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대통령이라 자랑스럽다더니....

궁금타...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5-12-30 10:26:08
여자가 대통령해야 한다며, 
여자 대통령이라 자랑스럽다더니....

그 말한 사람들 낯짝 좀 봅시다. 

11살, 13살짜리 소녀들, 요즘으로 치면 아직 중학교 들어가지도 않거나 중학생이었을
어린 딸네미들 강제로 끌고가 일본군 무리에 던져 넣었소.

그런 위안부 문제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자 대통령이 저런 결정 내렸소.

100억? 그때 당시 동원된 위안부가 몇만명은 될 거라고 합니다. 
그 위안부 1명당 목숨값, 인생 조진 값,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값을 
단 몇십만원에 퉁쳐버렸군요. 

몇년전 일본 지진/쓰나미 때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성금만 400억인가 500억이라고 해요.

야.... 여자 대통령이라 멋지다는 소리 한 양반들, 한번 낯짝 좀 봅시다, 현피 좀 뜨자고요!! 예?!
IP : 218.234.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0 10:27 AM (211.202.xxx.218)

    야당 출신 여자 대통령이 나왔다면

    5년 내내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고 조잘거렸을 듯..

  • 2. ㅇㅇㅇ
    '15.12.30 10:28 AM (114.200.xxx.110)

    미일 밀약에 한국은 앞으로 호구노릇만 할듯하네요
    자위대도 한반도 들오올것이고
    독도주변을 맴돌면서 독도도 뺏기는건 시간문제일듯
    미국이 그렇게 하라면 우리는 꼼짝없이 당하는거죠
    어리석은 대통령 잘못 뽑아 나라 뺏기게 생겼네요

  • 3. 내말이요...
    '15.12.30 10:29 AM (223.62.xxx.109)

    진정 여자가 대통령이 되어 자랑스러운지 지금도
    그런지 듣고싶네요
    그날.... 박ㄹ혜 를 찍었던 찍어야 한다고 외쳤던
    인간들 보고싶다 ㅅㅂ
    니들 지금 행복하냐!!!!!!!!!!!!!!!!!

  • 4. 정말
    '15.12.30 10:29 AM (218.235.xxx.111)

    저여자하고
    내가 같은 여자...

    같은 성인지 심히 의심스러움.

    지하의 백골들이 다 들고 일어날 상황.

  • 5. 말이..
    '15.12.30 10:31 AM (218.234.xxx.133)

    머리 나쁜 그 지지자들은 단어가 위안부이니 잘 와닿지 않나본데
    중학생 딸네미가 감금돼서 매일 수십명한테 집단강간/윤간을 당한 거라고요. 몇년 동안.
    살아돌아온 게 용할 정도로. 고문당하고 죽고.

  • 6. 존심
    '15.12.30 10:39 AM (110.47.xxx.57)

    아버지똥치우는효녀라고 칭송할 듯...
    모지리들같으니...

  • 7. 뼈속깊이 노비정신
    '15.12.30 10:51 AM (222.233.xxx.22)

    투철한 노예로 살아가니.. 인생이 좀 살만하나보죠..

  • 8. 산사랑
    '15.12.30 11:01 AM (175.205.xxx.228)

    개뿔 혼자잘난

  • 9. ㅇㅇ
    '15.12.30 11:14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여자대통령 나올때도 됐다던 친구야
    행복하니?

  • 10. 근데
    '15.12.30 11:25 A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에게 너 찍었니 하고 물으면 약속이나 한 듯 자기는 안 찍었다고 해요.ㅋㅋㅋㅋ창피한 건 알아서.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36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107
514335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719
514334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4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98
514333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47
514332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82
514331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116
514330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86
514329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129
514328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86
514327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91
514326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37
514325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903
514324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636
514323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96
514322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91
514321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94
514320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404
514319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ㅇㅇ 2016/01/01 10,194
514318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2016/01/01 4,823
514317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2016/01/01 3,372
514316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8 급해요 2016/01/01 4,099
514315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배추 절일 때만 썼는데요 4 천일염 굵은.. 2016/01/01 1,177
514314 일주일에 두번정도 음식이랑 어머니 식사 챙겨드릴 도우미 구할 수.. 8 영순이 2016/01/01 2,015
514313 택배아저씨들이요... 10 이런거어때요.. 2016/01/01 2,526
514312 이명 어지럼증 고치신분 계신가요? 5 73할매 2016/01/0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