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칼렛 요한슨,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ppp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15-12-29 18:04:29

앤헤서웨이는 좀 질리는 얼굴인거 같은데 영화에선 너무 이쁘네요.

인턴을 봤는데, 이런영화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옷도 이쁘고..악마는 프라다에서도 그렇구

눈코입이 너무 꽉차서 질릴거 같지만 선한 이미지라서...이미지가 참 좋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너무 인간미 없이 완벽하게 생긴거 같아 정이 안가는데

그래도 영화속에서 자꾸 확인 하게 되는 얼굴..연기도 잘하구요.신비로운 이미지.

 

스칼렛 요한슨 - 타의 추종이 불가한 섹시, 목소리까지 너무 좋죠.her에서 다들 극찬이네요.

저는 섹시한 이미지보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서 그런 느낌이 좋긴 하지만.

섹시한 척 안해도 너무 섹시해서 이건..뭐..

그리고 역할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로워 보여서 호감이네요.어찌 이름도 스칼렛이라고 지었을까요? 미래를 예견이라도 한듯이...

 

키라 나이틀리는 전형적인 미인이라기보다 그바싹  마른몸과 분위기 미인.이라 좋구요.고전물 참 많이 찍었네요.

위노나 라이더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느낌이..리얼리티 바이츠에서 참 이뻤는데, 영 회생 불능인가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얼굴 조각인건 인정하는데...배우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거 같은 느낌..역할이 그래서 그런지..성격도 별로 일거 같고..

 

누가 젤 이쁘고 좋으세요?

IP : 116.38.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9 6:10 PM (39.121.xxx.103)

    셋다 영화에서보면 그 매력이 훨씬 더 많이 느껴지는 배우들같아요.
    특히 앤 해서웨이랑 스칼렛 요한슨..

  • 2. 딸기
    '15.12.29 6:12 PM (183.97.xxx.104)

    누구를 딱 꼬집어서 말하기 힘드네요. ㅎㅎ 전부다 각각 매력이 특별한 배우라서요. ~개인적으로는 키라 나이틀리가 맘에 들어요. 연기도 잘하지만, 고전미인 분위기라서 괜찮은듯해요. "오만과 편견"보고 일주일 잠을 설친기억이. ㅎㅎ 연기 참 잘하죠. ^^

  • 3. ..
    '15.12.29 6:16 PM (121.157.xxx.75)

    비쥬얼로 영화에선 앤 해서웨이가 가장 매력있어요
    무엇보다 여성관객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달까.. 이건 스칼렛 요한슨이 못하는 부분..
    솔직히 아만다 사이프러스는 작품선택이 정말 별로라서.. 뭐라 판단할 작품도 없습니다 그 뮤지컬영화 말고는.. 아.. 이태리에서의 로맨스 영화 그건 좀 괜찮았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제가 객관적일수가 없는게 극장에서 봤던 최악의 영화가 그 뱀파이어? 영화였어요
    최악이었음..

    결론 영화자체로 보면 키라 나이틀리가 저에겐 최고입니다
    출연작중 좋아하는 영화 많아요

  • 4. 저는ㅋㅋ
    '15.12.29 6:38 PM (14.39.xxx.44)

    아만다 얼굴에 키이라 나이틀리 연기, 스칼렛 목소리, 앤 헤더웨이 기럭지 정도 바랄께요ㅋㅋㅋㅋㅋ

    적고 나니 괜히 흐뭇하군요~~~~ ^^

  • 5. //
    '15.12.29 6:39 PM (118.33.xxx.1)

    스칼렛 요한슨은 얼굴이나 몸매가 너무 섹시해요.
    제일 부러운 배우..

  • 6. ㅇㅇ
    '15.12.29 6:40 PM (175.209.xxx.110)

    아만다 사이프러스랑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언급된 배우들 중에 낄 수준과 미모는 못된다고 봄...

  • 7. 시계바라기00
    '15.12.29 6:40 PM (211.36.xxx.122)

    아만다가 얼굴도 몸매도 제일 이뻐요...정말 완벽해요..키가 작은데도 스칼렛은 너무 짜리몽땅하고 입이 튀어나와서 이쁜지 모르겠어요..앤은 전체적인 스타일은 이쁜데 이목구비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서 고급스런 느낌이 없어요...키이라는 고전이 어울리는데 주걱턱이라 늘 하관이 별로에요...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헐리우드 미인은 에바 그린, 페넬로페 크루즈, 모니카 밸루치 이 여인들이 여신같아요..

  • 8. 다 매력있네요..
    '15.12.29 6:43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키이라 나이틀리는...시대극에서 엄청 이쁜거같아요..
    깡마른 몸매에 합죽이 입이라 우리나라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턱이 그래서인지 자존심이 세고 강한 역할이 잘 어울려요...

    스칼렛 요한슨은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섹시해요..
    그렇게 생긴 얼굴 많을거 같고 키도 작고 그런데...독보적이에요..
    인디 영화 나올때부터 눈을 못뗐어요

    아만다 사이프러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외모같아요
    키도 작은데 비율좋고 마르고..얼굴도 인형같이 이쁘장한데..
    눈이 좀 개구리 눈이라는거랑 연기하면 의외로 그냥 그렇네요..
    맘마미아에선 진짜진짜 이뻤는데 그뒤론 좀 아쉬워요

    앤헤서웨이는 넷중 가장 안좋아하는 얼굴이긴 한데..(다 너무커서)
    근데 기럭지도 크고..영화에서 보면 확실히...프라다에선 너무 이뻤어요..보는맛이 나요
    별루다 싶은데 막상 영화 나오면 괜찮네요...배트맨에서도 그렇고...레미제라블에서도 그렇고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봐요..

  • 9. hey
    '15.12.29 6:47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키이라 나이틀리는...시대극에서 엄청 이쁜거같아요..
    깡마른 몸매에 합죽이 입이라 우리나라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턱이 그래서인지 자존심이 세고 강한 역할이 잘 어울려요...

    스칼렛 요한슨은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섹시해요..
    그렇게 생긴 얼굴 많을거 같고 키도 작고 그런데...독보적이에요..
    인디 영화 나올때부터 눈을 못뗐어요

    아만다 사이프러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외모같아요
    키도 작은데 비율좋고 마르고..얼굴도 인형같이 이쁘장한데..
    눈이 좀 개구리 눈이라는거랑 연기하면 의외로 그냥 그렇네요..
    맘마미아에선 진짜진짜 이뻤는데 그뒤론 좀 아쉬워요

    앤헤서웨이는 넷중 가장 안좋아하는 얼굴이긴 한데..(다 너무커서)
    근데 기럭지도 크고..영화에서 보면 확실히...프라다에선 너무 이뻤어요..보는맛이 나요
    별루다 싶은데 막상 영화 나오면 괜찮네요...배트맨에서도 그렇고...레미제라블에서도 그렇고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봐요..

    크리스틴스튜어트는...중성적 얼굴이에요..
    본인이 이쁘게 꾸며도 괜찮은데..남성적인걸 추구하고 좋아하는 듯해요..(파파라치샷보면)
    그래서 웬지모르게 레즈비언이 좋아할 스타일(?)처럼 보이구요...
    근데..전 그녀의 깡마른 몸매가 눈이 가고 좀 시크한 매력이 있네요..
    뭔가..여자들이 좋아할 마른 몸매에요...크리스탈같은...몸매랄까..

  • 10. 다 매력있네요..
    '15.12.29 6:47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키이라 나이틀리는...시대극에서 엄청 이쁜거같아요..
    깡마른 몸매에 합죽이 입이라 우리나라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턱이 그래서인지 자존심이 세고 강한 역할이 잘 어울려요...

    스칼렛 요한슨은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섹시해요..
    그렇게 생긴 얼굴 많을거 같고 키도 작고 그런데...독보적이에요..
    인디 영화 나올때부터 눈을 못뗐어요

    아만다 사이프러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외모같아요
    키도 작은데 비율좋고 마르고..얼굴도 인형같이 이쁘장한데..
    눈이 좀 개구리 눈이라는거랑 연기하면 의외로 그냥 그렇네요..
    맘마미아에선 진짜진짜 이뻤는데 그뒤론 좀 아쉬워요

    앤헤서웨이는 넷중 가장 안좋아하는 얼굴이긴 한데..(다 너무커서)
    근데 기럭지도 크고..영화에서 보면 확실히...프라다에선 너무 이뻤어요..보는맛이 나요
    별루다 싶은데 막상 영화 나오면 괜찮네요...배트맨에서도 그렇고...레미제라블에서도 그렇고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봐요..

    크리스틴스튜어트는...중성적 얼굴이에요..
    본인이 이쁘게 꾸며도 괜찮은데..남성적인걸 추구하고 좋아하는 듯해요..(파파라치샷보면)
    그래서 웬지모르게 레즈비언이 좋아할 스타일(?)처럼 보이구요...
    근데..전 그녀의 깡마른 몸매가 눈이 가고 좀 시크한 매력이 있네요..
    뭔가..여자들이 좋아할 마른 몸매에요...크리스탈같은...몸매랄까..

  • 11. ..
    '15.12.29 7:17 PM (182.215.xxx.32)

    저에겐 스칼렛 요한슨이 제일 매력적이에요. 천박하지 않은 퇴폐적 관능미는 가히 독보적인것 같아요

  • 12. 동글이
    '15.12.29 7:34 PM (118.47.xxx.27)

    저는 저 세명 중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요. 개인적으로는 나머지 두 명은 크게 매력적이지 않아요.

  • 13. 내가좋아하는 이목구비스탈도아니고
    '15.12.29 7:50 PM (125.149.xxx.147)

    앤 해서웨이가 평소엔 막 이뿌지 않은것같은데 영화에서 보면 너무 이쁘더란거죠. 인터스텔라에서 계속 우주복에 남자같은 커트머리도 이쁘더란거죠. 정말 대단해요..
    타고난 배우얼굴 흡입력이 있는..에 연기력 겸비.

  • 14. 우와
    '15.12.29 8:49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저는 아만다가 얼굴은 전세계에서 가장 예쁘다고 찬양하는 사람이고요
    스칼렛은 예쁜건 아만다보다 좀 밀리지만 매력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진짜 몸매 좀 반만 나눠줬으면ㅠㅠ

  • 15. 스칼렛 요한슨.
    '15.12.29 9:16 PM (211.245.xxx.178)

    이뻐요..매력이 철철 넘치는듯..
    키이라는 턱만 보여서ㅠㅠ..

  • 16. 스칼렛
    '15.12.29 11:28 PM (175.121.xxx.139)

    요한슨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뭔가 지적인 이미지도 있고 자기 생각도 확실해서 더 매력적임.
    아만다사이프리드는 보기 보다 낭만적인 역할에 잘 맞는듯.
    줄레엣투 레터스 봤는데 굉장히 여성적이고 감성적인 연기를 해서
    급 좋아지기 시작한 배우. 다른 작품은 아직 못 봤음.
    앤헤서웨이는 얼굴이 부담. 연기 잘하는지 잘 모르겠음.
    키이라 나이틀리는 예쁘기 보다 묘한 매력이 있음.
    비긴어게인에서 자연스럽게 예뻣고,
    안나카레리나에서 정말 아름다웠음. 연기도 잘하는 배우.
    크리스틴스튜어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오묘한 매력의 여배우. 사생활관리만 잘하면 대성할 배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스네이크아이'라는 아트한 영화에서 줄리엣비노쉬에 대적할만한 아우라를 뽐냈다고
    생각함. 그녀의 아름다움은 보면 볼수록 더 빛나는 것 같아욤.

  • 17. .... .
    '15.12.30 10:45 AM (175.223.xxx.92)

    앤 헤서웨이. 영화에서 정말 이뻤어요
    키이라 나이틀리는 오만과 편견 그 역에 딱 맞는 것 같아요.
    개성이 강해서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710 쏠캘린더 앱 연동안되게 사용할수 없나요 2016/02/15 476
527709 망원역 주변 원룸 시세 어떤가요? 살기는 어떤지요? 4 월세 2016/02/15 1,728
527708 요새 사과값 비싼가요? 2 한강 2016/02/15 1,668
527707 잘난척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2 .. 2016/02/15 1,310
527706 나이 50에 초산. 66 .. 2016/02/15 30,018
527705 갤러리장 어때요? 2 붙박이장 2016/02/15 786
527704 싸잡아 후려치기 격퇴 3 ggg 2016/02/15 726
527703 드뎌 가슴수술했네요 28 마이 2016/02/15 10,636
527702 일본으로 대학 보내신분~ 3 미대 2016/02/15 1,476
527701 어디까지가 가족이라고 생각하세요? 11 가족 2016/02/15 2,558
527700 송도에서 길음역 (성북구) 까지 다니는 방법 여쭤요 5 ㅇㅇㅇ 2016/02/15 773
527699 김홍걸 “중국은 사드 100% 총선용, 선거 끝나면 바로 들어갈.. 7 ee 2016/02/15 1,470
527698 직업으로써 생명력이 있을까요? 2 베이비시터 2016/02/15 1,161
527697 그렇케 전쟁을 하고 싶냐? 1 전쟁 2016/02/15 316
527696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잘해야 한다는 마인드 13 세대차이 2016/02/15 3,929
527695 향 좋은 세탁세제 쓰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7 ^^ 2016/02/15 3,522
527694 인스턴트이스트는 어디에서 파나요? 3 다나 2016/02/15 425
527693 브리타 정수기 리필 필터도 가짜가 있을까요? 8 글탐 2016/02/15 5,057
527692 전세권 설정을 했는데요, 세입자에세 전세금 돌려주고 계약서 받으.. 1 부동산거래 2016/02/15 833
527691 이 상황 좀 봐주세요 abcd 2016/02/15 314
527690 카스 친구 맺기에 대해서... 카스 2016/02/15 541
527689 산만했던 아이 변화 시키신 케이스 있으신가요? 11 봄소풍 2016/02/15 2,133
527688 원목식탁 갈라지는것 당연한 건가요? 11 ... 2016/02/15 5,951
527687 독감걸려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3 그놈의전화 2016/02/15 804
527686 짠돌이 같은 사이트 어디어디 있나요? 짠돌 2016/02/15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