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1. ㅜㅜ
'15.12.29 7:03 PM (128.134.xxx.83)너무 갑갑해서 글을 올렸는데,
요즘 주변 보면 모두 힘들다는 말 투성인데 저까지 또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ㅜㅜ 애고고..ㅜㅜ2. 도움드리고 싶어서...
'15.12.29 7:06 PM (222.98.xxx.125)이 정도면 치료받으세요.
정신과가서 상담하고 약물치료하세요.3. ㅜㅜ
'15.12.29 7:10 PM (128.134.xxx.83)도움드리고 싶어서 님 감사해요.
제 여동생이 저랑 정말 친한데 결혼 전에도 저보고 정신과 가보라고 그랬어요. 그 때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야하나봐요. 감사해요 ㅠㅠ4. 어릴적
'15.12.29 7:11 PM (125.184.xxx.170)저도 그랬어요
어릴적 상처로 인함이었는데 몰랐었어요
교회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알게 되었어요
그 원인을요~
이제는 편안해요~~~
원글님도 분명히 그 불안함의 뿌리가 있을거예요5. ㅇㅇ
'15.12.29 7:15 PM (122.36.xxx.60)강박증 같으세요
꼭 병원가보세요6. ㅜㅜ
'15.12.29 7:20 PM (128.134.xxx.83)어릴적님.. 불안함의 뿌리가 있다면 알고 싶어요. 알게 되면 마음이 좀 나아질 것 같은데.. 가족을 위해서라도 나아지고 싶어요.
ㅇㅇ님 강박증이요- 이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니 뭔가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대학때 갔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들 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ㅠㅠ ㅠㅠ ㅠㅠ7. 굳이
'15.12.29 7:44 PM (124.53.xxx.27)약물치료까지 안해도 되요
기치료 받으심 몸도 정신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저는 쌓인 홧병이 깊었는데 2달정도 받으니 많이 해소되었어요 4달째 치료받고 있는데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일주에 한 번요
님 연락처 알면 알려드리고 싶네요
정신과나 상담도 안 하는거 보다는 좋겠으나 제 경험으로 그걸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8. 굳이님
'15.12.29 11:17 PM (223.62.xxx.50)기치료가 뭔가요?저도 받아보고싶은데 쪽지주시면 안될까요?네이버 아이디 emfkdlzhdzhd 이에요. 쪽지부탁해요^^
9. 윗분
'15.12.29 11:35 PM (124.53.xxx.27)아이디만 기재함 쪽지 보내기 되나요?
함 보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