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어릴때 티비 많이 보여주고 키우신분!!
저도 그럴려고 하는데
오후 5-6시까지는 뽀로로같은 만화 틀어주고
7-9시까지는 저희 부부가 보는 시사 교양 뉴스는 죽 틀어서 봐요.
대신 아이는 다른 것 하고 놀고
같이 놀아주기고 하구요.
근데 미디어 노출 많이 된 아이들 커서 확실히
지능에 영향이 가고 공부 못하고 산만하고 그렇던가요?
제가 아는 어떤 분 자녀는
할머니에게 맡겼는데
내내 티비만 봤다는데 의대 갔거든요.
1. ...
'15.12.30 11:04 PM (121.150.xxx.227)울아들 공부는 잘하는편인데 창의력은 좀 떨어지는듯요ㅠ
2. dd
'15.12.30 11:0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텔레비전 원없이 보여주며 키웠고요.
지금 서울대 대학원 다녀요.
미디어 시대인데
텔레비전 보지 말라는 말은 아닌 듯요.3. 음..
'15.12.30 11:0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언니랑 저랑도 할머니집에 자랐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루종일 티비 틀어놨는데
할아버지가 주도 다큐멘타리, 영화 이런걸 많이 보셨어요.
그래서 언니랑 저랑는 주로 EBS 를 많이 보고 영화, 음악, 다큐, 토론 프로그램을 어릴적부터
계속 봐왔거든요.
토론하는거 보면서 언니랑 둘이서 토론하는거처럼 싸우고
어릴적부터 좋은 영화를 꾸준히 봐와서(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영화를 좋아했음)
지금도 영화, 음악 엄청 좋아하구요.
티비를 골라서본것이 도움이 엄청 되었어요.
초중고 친구들이랑 대화할 꺼리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코메디나 드라마는 안봤어요.
지금 40대인데도 아직도 안봐요.4. ...
'15.12.30 11:10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가급적 하지말란 얘기지 백프로 잘못이다 이런건 세상 어디에도 없잖아요.
담배 20년 피우다가 폐암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50년을 피워도 멀쩡한 노인 많지요.
집단 연구결과. 그런 아이가 더 많더라는 이야기지요.
영향받는 아이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발생한다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래 복이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습니다.5. ...
'15.12.30 11:18 PM (112.170.xxx.36)저도 궁금하네요..
저희 친정은 티비 못보게 했는데 (부모님 없을때 몰래 보기는 했지만요)
어쨌거나 다 명문대 가긴 했거든요 한명은 전국권인지라 서울대 의대 갔고요..
저도 자식 키우는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예 안보여주자니 호비 같은것 보여주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저희 부부도 티비 거의 안보는데 응팔 같은건 보거든요 아이 잘때요
숨어서 보다보니 꼭 이래야되나 회의가;6. ...
'15.12.30 11:1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몇살인가요?
저도 3살 아이 키우는데, TV 문제로 늘 고민하는 것 같아요...7. 원글이
'15.12.30 11:20 PM (110.9.xxx.109)첫애 곧 27개월 돼요.
8. ...
'15.12.30 11:22 PM (182.222.xxx.35)바빠서 티비 많이 보여줬는데 확실히 책읽기 싫어해요.
9. ^^
'15.12.30 11:22 PM (14.52.xxx.6)tv를 많이 보면 그만큼 독서라던가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리고 차라리 목적이 있는 시청은 괜찮은데 그냥 습관적으로 틀어놓고 보는 것은 진짜 낭비..이건 어른도 해당돼요. 저흰 아이들이 다 컸는데도 타이머 해놓고 봐요. 저도 전업되니까 시간관리가 안돼 어느 날은 2,3시간 보게 되어서 타이머로 조절해 봐요10. 케바케
'15.12.30 11:28 PM (180.224.xxx.157)다 부모 선택인 거 같아요.
나중에 그 책임도 당연 부모가...
미디어 시대인 건 맞지만
지나치게 노출된 아이는 독서를 힘들어 하는 건 맞는듯 합니다.
지금 중,고등 자녀 둔 엄마들에게 물어보시면 알거예요.
책 많이 읽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책 읽는 재미를 알고 난 다음에 미디어 접하게 해주는 것이 순서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머리 커지면 부모가 접하게 해주고말고가 어딨나요.
지들이 더 잘 알고 부모 머리꼭대기에서 노는것을.11. ᆢᆢ신애라
'15.12.30 11:29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신애라가 티비프로에서 이런말을 했어요
이혼한 엄마와 오빠와 살았는데
엄마가 바쁘셔서 늦게들어오니 매일오빠와 티비의온갖프로를 다 봤대요
그러다보니 연애박사가 되어 모든 인간관계를 알게됐다고 ㅎ하더라구요
오빠도 신애라도 다 대학 잘갔구요12. ᆢᆢ김성주
'15.12.30 11:3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아나운서 김성주는 별명이 테돌이 였을정도로
티비 많이 봤대요13. ////
'15.12.30 11:41 PM (218.157.xxx.235)엄마나 저 키울때 수술을 몇 번씩 할 정도로 몸이 안좋아서 애랑 나가 놀기도 힘들었고 -
좁은 방안에서 뭐 해주기도 힘들고 해서
텔레비전을 계속 틀어줬다고 하네요.
끄면 울고 울고 또울고 하는데 아빠 3교대 공장다녔고
옆집은 새벽에 버스 운전하러 나가는 분이 살아서
애 우는것 버릇 들이려고 해도 당장 울면 옆집 민폐라 너무 힘들어서
계속 애국가 나올때까지 텔레비전 틀어주고 키웠다는데
전 지금 텔레비전 있어도 제가 찾아 보지 않아요....
크면서 독서를 좋아해서 책 많이 읽었고....전직 교사였는데 (지금은 다른 일 준비중)
집중력이나 학력이 뭐 국내 정상급은 아니지만 (인서울 중위권 4년제..;)
살면서 제가 딱히 산만하거나 공부를 못해서 큰일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엄마가 텔레비전을 안보여주고 키웠다고 제가 설마 서울대를 갔을까요?
중간에 중2병이 심해져서 공부를 좀 등한시한건 있어도 텔레비전 영향은 아니라고 봐요...ㅋㅋ
지금 우리 애도 5세인데 텔레비전 딱히 제한없이 보고싶으면 보게 하고 키우는데
알아서 그림그리거나 독서할때는 끄고
언제든 보고싶으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고싶어 안달내는건 없어요.
책 봐야할 시간, 학습지 할 시간, 자야할 시간은 꼭 지키게 하고
텔레비전 보고 싶다고 하면 보고싶은 프로는 다운받든 해서라도 나중에 꼭 보게 해주니까
할 거 잘 끝내면 엄마가 보여줄게 좀 있다 보자 하면 싫다고 하지도 않고 잘 따라요.
그래서 전 앞으로의 영상미디어의 시대에 꼭 책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달의요정 뮨이나 디즈니주니어 팅커벨시리즈나 겨울왕국보면-
화려한 영상미나 상상력이 동화책의 감동이랑 비교해도 뒤지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어른인 제가 봐도 멋지고 아름답고 정서에도 좋은데요....
영상매체도 해롭지 않은 아동용으로 잘 활용하면 참 좋은 교육, 취미생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독서도 많이 시키면 초독서증와요....
책을 몇 시간씩 읽히는 것도 전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엄마들은 애가 책만 보고 있음 좋다고 하고 텔레비전 몇시간씩 보는건 큰일이라고 생각할까요?
놀이도 적당히 공부도 독서도 텔레비전도 적당히 다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14. 재밌지요
'15.12.30 11:43 PM (218.54.xxx.98)ㅡ게 문제 못 끕니다
15. 댓글에 언급된 사람들 성장시기는요
'15.12.30 11:46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티비가 종일 방송이 아니었을 겁니다.
5시인가 6시부터, 오전 방송 있었고요.
하루종일 본다한들 하루종일이 아닌거죠.
더구나 컴퓨터도 없던 시기라 컴퓨터 게임도 불가능.
시대가 달라요. 물리적 환경 자체가 다르다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24시간 내내 컴하고 티비볼 수 있어요.16. ㅠㅠ
'15.12.30 11:47 PM (110.11.xxx.251)엄마가 많이 보여주셨는데 전 제 자식은 컨트롤하며 조금만 보여주던지 할거예요
확실히 득보다 실이 많은 느낌;;;;17. ..
'15.12.30 11:48 PM (182.249.xxx.8)제가 어려서 티비 엄청 보고 컸는데 ..
전 책도 좋아하고 명문대 졸업했어요
티비의 부작용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 집중력 같은거라기 보다 필요이상의 조숙함이었다 생각하네요18. ㅡㅡㅡ
'15.12.30 11:55 PM (124.28.xxx.109)저도 걱정이네요..23개월 아기 키우는데 8개월된 연년생 동생땜에 힘들어서 틀어주게 되요..특히 집안일 할땐 필수고요.헬로카봇 보면서 노래 따라하고 춤추고 즐거워 하긴하는데 제 맘속엔 죄책감 들어요 ㅠㅠ 둘째 낳기전엔 안보여줬었는데 이젠 습관처럼 틀어주네요;;걱정되면서도요
19. !!!
'15.12.31 12:05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43살 세아이 엄마예요. 큰아이 초등 내내 교육청 영재 이수했구요. 제가 교육열이 높아서 극성 맞게 했었는데 진짜 케바케구 Tv도 활용잘하면 오히려 득이 될때도 있더군요.
TV못보게 한다고 반드시 책이랑 친해지는것도 아닌것 같구. 둘째는 책 읽는걸 엄청 싫어해요. 공부머리 아닌가보다 했는데 5살때 아침드라마 3개 방송사 다 보시더니 저랑 신랑 다투면 이혼소송할꺼냐? 양육권 엄마가 가질꺼냐? 이러더군요. 아침드라마가 주로 이혼이 주된줄거리라 ㅎㅎㅎ. 둘째는 지금 엄청난 어휘력을 자랑하는중이예요. 뉴스도 보거든요. 원고승소 피해자 가해자 합의 도출 이런말 즐겨해요. 지금 초등 2학년인데. 일부러 틀어줄 필요는 없지만 혹시라도 책을 싫어하는것 같다면 정보를 얻는 차원에서 TV 잘 이용하면 좋을것같아요.20. ???
'15.12.31 12:07 AM (59.47.xxx.144)애낳고 뉴스 시사프로 제시간에 본적 없어요
인터넷뉴스 혹은 애 잘때 다시보기로...21. 일단
'15.12.31 12:14 AM (14.39.xxx.28)티브이를 없애시면.... 티브이없이 살아보시면 답이 나와요....(있다가 없앤지 오년됐는데...넘 좋습니다)
22. 사람은 백인백색
'15.12.31 12:25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딱 이렇게 키워야 한다의 정답은 없는거로.
저는 아이들 티브이, 만화, 게임 안한게 없을정도로 애들이 즐기게 키웠어요.
유치원 일년 다녔고 학원 중학까지는 다니지않았어요.
공부만 이야기한다면 둘다 아이비리그 재학입니다. 대학과 석사과정 각 한명
큰애가 공부할때 저는 보고싶은 프로있음 티브이 보고 놀았어요.
그렇게 키워서 이렇게 되었더라 절대 아니고
아이는 봐가면서 키우는거지 뭐가 좋더라 라고 키우면 안된다는 글입니다.
아이의 교과서는 제가 먼저 다 읽어봤고 아이들이 읽는 도서도 다 읽어봤어요.23. ㅇㅇ
'15.12.31 12:55 AM (220.126.xxx.237) - 삭제된댓글전 거의 24시간 티비보고 만화보고 비디오보고 책 읽으며 살아왔는데요.
이른 나이에 데뷔해서 창작일 하고 살고 있어요.
(방송쪽이요)
친구중에 집에서 티비 못보게 해서 안보고 자란 친구 있는데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감은 떨어지더라구요.24. ᆢ
'15.12.31 1:28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저랑 동생 어렸을때 티비 마니 봤어요.
무한정 본건 아니지만 틈틈히, 아니 틈만 나면 봤죠.
동생은 좋아하는 외화시리즈 녹화까지 해서 보고 또 보고..
둘다 대학 잘 갔어요.
저는 적당히 잘 갔고 동생은 최고로 잘 가서 지금 전문직이에요.25. 가능하면
'15.12.31 3:22 AM (1.127.xxx.25)7시부터 9시 뉴스는 끄세요, 7시면 들어가 잘 준비해야하는데..
아빠랑 노는 것도 아니고 좀 그렇네요.
큰애는 많이 보여줬는데 아동용 프로만, 공부 잘 하지만 켜놓는 것이 버릇들여진듯 하고요
둘째 아기는 안보여주는 데 확실히 책 더 뒤적거리네요26. 음...
'15.12.31 7:36 AM (59.12.xxx.35)티비에서 얻는 상식도 많아요. 저도 티비끼고 컸는데 대학 괜찮게 가고 어디서나 인정...
27. 음
'15.12.31 7:40 AM (123.228.xxx.211) - 삭제된댓글저요. 저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티비 봤고 아빠가 게임 좋아하셔서 주말만 되면 아빠랑 저랑 남동생이랑 손잡고 나가서 게임 몇개씩 사오고 또 그거 하고 (닌텐도 및 PC게임 시절이요)
결론, 저는 공부 잘했고 남동생은 못했는데 공통점은 동생이나 저나 고딩쯤 되니 티비나 게임에 시들해졌다는거... (물론 과거의 게임은 온라인이 아니라 중독도가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초등학교 보고 싶은데 못 본 애들이 늦바람 나서 고등학교때 많이 보더라고요.28. 음
'15.12.31 7:40 AM (123.228.xxx.211) - 삭제된댓글저요. 저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티비 봤고 아빠가 게임 좋아하셔서 주말만 되면 아빠랑 저랑 남동생이랑 손잡고 나가서 게임 몇개씩 사오고 또 그거 하고 (닌텐도 및 PC게임 시절이요)
결론, 저는 책 좋아하고 공부 잘했고 남동생은 못했는데 공통점은 동생이나 저나 고딩쯤 되니 티비나 게임에 시들해졌다는거... (물론 과거의 게임은 온라인이 아니라 중독도가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초등학교 보고 싶은데 못 본 애들이 늦바람 나서 고등학교때 많이 보더라고요.29. 저도많이보고
'15.12.31 8:26 AM (223.62.xxx.38)애들도 같이
확실히 잡식대마왕에 애들은 영상쪽 분야 전공하려구요
무도 김태호피디도 티비보느라 고딩때 집으로 뛰어왔다잖아요
근데 쇼프로나 예능은 잘 안봅니다30. 주구장창
'15.12.31 8:30 AM (121.174.xxx.40)전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시즌에는 늘 중계방송 틀어놓고 봤어요.
끝나고 하이라이트도 보고
워낙 많이 보는 바람에 고3인 저희딸도 야구 좋아해요-_-
심지어 딸은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것 보다 자기방에서 공부하는게 더 편하다고
시험기간에도 집에서 공부하는데 저는 야구중계 틀어놓고 봤어요.
당연히 소리는 작게 해놓고 봤지만 그래도 들렸을텐데 그냥 적응이 되었는지 공부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릴 때 제가 힘들어서 만화비디오도 많이 틀어줬구요.
그래도 이번에 딸은 수시로 원하는 대학 잘 들어갔어요.
tv 안좋다고 안틀어주는 저희 동서애들은 시댁에 오면 하루종일 tv보던데 저희 애들은 시댁에서는
잘 안보더군요.
그러니 결국에 엄마가 그런거 따져서 금지해도 볼 아이들은 어딜가서 보고 tv 많이 본다고
아이한테 딱히 안좋다는건 전 못느꼈어요.31. Tv갸족
'15.12.31 8:38 AM (123.215.xxx.67)7살 외동아들 있구요 온가족이 tv 엄청봅니다 단 폭력적인거 안보구 만화볼때도 연령따져봅니다. 뉴스볼땐 가족끼라 대화하면서 보구요. 만화 라이온킹 보면 채 라이온킹도 읽어준다든지 하구요 넘 오랜시간 보는거 아님 내버려 둡니다 저희 부부 둘다 tv 엄청 좋아하지만 재밌늣 프로 안하면 바로끄고 딴일 하는데, 아이도 보다가 흥미 없으면 바로 끄고 자기 하고픈거 하네요 책도 좋아하고 평범한 보통 7알이에요^^
32. Tv갸족
'15.12.31 8:40 AM (123.215.xxx.67)채 ->책
알 -> 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119 | 올해44인데피부는타고나는거에요 30 | 춥다 | 2016/02/16 | 8,626 |
528118 | 혹시 제기동에 다이어트로 유명한 한의원 있을까요? 4 | 소망 | 2016/02/16 | 5,931 |
528117 | 지인이... 출신대학과 직업이 기대와 다르면... 어떤 생각드세.. 21 | 궁금한데 | 2016/02/16 | 4,026 |
528116 | 배달치킨 중 치킨 텐더는 어디께 젤 맛있나요? 1 | 텐더 | 2016/02/16 | 713 |
528115 | 인터넷 약정이 지났는데 재계약보다 신규가 더 나은가요? 11 | ㅇㅇ | 2016/02/16 | 1,845 |
528114 | 3천만원 혼수 요구에 빡친 예비신부.jpg 32 | 어떠신가요 | 2016/02/16 | 25,366 |
528113 | TV는 티비? 티브? 11 | ㅇㅇ | 2016/02/16 | 1,278 |
528112 | 몸이 너무 쳐지고 아파요 7 | 저 | 2016/02/16 | 1,574 |
528111 |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데 산부인과가야하나요? 3 | 궁금이 | 2016/02/16 | 1,135 |
528110 | 방안에 사각난방텐트 설치하면 이상할까요? 5 | 난방텐트 | 2016/02/16 | 1,028 |
528109 | 국문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업체 2 | ee | 2016/02/16 | 689 |
528108 | 이진은 참 자연스럽게 이쁘게 성형한것 같아요. 어떤 시술했을까요.. 7 | 어릴때보다 .. | 2016/02/16 | 5,171 |
528107 | 시그널 보시는 분, 대도라고 지목한 나쁜놈이 (스포) 2 | 헷갈려서요 | 2016/02/16 | 2,119 |
528106 | 제2의 악마에쿠스 사건이 나타났어요. 서명해주세요 3 | 애견인 | 2016/02/16 | 1,593 |
528105 | 반트 화장픔 좋나요? 4 | .. | 2016/02/16 | 1,561 |
528104 | snpe 교정운동 받아보신분? 3 | snpe 교.. | 2016/02/16 | 3,602 |
528103 | 댓글 입력이 안돼요. 1 | 갑자기 | 2016/02/16 | 276 |
528102 | 남자애들이 확실히 곰 같다고 느낀게 5 | ... | 2016/02/16 | 2,536 |
528101 | 병원 약처방없이 약국가서 피부트러블 연고 사도 되나요? 2 | 피부과 | 2016/02/16 | 1,075 |
528100 | 남자가 바람핀 커플이 헤어지는 과정 18 | ... | 2016/02/16 | 10,754 |
528099 | 드라이빙슈즈 스웨이드 신기어렵나요? 10 | 학원커피숍에.. | 2016/02/16 | 1,466 |
528098 | 38평에 방 네 개인 구조는 11 | 아파트 | 2016/02/16 | 3,612 |
528097 | 밍크 수선하실분 5 | 이고 | 2016/02/16 | 1,993 |
528096 | 전쟁나면 무얼 해야 하나요? 8 | 순수한 호기.. | 2016/02/16 | 2,159 |
528095 | 아파트 현관문과 방문들 6 | 알아야해 | 2016/02/16 | 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