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움의 깊이와 생활방식의 괴리????
그 사람들과 엮이다 보면 이런 얘기 저런얘기 취미생활 가정사
깊이 까지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보이는 데
가방끈이 길다고 고상한 것도 아니고
공고 나와서 기술직이라도 또 술담배 안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최고학부 나와서 맨날 가정은 뒤로 하고 술에 골프에 자기관리 안해 배 나온 사람도 있고
물론 각양각색 이겠지만..
생활방식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성격?? 일까요.??
아줌마들도 보면 가정 자식 신랑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도 있고
별 크지도 않은 살림 가사도우미 에 네일아트하러 다니고
백화점 쇼핑이나 하러 다니면서 밖으로 도는 사람도 있고
제 직장상사중에 아들만 셋인 분이 있는 데 이 분 집 회사 자식
마누라 밖에 모르세요
같이 점심 먹으면 늘 아들 얘기 마누라 음식 잘한다 착하다
한 분은 맨날 어제 술먹고 속이 안좋니
몇시 까지 마셨니 몇 차 까지 갔니..
이렇게 차이 나는 건 성격 일까요?
아니면 자라온 환경 일까요??
1. ..
'15.12.29 10:36 AM (210.217.xxx.81)가정교육?과 성향이 큰듯해요
저도 엄격하고 고지식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일탈을 가끔 해야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있거든요
사실 일년에 몇번은 새벽까지 먹고놉니다2. 그건...
'15.12.29 10:45 AM (14.63.xxx.249)지식과 지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식은 누구나 갖을 수 있지만
지혜는 아무나 갖을 수 없지요.
삶은 지식으로 사는 게 아니라
지혜로 살 때 더욱 현명한 삶을 삽니다.
외적 성공보다는 내적 충만함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본인 인격의 완성을 위해 도덕적인 삶을 삽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됩니다.
성공을 삶의 기준으로 보는 아담 1이 아닌
품격있는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아담 2.3. ..
'15.12.29 11:02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어릴때 보면
마을에 어른들이 대부분 초등학교졸업으로 배움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말할때 드러나는 교양?, 인품, 배려, 경청 이런 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리고, 생활방식도요. 절제와 규칙적인 생활, 근면 이런 것이 개인차가 많이 나요.
현대와 와서 배움과 생활방식, 인품, 절제 이런것을 연결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움과 별개로 개인들의 원래 가진 성향차인 거죠.4. 그냥
'15.12.29 11:03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어릴때 보면
마을 어른들이 대부분 초등학교졸업으로 배움 수준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말할때 드러나는 교양?, 인품, 배려, 경청 이런 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리고, 생활방식도요. 절제와 규칙적인 생활, 근면 이런 것이 개인차가 많이 나요.
현대와 와서 배움과 생활방식, 인품, 절제 이런것을 연결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움과 별개로 개인들의 원래 가진 성향차인 거죠.5. 그냥
'15.12.29 11:03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어릴때 보면
마을 어른들이 대부분 초등학교졸업으로 배움 수준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말할때 드러나는 교양?, 인품, 배려, 경청 이런 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리고, 생활방식도요. 절제와 규칙적인 생활, 근면 이런 것이 개인차가 많이 나요.
현대에 와서 배움과 생활방식, 인품, 절제 이런것을 연결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움과 별개로 개인들의 원래 가진 성향차인 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459 | 오래 사는사람들 보면 2 | //// | 2016/01/01 | 1,961 |
514458 | 마을 ...문근영 10 | 후아맘 | 2016/01/01 | 4,229 |
514457 | 피아노 악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할게요 5 | 피아노랑같은.. | 2016/01/01 | 1,297 |
514456 | 신승훈 양희은 목소리로 굳히기하나요 4 | 진짜 | 2016/01/01 | 1,959 |
514455 | 남편이 코골아서 각방쓰시는분 계시죠? 16 | ... | 2016/01/01 | 4,644 |
514454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3 | .. | 2016/01/01 | 424 |
514453 | 82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근하신년 | 2016/01/01 | 359 |
514452 | 포항, 울진 사시는 분들 계시면... 7 | 빗줄기 | 2015/12/31 | 1,681 |
514451 | 박진영 하나도 섹시하지 않아요......!! 22 | 솔직히 | 2015/12/31 | 6,757 |
514450 | 보신각행사 보세요~~ 5 | 11 | 2015/12/31 | 1,244 |
514449 | 2016년 새해에 보다 기쁜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 날삼재안녕~.. | 2015/12/31 | 391 |
514448 | 영양제 때문에 자궁근종이 생길 수 있나요? 9 | ... | 2015/12/31 | 5,757 |
514447 | 시상식 이유비 드레스 민망 8 | 2015 | 2015/12/31 | 9,831 |
514446 | 롯데월드호텔에 여러명 숙박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4 | ... | 2015/12/31 | 2,052 |
514445 | 클래식 잘 아시는 분 3 | ㅋㅎ | 2015/12/31 | 918 |
514444 | sbs연기대상 임지연~~ 7 | 음 | 2015/12/31 | 6,341 |
514443 | 프로이트나 에릭슨 발달이론이 검증된건가요? 2 | 발달심리 | 2015/12/31 | 1,065 |
514442 |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인정하기 6 | 인정 | 2015/12/31 | 2,967 |
514441 | 지금부터 연휴 막날까지 먹고싶은 음식 다 나열해봐요~! 3 | 즐겁게 | 2015/12/31 | 1,161 |
514440 | 고양이와 함께 2 | .... | 2015/12/31 | 1,009 |
514439 | 82님들.올 한 해 고마웠습니다 6 | 나의벗82 | 2015/12/31 | 535 |
514438 | 화려한양말을 못 신겠어요 | 양말 | 2015/12/31 | 552 |
514437 | 보신각 타종행사 공중파에서 안보여준다네요 ㅋㅋㅋ 25 | ㅋㅋㅋ | 2015/12/31 | 7,166 |
514436 | 사고력 수학 몇학년까지 다니나요? | .... | 2015/12/31 | 909 |
514435 | 박보검때문에 6 | 보거미 | 2015/12/31 | 4,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