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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을 내다보니

..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5-12-29 04:39:29
벌써 버스가 다니네요 4시 20분
부지런한 아저씨
아직 컴컴한 새벽 빈도로인데 신호를 칼같이 지키네요 신기
끈기있게 기다려
보행자신호마저 끝나고 파란불 들어오니 출발ㅋㅋ

반대편에 오던 택시 너마저도 신호를 지키다니

카메라도 없는 곳인데 말이죠

아니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신호를 잘 지켰죠?
IP : 1.228.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9 6:28 AM (219.250.xxx.96)

    저는 냉전중인딸년 아침차려놓고 좀더자려고 누웠어요...
    피곤에 쩔어서 샤워하러들어갔는데 좀더 재우고 학교에 대려다 주고싶지만 관두려구요.......지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죠....

  • 2. ㅇㅈ
    '15.12.29 7:16 AM (222.239.xxx.32)

    기사님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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