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는 참 내가 말 수를 좀 줄여갸 겠다...말을 좀 많이 하지 말아야 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냥 혼자서 쉬던가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 때 원하는 대답이 있는 것 같은데,(사담) ...
무슨 주제에 대해서 내 생각을 이야기 하거나 하면 꼭 뒷말이 나오더라고요. 특이하다는 둥...
1:1로 이야기 할 때는 개인적인 의견 말해도 뭐.. 상관 없는 것 같은데
무리로 이야기를 하면..이야기를 하고 나도 기분이 찝찝하네요.
너무 자기주장 의견 다 말하는 사람은 피곤하긴 하죠.
저도 성격상 내 의견과 다른데 상대가 원하는 답을 적극적으로 해주진 못해요. 그래서 그럴땐 그냥 애매하게 웃고 말지요.
대화할 때 토를 다는 사람은 피하게 돼요. 누가 자기 경험을 얘기하는데 꼭 나서서 그게 말야 내가 잘 아는 건데, 그게 아니라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남이 답을 구하는 눈치일 때는 구구절절 말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