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5-12-29 12:58:00

일하다 핸드폰 보고,, 엥. 아무도 연락이 없네.

안부묻는 사람도 없고..


자꾸 핸폰 확인하고..


가을도 아닌데 이게몬가요.

뭐 딱히 연락 올데가 있는 것두. 아니구요


그냥 아무도 날 생각안하나. 싶어서요.


저도 딱히 연락을 막~~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새해엔 뭔가.. 사람들로 둘러쌓이고 싶은 마음..?

ㅎㅎ.

IP : 121.152.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5.12.29 1:01 PM (125.129.xxx.29)

    먼저 하면 되죠 참...

  • 2. 먼저22
    '15.12.29 1:02 PM (111.107.xxx.91)

    먼저하면 되죠 2222
    연예인도 아니고 웬 공주병..?

  • 3. 그죠.. TT
    '15.12.29 1:24 PM (121.152.xxx.239)

    그런거죠?
    먼저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누군가 날 먼저 생각해서 연락해줬음하는 마음이.
    욕심인건가요..

  • 4. 저도
    '15.12.29 1:39 PM (180.229.xxx.104)

    원글님과 같은 마음 ... 근데 이게 또 연락하기 시작하고
    발동걸리면 한꺼번에 몰리고 .. 아님 며칠동안 전화한통 안오고 ㅠ

  • 5. ..
    '15.12.29 11:02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되요.
    저도 가끔 그그럴때 있어요.
    처음 댓글다신 두분은 정말 공감능력없으신듯..
    82에서 저런식의 댓글 젤재수없어요

  • 6. ..
    '15.12.29 11:08 PM (203.226.xxx.28)

    같은말을해도 충분히 부드럽고너그럽게 표현해도 될것을....
    82에서 볼수있는 저런식의 댓글 정말 싫어요.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되요.
    저도 가끔 그그럴때 있어요.
    누군가가 먼저 날 찾아주길 기다릴때...
    물론 가끔은 제가 먼저 여기저기 안부전화 마구 할때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96 한국인들의 유일한 낙이 드라마와 영화인가봐요 9 dkdk 2016/01/16 1,662
519195 가난의 기준을 뭐라고생각하시나욤? 13 아이린뚱둥 2016/01/16 5,826
519194 제작진 비러먹을 감상주의... 8 응팔 2016/01/16 1,393
519193 연애드라마 아니고 가족드라마인데.. 3 ... 2016/01/16 1,153
519192 소독용 에탄올이요.. 주방식탁 사용해도되나요 5 에탄올 2016/01/16 2,947
519191 응팔 마지막회 넘 아쉽게 만들었네요... 2 용두사미 2016/01/16 1,736
519190 응팔 감독과 작가들 칭찬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따듯했어요 28 ... 2016/01/16 3,097
519189 버버리 트렌치가 다른데꺼 보다 특히 좋은가요? 6 .. 2016/01/16 2,372
519188 미국 월마트에서 봉지 커피 살수있나요? 3 참나 2016/01/16 735
519187 쯔위는 정말 예쁘네요 ^^ 10 ㅇㅇ 2016/01/16 3,875
519186 응팔 못본분들 보지마세요 10 ... 2016/01/16 2,792
519185 오랫만에 드라마보다 펑펑 울었네요 5 퉁퉁 2016/01/16 1,833
519184 참네 저보구 노처녀같데요ㅜㅜ 19 노처녀 2016/01/16 5,507
519183 응팔 이제 겨우 보기 시작했는데요 ㅠㅠ 보라 말이죠. 14 나도 2016/01/16 3,722
519182 응팔 마지막회 지루하고 작위적이고... 10 재미없다 2016/01/16 2,815
519181 세월호 소름끼치네요.. 12 세월호? 2016/01/16 2,946
519180 응팔다운받지말까요? 15 ㅇㅇ 2016/01/16 1,112
519179 응팔 피디님 미치셨어요? 40 열받아 2016/01/16 17,286
519178 남편 보니 아들 키워놔야 소용 없구나....느끼시는 분들, 7 궁금 2016/01/16 3,028
519177 가족이야기 응팔 2 2016/01/16 639
519176 간돼지고기. 양파.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뭐 있을까요 4 반찬 2016/01/16 10,476
519175 응팔 어남택 나는 행복했다 11 청춘 2016/01/16 2,373
519174 응팔 마지막회 괜히 봤어요 9 화남 2016/01/16 1,774
519173 전 응팔 마지막이 너무 좋네요. 20 그네 2016/01/16 3,916
519172 응팔)주변인 씬 하나로 한회 분량을 날로 채우네. 1 하품만 2016/01/16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