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가 이모양이어도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은

ㅠㅠ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5-12-29 16:42:09
위안부문제가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자기 알바 아니라는 반응이겠죠
주변에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 정치얘기하면 꺼려하는 사람들이 발에 채이니 협상을 이따구로 해도 서민 경제를 파탄낼 궁리를 해도 뻔뻔하단 생각에 더 열불이 납니다...
IP : 39.7.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의 정치란
    '15.12.29 4:47 PM (110.47.xxx.86)

    안철수의 문재인 흔들기와 동의어입니다.
    언론과 안철수의 가열찬 노력의 결과로 드디어 진짜 정치에서 관심을 돌리는데 성공한 거죠.
    박근혜 정부는 안철수에게 감사장이라도 수여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제옆자리 직원언니가
    '15.12.29 4:52 PM (1.216.xxx.18)

    세상사 관심없을 뿐만 아니라
    옆에서 말하는 것도 싫어해요
    세월호때도 이삼일 보고 하나도 안봤대요..일부러
    보면 머리 아프고 불편하다고.
    박근혜 5개 국어하고 똑똑하지 않냐고.
    진짜 속 뒤집어지죠.
    근데 자식들이 잘 돼요.
    대기업에 척 입사 했네요.
    우리나라 최고연봉이라고 82에서 그런 글도 봤어요.
    세상사 관심 없어도 잘 살더라가 교훈으로 오네요.
    성격 좋고 저랑 맞는 부분 많지만
    내년엔 딴곳으로 가서 떨어지네요.
    솔직히 여기저기 후원하며 사는 전 옆에서
    보기 힘들어서요.

  • 3. 어느 시절에나
    '15.12.29 4:55 PM (211.194.xxx.207)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지만, 눈앞에 보고 있으면 답답하긴 하죠.

  • 4. 정말`
    '15.12.29 5:17 PM (14.36.xxx.65)

    관심을 끊어야 하는 건지.. 혼자 열불나서 말을 해도 공감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
    어찌해야 할른지.. 자식 걱정 더하기 나라 걱정입니다......

  • 5. 정말`
    '15.12.29 5:18 PM (14.36.xxx.65)

    재주 있으면 간단히 핵심요약해서 sns로 막 퍼뜨리고 싶네요

  • 6. 플라톤 명언
    '15.12.29 6:03 PM (122.32.xxx.9)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가장 큰 벌은 자기보다 저급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것이다

  • 7. ...
    '15.12.29 6:33 PM (14.38.xxx.247)

    쓸데없는 흔들기, 흠집내기 기사가 너무 많아서
    일단 정치라면 진절머리를 내는거죠
    그들이 바라는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17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33,579
514616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819
514615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714
514614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164
514613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726
514612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95
514611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738
514610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50
514609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60
514608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407
514607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64
514606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301
514605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109
514604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720
514603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4 참신경쓰이는.. 2016/01/01 2,000
514602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49
514601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83
514600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120
514599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87
514598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131
514597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89
514596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93
514595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39
514594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912
514593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