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엄마들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하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엄마는 존경의 대상이 아닌 나보다 아래 있는 사람 보호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고 존경한다고 하는 남자는 거의 못봤네요.
아버지 존경한다는 남자는 많이 봤지만요.
그리고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자식보다는 본인 먼저
엄마들은 거의 자식이 먼저
항상 헌신하는 존재로 비춰져서 그런걸까요?
1.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하는 이유
'15.12.29 11:10 AM (110.47.xxx.86)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누렸던 방탕과 권위를 누릴 나이가 되고보니 그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자신 또한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어지는 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그 좋은 것을 누릴 수 없으니까요.
엄마는 아내와 치환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엄마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아내 역시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2.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하는 이유
'15.12.29 11:11 AM (110.47.xxx.86)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누렸던 방탕과 권위를 누릴 나이가 되면 그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자신 또한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어지는 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그 좋은 것을 누릴 수 없으니까요.
엄마는 아내와 치환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엄마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아내 역시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3.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하는 이유
'15.12.29 11:12 AM (110.47.xxx.86)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누렸던 방탕과 권위를 누릴 나이가 되면 그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자신 또한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어지는 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그 좋은 것을 누릴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엄마는 아내와 치환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엄마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아내 역시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4.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하는 이유
'15.12.29 11:27 AM (110.47.xxx.86)아버지가 누렸던 방탕과 권위를 누릴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자신 또한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어지는 겁니다.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그 좋은 것을 누릴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엄마는 아내와 치환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엄마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아내 역시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5. ㄷㄷ
'15.12.29 3:05 PM (122.36.xxx.29)원글이나 댓글이나 소름돋도록 맞는소리하네요 ㄷㄷ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192 |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 | 2016/01/18 | 1,217 |
519191 |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18 | 321 |
519190 |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 상처 | 2016/01/18 | 653 |
519189 | 근 5년 리스여요 3 | 다우니 | 2016/01/18 | 4,040 |
519188 |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 시간 | 2016/01/18 | 961 |
519187 |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 | 2016/01/18 | 4,858 |
519186 | 응팔 20화 깍두기 장면 23 | 응팔 20화.. | 2016/01/18 | 5,919 |
519185 |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 하하오이낭 | 2016/01/18 | 978 |
519184 |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 겨울맘 | 2016/01/18 | 1,345 |
519183 | 40대 이상이신 분들 허리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7 | 점점통짜 | 2016/01/18 | 4,991 |
519182 | 미국으로 고추장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2 | 참나 | 2016/01/18 | 4,130 |
519181 | 연락하기 싫은데 연락하는.. 사람.. 무슨심리일까요 ? 14 | ........ | 2016/01/18 | 6,012 |
519180 |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 ㅇ | 2016/01/18 | 1,608 |
519179 |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 궁금 | 2016/01/18 | 2,267 |
519178 |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 | 2016/01/18 | 1,027 |
519177 |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 | 2016/01/18 | 1,475 |
519176 |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 루비 | 2016/01/18 | 2,285 |
519175 |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 | 2016/01/18 | 3,152 |
519174 |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 아들둘엄마 | 2016/01/18 | 1,536 |
519173 |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 택이파 | 2016/01/18 | 1,628 |
519172 | 복리의 계산 2 | 도와주세요 | 2016/01/18 | 1,037 |
519171 |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 헬로냐옹 | 2016/01/18 | 809 |
519170 |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 세계 | 2016/01/18 | 5,153 |
519169 |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 식기 | 2016/01/18 | 1,641 |
519168 |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 흐린날 | 2016/01/18 | 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