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넘어서까지 생리 꾸준히 하는 분들은

질문 조회수 : 6,726
작성일 : 2015-12-30 07:50:29
평소 조금씩이라도 운동하고 계신 분들인가요?
평소 운동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
폐경도 일찍 맞이할까요?
운동과 폐경 상관 있다고 보시나요?
IP : 211.201.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2.30 7:54 AM (211.36.xxx.238)

    어떻게 보냐는 의견이 아니라 의학적인 지식 아닌가요?

    난자수가 태어날때 정해져있고
    하나씩 배란되고 다 끝나고 나면 완경아닌가요?
    그래서 생리 일찍 시작하면 일찍 폐경될 확률이 높고

    조기폐경은 다른얘기구요

  • 2. ㅇㅇㅇ
    '15.12.30 7:55 AM (175.209.xxx.110)

    윗분말씀대로 아마...초경 늦게 시작하신 분들일 가능성이 높음.

  • 3. ..
    '15.12.30 8:15 AM (211.43.xxx.99) - 삭제된댓글

    중 1때 시작해서
    운동전혀 안하는데
    53세 아직 생리 유지

  • 4. dd
    '15.12.30 8:23 AM (58.229.xxx.152)

    저도 윗분 얘기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 같아요.
    엄마, 이모 초경을 초5,6학년에 시작했는데 50대 초 중반까지 하셨어요.
    중2에 시작했다는 엄마 친구는 40후반에 끊어졌고요.

  • 5. dd
    '15.12.30 8:24 AM (58.229.xxx.152)

    엄마는 운동이라고는 집안 청소뿐..

  • 6. 새벽
    '15.12.30 8:25 AM (218.154.xxx.70)

    생리주기에 따라서도 틀려지겠네요.

  • 7. 저도 중2 시작
    '15.12.30 8:26 AM (59.17.xxx.48)

    53세 아직도 하고 운동 안해요. 어제 국민학교 친구 만났는게 걔는 저랑 같이 시작했는데 2년전 끝났다네요.

  • 8. 스트레스가 크면
    '15.12.30 8:26 AM (58.143.xxx.78)

    일찍 끊길 수도 있죠.

  • 9. hoo
    '15.12.30 9:05 AM (49.50.xxx.237)

    저 16. 중 3때 시작
    운동안하고 게으름
    아직 정확해요.
    53임

  • 10. 오직하나뿐
    '15.12.30 9:06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중3때 초경, 현재 54세 여전히 생리해요. 운동은 설겆이와 숨쉬기 운동이 전부.

  • 11. ..
    '15.12.30 9:21 AM (121.165.xxx.6)

    유전적인 것도 분명 있을테고
    자녀수, 모유 수유 기간 (무월경 기간)등도 미칠 것 같네요

  • 12.
    '15.12.30 9:39 AM (152.99.xxx.153) - 삭제된댓글

    최대한 생리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건가요?

  • 13.
    '15.12.30 9:40 AM (152.99.xxx.153)

    최대한 생리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건가요? 호르몬 때문이 완경하면 안좋아지는 그런거죠?

  • 14. 53세인데 아직도 나온다니...
    '15.12.30 10:01 AM (1.254.xxx.88)

    45세부너 50세를 기점으로 55세까지가 바람직한? 보통의 기준이라고 합니다만,,,
    너무 늦게까지 하는것도 안좋다고 아는데요.

    지금 위안부 할머니들 아직까지 생존해계신분들에대한 모욕적인 행위를 정부가 용인했습니다.
    누규에게? 일본에게....

    당연히 국민들이라면 화를 내야하지요. 다들 성토해주세요. 글 하나라도 남겨주세요.

  • 15. 늦은
    '15.12.30 10:06 AM (223.62.xxx.242)

    52이고
    이제 새해에 53되는데 아직 따박따박 제 날짜에 해요.
    아주아주 게을러
    움직이는거 자체가 싫어
    숨쉬기 운동밖에 안해요.
    좀 늦게는 시작했죠.
    중3에 했으니요.
    이젠 가거라 싶은데 안끊어지니 귀찮아요ㅠㅠ

  • 16. ////////
    '15.12.30 11:17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조기초경
    오십초반
    운동은 40대까지는 걷기,등산,열심히 움직이지등 열심히 했는데
    그 후 10년동안은 거의 안하고 있어요.
    작년부터 두 달에 한 번,석달에 한 번하더니 끊겨서 완경했나 했더니
    삼시세끼 챙겨먹고 일주일에 고기,우유같은거 잘 챙겨먹으면 또 정상으로 돌아오고
    살때문에 다이어트 좀 하면 불규칙적으로 되고 그러네요.

  • 17. 전진
    '15.12.30 11:37 AM (220.76.xxx.30)

    우리아파트에 53세까지 생리해서 귀찮다고 언제생리끝나냐고 푸념하던 엄마가 잇엇어요 먹는것도 잘먹고
    잘놀고 하던사람이 갑자기쓰러져서 응급실 갓는데 자궁에서 혹이계속 자라면서 생리를 햇다고
    아무이상없는지는 확인해봐야할것 같아요 그엄마는 자궁9월에 들어냇어요 요즘 우울증이 왓는지
    볼수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37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107
514336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719
514335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4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98
514334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47
514333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82
514332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116
514331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86
514330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129
514329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86
514328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91
514327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37
514326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903
514325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636
514324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96
514323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91
514322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94
514321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404
514320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ㅇㅇ 2016/01/01 10,194
514319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2016/01/01 4,823
514318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2016/01/01 3,372
514317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8 급해요 2016/01/01 4,099
514316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배추 절일 때만 썼는데요 4 천일염 굵은.. 2016/01/01 1,177
514315 일주일에 두번정도 음식이랑 어머니 식사 챙겨드릴 도우미 구할 수.. 8 영순이 2016/01/01 2,015
514314 택배아저씨들이요... 10 이런거어때요.. 2016/01/01 2,526
514313 이명 어지럼증 고치신분 계신가요? 5 73할매 2016/01/0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