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돌아오소서!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1. ...
'15.12.29 8:43 PM (58.141.xxx.169)그 속 추울까 염려돼요.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어여 오세요.2. 펭귄이모
'15.12.29 8:46 PM (58.141.xxx.169)http://416family.org/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공식사이트라고 하네요.3. 호수
'15.12.29 8:58 PM (118.219.xxx.9)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품으로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홉분 이름 불러봅니다.4. 눈물
'15.12.29 9:06 PM (61.98.xxx.130)오늘같이 어수선한 날, 82게시판을 정화해주시는 블루벨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드려요.
게으른 저는 매일 댓글달지도 못하지만, 시시때때로 제 가방에 달린 노란리본을 보며 매일매일 잊지 않고 마음같이 합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어린 혁규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가족에게로 꼭 돌아오세요. 올해가 가기전에 더 크게 이름부를게요. 돌아오세요.5. 꼭
'15.12.29 9:13 PM (66.249.xxx.208)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귄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6. 기다립니다.
'15.12.29 10:25 PM (211.36.xxx.16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내마음
'15.12.29 10:50 PM (119.69.xxx.61)꼭~~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9 11:0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계시는 곳도 차가울거 같아요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분이 계시니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2.29 11:18 PM (211.186.xxx.1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10. .........
'15.12.30 12:23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 bluebell
'15.12.30 1:40 AM (210.178.xxx.104)아침에 일어나면 또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
잠이라도 푹 주무셨으면 좋겠건만..잠도 쉬이 못든다는 미수습자 가족분들, ..그래도 버텨주세요..저희가 같이 기다리겠습니다.
다윤,현철,은화,영인,혁규,권재근님,이영숙님,양승진 고창석 선생님..부디 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기게 되실수 있도록 하늘이 도와주세요!
다시 살려달라는 기도도 아니잖아요..저희 기도,염원,소망 들어주세요..
유가족분들 공식 사이트 소개, 같이 동참해주시는 회원님들..고맙습니다..우리 언제 꼭 같이 얼굴 봐요!12.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2.30 7:2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참사 623일
/수원에서 안산행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안 악세사리에 세월호 노란리본이 보였습니다.
종북좌파세력으로 내몰린 현실에서 길을 가다 노란리본을 보게 되면 저희들은 불로장생초를 먹은 것보다 몇 천배 힘을 얻습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1646380931092480
/더 많은 욕심 때문에 안전관리에 소홀하며 #세월호 참사를 키운 어른들, 정부에게 청소년이 물었다... ,돈이 그렇게 좋냐?/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81888779355865088
/이용수 할머니 ,우리는 조선의 딸인데. 우리 아픔 왜 몰라주나. 외교부는 일본외교부인가? 피해자 사전에 만나지 않고 협상하는 법이 어디있나,
할머님 말씀 토씨 하나 틀린데가 없네요. 세월호 때도 그렇고 피해자 뒷전으로 놓고 밀실 합의하는 나쁜버릇!/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81801136324526080
/이쯤되믄 일본도 ,대선 부정개표,나 ,세월호 고의 침몰 증거, 정도는 갖고 있는 거 아인가 싶은 의심이.../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81725701288939520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조속한 인양, 유해구조수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