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누가 참가하는게 맞을까요...

스머프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5-12-29 00:58:27
애들 과외같은거에요.
지역에서 구하기 힘든 자린데 운좋게 시작 단계부터 첫애를 보내던 지인이 내년 학기초에 과외 멤버 중 한명이 다른곳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나바요.
그래서 선생님께 그 자리가 비면 자기 둘째 수업까지 부탁한다 얘기를 해뒀어요. 그런데 갑자기 관둔다고 했던 학생이 전학이 취소됬다며 그냥 계속 그시간에 하겠다고 한거에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제 지인에게 내년에 자리 있다고 한거 안되겠다. 미안하다 했고요.

제가 과외라 적었는데 비싼고액과외 이런것 아니고요.
초등학생들 예체능 수업이에요.

이런경우에 수업을 계속 하던 사람이 하는게 맞을까요.
그 시간대에 하겠다 찜 해논 사람이 하는게 맞을까요.
IP : 121.238.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9 1:02 A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계속 하던 친구.

  • 2. 간단하지 않나요?
    '15.12.29 1:04 AM (110.47.xxx.86)

    '그 자리가 비면 자기 둘째 수업까지 부탁한다 '고 했다면서요?
    그 자리가 비지 않았으니 계속하던 사람이 하는 게 맞는 거죠.

  • 3. ....,
    '15.12.29 1:06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자리가 빈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사간다는 것도 풍문으로 들은 상태에 자리 비면 찜한다도 혼자서... 큰 소리 칠 입장은 아닌듯

  • 4. 원글이
    '15.12.29 1:06 AM (121.238.xxx.32)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그지인이 아니라 정확히 어떤말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끼리 대화할때 내년초에 두타임 비어서 그시간에 하기로 말했다. 정도거든요.

  • 5. 원글이
    '15.12.29 1:09 AM (121.238.xxx.32)

    제가 그 지인이 아니라 정확히 어디까지 어떻게 얘기 한건 모르겠고요.
    제가 아는건 학생 한명이 올해말에 이사를 가는 바람에 자리가 하나 빈다고 하더라. 그래서 둘째가 그시간에 하기로 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이사간다는 말은 선생님께 들었는지 풍문인지 누구에게 들은지는 모르겠어요.

  • 6. 당연히
    '15.12.29 1:09 AM (99.238.xxx.36)

    계속하던 친구죠.전학을 안간다면서요...

  • 7. 원글이
    '15.12.29 1:13 AM (121.238.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궁금하다 글을 올린게.
    지역 특성상 이런일이 잦거든요.
    특히나 방학끼고 이런일이 잦은데..
    만약에 쭉 수업을 하던 사람이 방학동안 쉬겠다. 방학 후 하겠다. 했어요. 선생님도 좋던싫던 동의 했고요.
    다른 사람이 방학동안 빈 시간에 들어가 수업을 했어요.
    사실 제 생각엔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방학동안 2달을 쉰다는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몇주도 아니고.
    방학 후 당당하게 자기 자리 내놓으라 하거든요.

  • 8. 어쨌든
    '15.12.29 2:35 AM (14.47.xxx.73)

    계속하던 친구요.
    그만뒀다가 다시하는것도 아니고 하고 있던 중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603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670
513602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323
513601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2015/12/29 1,105
513600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직장맘 2015/12/29 1,053
513599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902
513598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827
513597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865
513596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9 고2학생 2015/12/29 1,707
513595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sm 2015/12/29 5,997
513594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병신년이네 2015/12/29 1,909
513593 제가 받은 가장 큰 상처는 2 ㅇㅇ 2015/12/29 1,173
513592 청담어학원이나 아발론은 외고나 특목고갈거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 1 ... 2015/12/29 3,146
513591 아줌마들 살판났다 10 d 2015/12/29 4,417
513590 미국이 칭찬했답니다. 8 와우 2015/12/29 2,109
513589 에르메스 피코탄백 파리에서 사면 더 싼가요? 1 ㅇㅇ 2015/12/29 26,810
513588 중1 남학생 영어 과외랑 학원중 고민입니다 과외 2015/12/29 555
513587 역시 남자네요 zzz 2015/12/29 717
513586 감기에 싸우나 어때요? 9 ㅡㅡ 2015/12/29 1,832
513585 근데 찌라시 이니셜 기사 신문들 나쁘네요 ㅇ ㅇ 2015/12/29 1,031
513584 한국 엄마들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dd 2015/12/29 1,729
513583 한국 성노예 합의는 미국과 일본의 승리 3 가디언 2015/12/29 857
513582 엑센느,알칸타라,샤무드 쇼파 차이점 아시는분? 그리고 쇼파에 대.. 라미 2015/12/29 10,651
513581 인사 담당자님들 계신가요? 이직할때 경력 몇년차를 제일로 쳐주시.. 하하오이낭 2015/12/29 604
513580 디퓨저 성분.. 많이 독한듯해요.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요. 8 .. 2015/12/29 17,030
513579 노트북화면이랑 스마트폰화면중에 어떤게 더 눈에 안좋나요? 1 눈아파 2015/12/29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