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양에서 나온 신제품인가 본데 1봉지 더 붙어있어서 사왔다가
좀전에 끓여먹었어요
청양고추 2개나 넣었다가 완전 땀으로 목욕했어요
국물 시원하네요 면은 완전 찰지고 술도 안마시고 해장한 기분입니다
봉투에 아예 써있네요 해장하거나 야참으로 좋다고
션한 국물파는 꼭 드셔보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신년아웃)이거 대박이에요 어뎅탕면
ㅇㅇㅇ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5-12-29 22:33:49
밥하기 싫고 요즘 짬뽕들이 대세라 새로나온 짬뽕들 사러 나갔다가
IP : 180.69.xxx.2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9 10:38 PM (114.206.xxx.173)이름이 재밌던데 맛도 좋은가봐요.
2. 오호
'15.12.29 10:41 PM (124.111.xxx.112)x양이면 삼양인가요?신제품인가본데 삼양이면 무조건 사서 먹어보겠슴다.
3. ^^
'15.12.29 10:48 PM (180.69.xxx.218)네 빨간국물 아닌데 시원하고 좋구요 면에 어육이 들어갔다고 써있어요 그래서 쫄깃한가봐요
4. ....
'15.12.29 10:59 PM (119.71.xxx.29)"네년"이 병신년이죠
5. 아까 마트에서
'15.12.29 10:59 PM (180.230.xxx.160)봤는데 이글을 미리 봤으면 샀을텐데 아깝네요.
저도 삼양과 오뚜기꺼는 항상 믿고 사요~6. ㅁㅁ
'15.12.29 11:04 PM (125.178.xxx.41)고추 안넣어도 매콤하던데 대단하세요...
7. 다른 의견
'15.12.29 11:10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너구리 순한맛과 꼬꼬면 합친맛이에요.
너구리는 면발 굵어서 씹는맛이 있고
꼬꼬면은 저렴하기라도한데
비싼값에 못미치는것 같아요.8. 먹어본 이
'15.12.29 11:27 PM (123.213.xxx.139)저도 삼양 신제품이길래 덥썩 집어왔는데
맛있더군요.
맘에 들었어요.9. 119
'15.12.29 11:33 PM (180.69.xxx.218)119 "네년"이 병신년이겠죠
10. 농심은 싫어서 안먹어요
'15.12.29 11:38 PM (180.69.xxx.218)너구리 먹은지 어언 정말 오래됐고 앞으로도 먹을 생각이 없어서요 꼬꼬면은 먹어보질 않아서 모르겠구요
싸진 않지만 별식으로 이정도 가격 쓸 수 있어요11. ㅎㅎㅎ
'15.12.30 12:43 AM (58.233.xxx.123)"네년"이 병신년인 거 까먹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
12. 저도 먹어봄
'15.12.30 8:45 AM (210.178.xxx.1)라면이 생각날 때~ 이렇게는 먹지 않을 거 같은데
가끔 생각나 먹을 거 같아요.
저는 완전 순정으로 먼저 먹어봤는데, 일단 면이 꼬들하고 쫄깃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어묵 사다가 좀 넣어먹으려고 해요 ^^
없어지지 않았으면...
삼양에 레어면들 몇개 있는데, 가끔 생각날 때 있어요. 된장라면이랑 바지락칼국수는 늘 고맙습니다 ㅎㅎ13. ..
'15.12.30 9:55 AM (14.38.xxx.247) - 삭제된댓글오홀..짬뽕면의 춘추전국이네요.
오뚜*, 농* 꺼는 먹어봤는데..
오뚜*꺼가 젤 잘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농*꺼는 그냥 그런데.. 들어있는 고추기름이 독특했던거 같고..
깔끔하다니..삼*꺼두 땡기네요.
병신년.. 입에 착착붙고.. 주어없고 좋네요 ㅜㅜ
내년이 또 병신년이라고 병신짓을 저리도 해대니 미치겠어요.14. ...
'15.12.30 12:59 PM (14.38.xxx.247)요샌..짬뽕면의 춘추전국이긴하더라구요.
오뚜*, 농* 꺼는 먹어봤는데..
오뚜*꺼가 젤 잘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농*꺼는 그냥 그런데.. 들어있는 고추기름이 독특했던거 같고..
깔끔하다니..추천해주신 삼*꺼두 땡기네요.
병신년.. 입에 착착붙고.. 주어없고 좋네요 ㅜㅜ
내년이 또 병신년이라고 병신짓을 저리도 해대니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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