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애서 매대상품 49.짜리 오리털 패딩을 샀어요
살때도 털이 많이 묻어있었어요 살때는 옆옷 털이 묻거나 잠시?만
빠진줄알았어요 매장직원도 드라이 한번 하고 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사고 두세번 입고 안되겠다 싶어 드라이 맡겼는데도 더 심하더라구요 세탁소 아저씨가 이건 끝까지 빠질꺼라고 허리끈이 들어가는 구멍에서도 계속 빠질꺼라고 .. 그냥 드라이비 날린거죠 ㅎㅎ
이거 산지 한달됐는데.. 매장에 가지고 가면 저 진상인가요??
털이 너무 뻐져서 못입을꺼같은데 그냥버려야할까요..
려러분이라면 어떡해하실껀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000원 오리털 버리는게 나을까요?
어떡하죠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5-12-29 17:30:38
IP : 211.36.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9 5:33 PM (119.71.xxx.61)비싼 모 패딩 사니까 거기에 털빠지는건 불량이 아니라고 써놨더라구요
저 안입는 패딩 돌돌말아서 베겟닛에 넣어 쿠션으로 쓰고 있어요
주로 깔고 앉죠 ㅎㅎㅎ2. ㅇㅇㅇ
'15.12.29 5:33 PM (211.237.xxx.105)일단 드라이클리닝까지 했으니까 그 옷 회사에 AS를 맡겨야 할듯 하네요.
3. ㅋㅋㅋ
'15.12.29 5:36 PM (58.226.xxx.153)49000원짜리 쿠션 넘 비쌍ㅋㅋ
4. 원
'15.12.29 5:53 PM (211.36.xxx.20)쿠션및배게담요 .. 생각보다 쓸모있네요 ㅋ
5. 가고또가고
'15.12.29 8:17 PM (218.238.xxx.184)저는 환불받을듯!!
6. 별님
'15.12.29 11:22 PM (1.232.xxx.140) - 삭제된댓글매장에 as신청하세요..
아는 분이 몇년된건데 털이 너무빠져 이야기했더니
본사로 가져가서 불량판정이 났다네요..
보상받았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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