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까지 새댁이라 생각하세요?

헌댁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5-12-29 09:07:37
뻘질문인데... 언제까지 새댁이라 생각하세요?

1. 결혼 후 2년까지
2. 아이 낳기 전까지
3. 결혼 후 5년
4. 결혼 후 10년
5. 본인이 새댁이라 생각하는 한 계속 새댁임
그냥 갑자기 새댁의 기준이 뭔지 궁금해져서요...
IP : 125.129.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토짱
    '15.12.29 9:13 AM (218.52.xxx.125)

    ㅋㅋ
    결혼2년이요.

  • 2. ...
    '15.12.29 9:16 AM (58.146.xxx.43)

    한 5년?까지
    보통 고맘때 첫 아기가 두세살이라보고요.

  • 3. ...
    '15.12.29 9:17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2년 정도요.

  • 4. ㅇㅇ
    '15.12.29 9:22 AM (220.73.xxx.248)

    옆집아줌마 45섯살인데 50대인 사람들이 새댁아 라고
    불러요. 남이 불러주는 순간까지인 것같은데요.

  • 5. 원글
    '15.12.29 9:23 AM (125.129.xxx.29)

    그렇군요. 자기 생각 말고 남들이 인식하는 것까지는 생각도 안 해봐서 보기에 넣지도 못했네요 ㅜㅜ

  • 6. 아프지말게
    '15.12.29 9:30 AM (121.139.xxx.146)

    음..저 결혼20년차 45이예요
    엘리베이터타면 어르신들이
    새댁~~하세요
    그러면 저 헌댁이예요~~
    하고 웃지요
    댓글에 있네요
    남이 불러줄때까지~~
    참고로 저희 시어머닌
    아직도 저에게 새아가~~하십니다
    아주 다정스럽게^^

  • 7. ....
    '15.12.29 9:47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60대인데
    시골에는 7~80 할머니들이 새댁이라 불러요
    젊은 심지어 4~50대도 없어
    엄마는 노인정에서 막내로 심부름 담당이예요
    그래도 젊은 사람 취급해주고 젤 기력이 좋은걸 만족하시는 눈치

  • 8. 저도
    '15.12.29 10:04 AM (125.182.xxx.27)

    45인데 아직 사람들이 아가씨같다고해요 말하는게줌마스럽지않아서그런지

  • 9. ....
    '15.12.29 10:12 AM (119.197.xxx.61)

    아이 초등학교 입학전까지요
    너무 늦은 결혼이라면 좀 그렇지만 평범하게 결혼할 나이에 했다면 새댁이죠
    30대 중반까지?

  • 10. ==
    '15.12.29 10:27 A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결혼 12년차 40대 중반. 아직도 큰댁 가면 남편의 사촌형수들이 새댁~ 하고 불러줍니다. 부끄럽지만 예~하고 대답하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6 해외 책구매 ... 2016/01/04 450
514985 뉴욕 숙소 여기 어떤가요? 4 여행 2016/01/04 1,217
514984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3,867
514983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353
514982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922
514981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84
514980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210
514979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830
514978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941
514977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308
514976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225
514975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87
514974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48
514973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74
514972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115
514971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807
514970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77
514969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317
514968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78
514967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77
514966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97
514965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83
514964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76
514963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10,038
514962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