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에 결혼이 어쩌다 말하는게 그냥 무의미해요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5-12-30 18:24:59
나이 40중반 넘어 친구들 다 연락하기 힘들고 일에서 의미를 못찾고 더이상 여행이니 취미니 신변잡기가 시시해질때
버틸수 있냐 없냐로 판단해야...

30초 싱글이 그것을 알리가 없지요
결혼생활을 친구와 인터넷으로 보고 판단함
그것처럼 우스운게 없음

무슨 인내와 희생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으로 결혼하는 거 아녀요

근데 확실한건 50넘어서 싱글이면 외롭다는것..
IP : 223.62.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31 12:51 AM (220.126.xxx.237)

    30대에도 친구 거의 없어 만나지도 않고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거 자체가 싫고
    일도 혼자하는데요
    그런 사람은 독신이 잘 맞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83 응팔...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론 4 택이파 2016/01/11 3,820
517182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4 2016/01/11 2,132
517181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라미 2016/01/11 1,694
517180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걱정 2016/01/11 2,721
517179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2016/01/11 1,664
517178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light7.. 2016/01/11 414
517177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19 바람 2016/01/11 7,579
517176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2016/01/11 3,218
517175 응팔... 조덕배 꿈에 8 택이파 2016/01/11 3,191
517174 37살 직장맘의 하루 3 아웅 2016/01/11 2,965
517173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858
517172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679
517171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622
517170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476
517169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580
517168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294
517167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930
517166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19
517165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71
517164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58
517163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794
517162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81
517161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87
517160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96
517159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