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을래야 안 들을 수가 없어요
회사에 유부녀 아줌마 직원 몇분
진짜 자식자랑 징그럽게 하네요
자식들이라고 솔직히 그냥 그래요 평범해요
대학 간거 보면 공부도 그냥 솔직히 못한거 같고요
외모며 뭐며 다 그저 그래요
그런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자랑 이에요
딸이 샌드위치 하나 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 샌드위치에 뭐 넣고 뭐 넣더라
아들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데 그렇게 잘 부르더라
딸이 친구들 하고 사이가 너무 좋고
딸이 어쩌고 아들이 저쩌구.....
이 아줌마가 시작 하면 저 아줌마라 자랑 저 아줌마 자랑 끝나면 요 아줌마 자랑
듣기 좋은 노래도 하루 이틀 이라고
너무 듣기 싫어요
저래서 엄친아 엄친딸이 나왔구나 싶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