는 분위기 아니던데요. 공부 좀 하는애들 일찌감치 특모가고 방학때 마다 외국으로 보내요. 좀 아니다 싶으면 유학 보내고 애들 자기들 끼리 대화를 영어로 하는게 일상적이예요.
쪽 애들 부모들도 대치만큼 그리 닥달하는 분위기 아니던데요. 공부 좀 하는애들 일찌감치 특목 보냈을꺼고 방학때 마다 외국으로 보내요 좀 아니다 싶으면 유학 보내고 애들 자기들 끼리 대화를 영어로 하는게 일상적이예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법,,,돈있다고 안시키나요??
시켜도 안하니 못시키는거죠..공부 잘하면 진작 대치동으로 가서 시켰을거구 특목고로 빠졌겠죠??
돈있으면 명예나 권력에 눈이 가는법이예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법,,,돈있다고 안시키나요??
시켜도 안하니 못시키는거죠..공부 잘하면 진작 대치동으로 가서 시켰을거구 특목고로 빠졌겠죠??
돈있으면 명예나 권력에 눈이 가는법이예요,,
더군다나 요즘같으면 공부도 부모가 뭘 알아야 시키는것같아요
음...재벌 자식들 죽어라 공부 시키던가요...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겠죠...
적어도 금수저들이 많으니....흑수저랑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죠...
죽어라 공부 안해도 기본 이상을 살 수 있으니....
인맥 관리나 하며 살겠죠...
흑수저는 죽어라 공부 해도....월급쟁이 신세지만....
자식들 서울대 가는게 기쁨 아닌가요??
압구정동에 재벌들이 얼마나 살길래요???
자식들 서울대 가는게 기쁨 아닌가요??
압구정동에 재벌들이 얼마나 살길래요???
제친구도 반포에서 말하면 알정도로 재산 억수로 많은집인데,,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결혼까지 다들 그냥그렇게 해서,,,돈으로 해결되는게 아님.
자식들 서울대 가는게 기쁨 아닌가요??
압구정동에 재벌?들이 얼마나 살길래요???
제친구도 반포에서 말하면 알정도로 재산 억수로 많은집인데,,성공한?사람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돈도 많은집안에 똑똑한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데요...돈만 많아서는 다른리그?에 ...;;;,
최상위애들은 여기도 엄청 쎄요.
입시결과를 보면 의외로 잘 가는 애들이 제법되더라구요.
그 외의 아이들은 그냥 아기 왕자님, 아기 공주님들.
여기도 흑수저들 은근히 많은데........서울 못가본 사람이 서울 얘기로 싸우면 이긴다더니,
자기들끼리 영어로 얘기하는게 일상이라고 하지 않나.
눈에 띄는 몇십명가지고 대표명사로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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