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최근 재미없어진 이유가 이건가요?
선우 보라 커플 분량 너무 많아지면서 지루해진거 아닌가요?
정환이 수연이 분량이 너무 없어졌네요.
둘이 커플 될건데 이제 4회 남은 마당에...
1. 음
'15.12.30 7:11 PM (1.238.xxx.210)늘인게 문제죠.
각 인물의 비중도 문제고..
응팔은 해 넘기기 전에 끝났어야 하는데...2. ㅇㅇ
'15.12.30 7:13 PM (1.234.xxx.84)아무리 골목식구 모두가 주인공이라지만.....그래도 이건 아닌듯. 남편이 누구라도 상관은 없는데...그 과정이 있어야죠. 개연성!!
3. ㄴㄴ
'15.12.30 7:23 PM (221.140.xxx.231)중년연애극이 가족극은 아니죠.
젊은 애들 연애도 보고 싶다고 하면 가족극이 어쩌구 블라블라하는 것도 사실 웃껴요.
주인공이 따로 없다는 주장이 사실이면 보고싶고 궁금한 가족들이 다를 수 있으니 비중을 좀 배려해서 안배해달라는건데 저같은 사람은 별 재미없는 중년로맨스를 주구장창 보여주니
몇주 전부터 시들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매회 반복되는 패턴과 낚시도 짜증나구요.
뭣보다 중년로맨스는 엄청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면서 젊은 애들은 다들 짤라먹고
뭘 보여줄라고 저 장면을 찍었나 싶은것도 있어요.ㅋㅋ
저번 주가 볶음밥 해먹는 장면은 왜 찍었데요?
애들 장면은 편집이 뚝뚝 끊어지고 이어지는 맛이 없으니 너무 이상해요.4. ...
'15.12.30 7:27 PM (66.249.xxx.218)변함없이 본방사수하고 있는데요~
5. ````
'15.12.30 7:27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택이 아빠하고 선우엄마 스토리 좀 지겨웟어요
6. ...
'15.12.30 7:32 PM (183.101.xxx.235)정환이가 남주인줄 알았는데 선우 보라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실망이예요.
여대생이 동생친구인 고딩 남자애랑 사귄다는 설정도 말이 안되는거같고..7. 선우
'15.12.30 8:33 PM (218.157.xxx.155)선우,보라가 함께 나올때 보다
선우가 친구들이나 가족과 나올때 더 재밌고
멋있네요. 주변사람 딱 알맞게 다 챙기고
다정하고 , 뭐 하나 버릴것이 없네요.8. 어쨌거나
'15.12.30 8:34 PM (115.140.xxx.66)불륜에다 출생의 비밀 , 기억상실이 들어가지 않으면 스토리 전개가
안되는 흔한 막장드라마들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재미있습니다
신선하구요. 저는 늘 재미있어요. 응팔보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9. 유행지남
'15.12.31 12:12 AM (222.111.xxx.13)최근회차 안챙겨보셨죠?
이제 이런 말 하는거 유행 지났어요.
선우 보라 커플 스토리 전개랑 스토리 지지부진한거 아무 관련 없다는거
드라마게시판 따로 있는데서는 이미 다 분석 끝났는데.
82는 아직도 이런 말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