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문제가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자기 알바 아니라는 반응이겠죠
주변에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 정치얘기하면 꺼려하는 사람들이 발에 채이니 협상을 이따구로 해도 서민 경제를 파탄낼 궁리를 해도 뻔뻔하단 생각에 더 열불이 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가 이모양이어도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은
ㅠㅠ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5-12-29 16:42:09
IP : 39.7.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의 정치란
'15.12.29 4:47 PM (110.47.xxx.86)안철수의 문재인 흔들기와 동의어입니다.
언론과 안철수의 가열찬 노력의 결과로 드디어 진짜 정치에서 관심을 돌리는데 성공한 거죠.
박근혜 정부는 안철수에게 감사장이라도 수여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 제옆자리 직원언니가
'15.12.29 4:52 PM (1.216.xxx.18)세상사 관심없을 뿐만 아니라
옆에서 말하는 것도 싫어해요
세월호때도 이삼일 보고 하나도 안봤대요..일부러
보면 머리 아프고 불편하다고.
박근혜 5개 국어하고 똑똑하지 않냐고.
진짜 속 뒤집어지죠.
근데 자식들이 잘 돼요.
대기업에 척 입사 했네요.
우리나라 최고연봉이라고 82에서 그런 글도 봤어요.
세상사 관심 없어도 잘 살더라가 교훈으로 오네요.
성격 좋고 저랑 맞는 부분 많지만
내년엔 딴곳으로 가서 떨어지네요.
솔직히 여기저기 후원하며 사는 전 옆에서
보기 힘들어서요.3. 어느 시절에나
'15.12.29 4:55 PM (211.194.xxx.207)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지만, 눈앞에 보고 있으면 답답하긴 하죠.
4. 정말`
'15.12.29 5:17 PM (14.36.xxx.65)관심을 끊어야 하는 건지.. 혼자 열불나서 말을 해도 공감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
어찌해야 할른지.. 자식 걱정 더하기 나라 걱정입니다......5. 정말`
'15.12.29 5:18 PM (14.36.xxx.65)재주 있으면 간단히 핵심요약해서 sns로 막 퍼뜨리고 싶네요
6. 플라톤 명언
'15.12.29 6:03 PM (122.32.xxx.9)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가장 큰 벌은 자기보다 저급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것이다
7. ...
'15.12.29 6:33 PM (14.38.xxx.247)쓸데없는 흔들기, 흠집내기 기사가 너무 많아서
일단 정치라면 진절머리를 내는거죠
그들이 바라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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