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이상해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5-12-30 09:25:46
나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몇년을 말 안하고 지낸 한 형제와 내 영혼까지 짓밟고 욕보이게 한 옆집 사람.
둘 중 어느쪽이 더 밉고 말 섞고 싶지 않으세요??
전 옆집 사람이거든요??
또 그렇게 할까봐 계속 경계할꺼 같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왜 옆집사람에게는 용서를 해주고 한 형제와는 말도 섞기 싫어하면서 미워할까요?

IP : 1.245.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5.12.30 9:27 AM (80.144.xxx.103)

    용서안했어요. 옆집 핏줄이 우리 집와서 셀프 용서한다고 지랄하는거죠.

  • 2. ㅇㅇㅇ
    '15.12.30 9:28 AM (211.237.xxx.105)

    옆집사람은 필요하고 형제는 필요없어서

  • 3. ...
    '15.12.30 9:31 AM (180.229.xxx.175)

    칠푼이라~

  • 4. 원글
    '15.12.30 9:31 AM (1.245.xxx.230)

    용서해달라 사죄하지도 않는데 먼저 길을 열어주고 저자세로 굴욕협상해서
    죽인 사람 또 죽이고 있잖아요ㅠ
    그러면서 빨갱이 빨갱이 하며 있지도 않은 빨갱이들 색출해야 한다 난리죠.

  • 5. ㅇㅇ
    '15.12.30 9:31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는 용서안해도 집안 시어른이 혼자 용서한다면서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강요하는거지요
    그쪽 어른 환심을 사서 무슨 지역 위원회 감투나 상이라도 받고싶은지..

  • 6. 82에 답있다
    '15.12.30 9:32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82에 답이 있지않나요?

    친정과 시댁과는 연 끊고 사는 사람들
    옆집 엄마하고는 잘 놀잖아요

  • 7. 그러게요
    '15.12.30 9:33 AM (14.47.xxx.73)

    멍청한거죠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것이 잘한다고 희죽거리니....

  • 8. ...
    '15.12.30 9:33 AM (1.245.xxx.230)

    그 옆집엄마가 내 가정을 파탄내고 가족을 죽이고 능욕하지 않았잖아요.
    그렇게 갖다 붙이시는건 좀 안맞네요.

  • 9. 형제도 싫으네요
    '15.12.30 9:44 AM (59.1.xxx.104)

    외국다니면서 악수하고 사진찍는 일만 하는 여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34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04
515333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04
515332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55
515331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070
515330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586
515329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73
515328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36
515327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675
515326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55
515325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24
515324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70
515323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180
515322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253
515321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485
515320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234
515319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594
515318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16
515317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182
515316 안녕 SK... 5 00 2016/01/05 2,054
515315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898
515314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495
515313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244
515312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358
515311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1/05 1,398
515310 강황 드시나요? 5 요즘도 2016/01/05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