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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제일 지루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조회수 : 4,507
작성일 : 2015-12-28 21:45:52
저는 택이 바둑씬... 너무 지루해요.
애초에 택이를 바둑기사 말고
다른거로 설정했으면 어땠을까싶네요.

82님들은 응팔에서 제일 지루한게 무슨 장면이라 생각하세요?
IP : 223.62.xxx.11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8 9:47 PM (116.36.xxx.50)

    선우엄마씬이요

  • 2. 저는
    '15.12.28 9:47 PM (112.172.xxx.99)

    우동씬이 지루해요.

  • 3. 선우네식구요
    '15.12.28 9:49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선우 연애도,선우엄마 썸도,진주가 시대배경따라 노래 부르는 것도 다 지겹네요.
    우동도 좀 후루룩 먹지 왜 맨날 뒤적거리기만 하는지~~~

  • 4.
    '15.12.28 9:49 PM (1.240.xxx.48)

    택이랑 덕선이 씬요..
    그리고 선우랑 보라씬

  • 5. 88
    '15.12.28 9:49 PM (211.36.xxx.73)

    선우보라여

  • 6.
    '15.12.28 9:50 PM (112.144.xxx.54)

    선우와 엄마

  • 7. 응팔
    '15.12.28 9:51 PM (59.31.xxx.242)

    저도 선우보라씬이 너무 많아서...
    보라 고시촌에 들어가서 어찌나
    다행인지~^^

  • 8. 선우 보라
    '15.12.28 9:53 PM (182.209.xxx.9)

    저 두사람 나오는게 이상하게 싫어요.ㅠ

  • 9. 응88
    '15.12.28 9:54 PM (58.239.xxx.31)

    저도 선우보라씬요 빨리 깨졌음 좋겠어요

  • 10. 응88
    '15.12.28 9:55 PM (58.239.xxx.31)

    아 선우보라씬 줄이고 진주씬 좀 늘여줬으면 ㅋㅋㅋ

  • 11. ............
    '15.12.28 9:57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선우네 전부. 현재의 이미연부부씬 전부. 성동일집 욕하는 씬

    택이 나오는 건 모든지 굿! 바둑이 어때서요.

  • 12. ...
    '15.12.28 9:57 PM (119.207.xxx.124) - 삭제된댓글

    선우보라하고....

    메디칼드라마도 아닌데 병원은 왜 매주 나오나요....

    지루해요....

  • 13. --
    '15.12.28 9: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선우 보라 연애씬
    느무~~ 지루해요

  • 14. ..
    '15.12.28 9:59 PM (125.135.xxx.121)

    병원.선우네와 봉황당.재혼좀 빨리 시켜줬음 좋겠네요
    진주는 등장만으로도 넘 귀여워서 안지겨워요

  • 15. ㅎㅎ199
    '15.12.28 10:00 PM (1.224.xxx.12)

    난 화투치던 장면 너무 지루

    선우보라씬도 지루

  • 16. ...
    '15.12.28 10:08 PM (220.86.xxx.98)

    선보라네....아오
    응답 시리즈 다봤는데 싫어하는 캐릭터는 처음이라...
    응답볼때마다 괴로워요.

  • 17.
    '15.12.28 10:14 PM (124.51.xxx.117)

    선우 보라
    선우 선우엄마
    진짜 나이먹고 드라마 보다 배우까지 싫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됨

  • 18. ...
    '15.12.28 10:14 PM (182.222.xxx.35)

    저도 선우보라 연애
    선우도 보라도 연애후 비매력이 되었어요

  • 19. 지루
    '15.12.28 10:14 PM (121.167.xxx.153)

    택이가 지루해요. 택이 예뻐라 하는 분들 이해안감...첨에는 택이 연기가 자연스러웠는데(내성적, 엄마 없음 등등..그래서 짠했음. 예쁜 건 별로 못 느꼈음), 갈수록 택이를 비집고 다른 이미지가 나오네요. 연기자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내게 직접 말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이런 건 선우도 이중 이미지 드러내고 있고 보라도 마찬가지..본인 캐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느낌은 덕선이, 정환이, 도룡뇽 뿐이에요.

    그래서 난 덕선, 정환, 도룡뇽 나올 때만 몰입이 되네요.

  • 20. ..
    '15.12.28 10:19 PM (114.206.xxx.173)

    선우 보라.
    선우도 니글니글하고 보라도 안 어울려요.

  • 21. 지루
    '15.12.28 10:19 PM (223.62.xxx.121)

    선우 보라 연애씬 제일 지루해요~ 더불어 보라가 걸쳐진씬 모두~ 보라는 집중해서 공부해 본적이 없나봐요. 다리꼬고 펜돌리면서 공부하는 모습 딱 공부관심없는 얘들 습관이 나와요. 정환이는 공부 해본 테가 나구요 ~

  • 22. 나는
    '15.12.28 10:20 PM (222.238.xxx.125)

    택이 나오는 거 제일 좋고 몇번이고 다시 봐요
    선우 나오는 씬은 죄다 싫어요. 보라도 마찬가지.

  • 23.
    '15.12.28 10:29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 봉황당.
    주인공은.보라.선우였다는...ㅜㅜ

  • 24. ......
    '15.12.28 10:31 PM (61.80.xxx.7)

    지난 회차에서는 남자들 병원에 병문안 와서 주식 이야기 할 때요. 그냥 씬이 길게 늘어져서...
    보라 선우 만나는 것 나노로 쪼개져 중계하고 정팔이 장면는 짧게 하고 그냥 정팔이 연기력으로 간략하게 표현.

  • 25. 캐릭이 싫은건
    '15.12.28 10:32 PM (211.201.xxx.163)

    아니고 감독,작가의 문제 같아요
    방송 시간을 감당 못하는 느낌
    쓰잘데기 없는 씬들이 많고 늘어져서 지루해요

  • 26. 상큼
    '15.12.28 10:33 PM (1.227.xxx.165)

    택이,덕선이 같이 나올때가
    젤 재밌고 설레요~~

  • 27. 저도
    '15.12.28 10:40 PM (121.151.xxx.146)

    택이 덕선이 씬이 제일 좋아요..
    택이 택이

  • 28. ...
    '15.12.28 10:46 PM (110.70.xxx.247)

    선우 보라 연애 제일 지루해서
    빨리 돌려보기

    택이 바둑 너무 멋짐
    택이 덕선 연애 심쿵
    덕선 오방정춤 다시돌려봐요

  • 29. ...
    '15.12.28 10:54 PM (175.210.xxx.151)

    봉황당씬, 택이 바둑관련씬 이요

  • 30. 고3시작
    '15.12.28 10:59 PM (182.230.xxx.104)

    택이 바둑씬 진짜 지겹구요.바둑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씬 좋아할리도 없거니와.
    저는 정환이가 요즘 철벽치기떔에 지루해요.
    글고 가족이야기도 초반에피는 뭔가 짜임이 굉장했는데 요즘은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느낌이 강해요.
    럽라가 늘어지면 가족극이라도 제대로 해야 되는데 뭘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응사때 일본만화 표절이라는 이야기 진짜 많았잖아요.
    그나마 표절이니깐 그 스토리를 끌고 갈 힘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껀 그 시대적 상황 제대로 분석 못한것까진 이해하면서 봐줬는데요
    초반은 캐릭구성 설정 굉장히 잘 보여줬는데 후반가서는 럽라도 엉망.가족극 중심도 재탕느낌.
    신파가 강조되고 ..
    감독은 낚시질에 한맺힌듯하고 작가는 이야기의 개연성과 유연함이 없어요.
    가족극과 럽라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 관계를 초반빼고는 못해요
    능력부족

  • 31. 저도
    '15.12.28 11:01 PM (175.214.xxx.175)

    선우 보라 선우엄마 택이아빠...
    집에 TV 없어서 다운받아 보는데
    저 네 사람 중 하나라도 나오면 그냥 빨리가기 버튼 눌러요.

    16회 때는 봉황당이 선우엄마한테 큰 맘 먹고 프로포즈 하려는 장면에서
    또 머뭇거리길래 큰 소리 쳤네요.
    "아유 진짜. 빨리 말하고 결혼해 그냥~~~"
    남편이 방에서 뛰어 나왔어요. 뭔 일이냐고.
    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소리를 치고 나니 머쓱.
    "지금 고백 안하면 저 사람들 또 나올거란 말야~"
    하면서 혼자서 중얼중얼...
    그 순간 화가 확 치솟더라구요.

  • 32. f..
    '15.12.28 11: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메디칼드라마 ㅋㅋ

    전 대국 장면 싫어요 ㅎㅎ

  • 33. ..
    '15.12.28 11: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메디칼드라마 ㅋㅋ

    전 대국 장면 싫어요 ㅎㅎ

  • 34. ..
    '15.12.28 11: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메디칼드라마 ㅋㅋ

    전 대국 장면 싫어요 ㅎㅎ

    택이 스멀스멀한 눈빛 미소도 싫어요 ㅜㅜ

  • 35. 응팔
    '15.12.28 11:07 PM (61.36.xxx.50)

    저도 선우, 보라 나오는 장면은 본방일때는 화장실가는 타임으로...
    봉황당이랑 선우엄마 연애하는 것도 물가지러 가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아 진짜 덕선이랑 정환이 안나와도 좋으니
    저 두 커플 얘기는 좀 줄여줬음 좋겠어요.
    중요한 대국 앞에 둔 아들 앞에서 뜬금포로 재혼얘기 꺼내는 택이 아빠도 밉더라구요.

  • 36. ㅇㅇ
    '15.12.28 11:15 PM (58.145.xxx.34)

    보라 나오는 장면.......선우와 함께든 누구든.......

  • 37. mm
    '15.12.28 11:17 PM (203.226.xxx.237) - 삭제된댓글

    택이 덕선 씬
    지루하고 고루하고 설렘없고 매력없고
    시간아깝고..
    진짜 ㅇ.ㅇ 무표정으로 보는 장면..
    그담에 봉황당장면.선우 보라

  • 38. 파랑
    '15.12.28 11:17 PM (115.143.xxx.102)

    바둑둘때 택이 넘 멋진데..
    사람눈이 이렇게 다르군요
    지루한건
    성동일이 주식은 이제 끝났다는둥~거꾸로 잡는 설정
    너무 우려먹었죠 식상하궁
    진주는 이쁜데 에피가 넘 제한적
    티비 앞 춤 성의 없어요

  • 39. 아놔
    '15.12.28 11:17 PM (118.221.xxx.208)

    럽라가 뭔가 했네.

  • 40. 커플싫어
    '15.12.28 11:19 PM (121.161.xxx.44)

    선우,보라
    정봉이, 만옥이 나올 때 재미없네요

  • 41. 택이는
    '15.12.28 11:27 PM (118.37.xxx.226)

    발성할때 왜 그리 힘을 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릴 내나요
    요보세여어 이런식으로
    늘 피곤에 쩔어있는 컨셉이라 그런건지 .. 그렇다고해도 부자연스러워요

  • 42. 택이..
    '15.12.28 11:31 PM (5.254.xxx.6)

    택이 나올 때 답답하고 짜증...
    선우 엄마 사투리 짜증...
    정환이 답답...

  • 43. ....
    '15.12.28 11:31 P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닌 일에 억지 신파로 울구불구할때
    뭐그리 우중충하게 그리는지

    선우 보라 동룡씬
    택이의 어리버리에 느린 말투, 미소조차도 싫음

    정봉이 만옥이 연예후요

  • 44. 근데 더 짜증나는 건
    '15.12.28 11:32 PM (5.254.xxx.6)

    성동일, 이일화 나오는 장면이요.
    그 사람들 사투리로 악쓰는 거 지긋지긋해요.

  • 45. ....
    '15.12.29 12:04 AM (182.218.xxx.158) - 삭제된댓글

    선우 보라 봉황당 선우엄마...
    저도 저 사람들 나오면 화장실가요...
    다들 결혼을 하든 살림을 차리든 이제 제발 안나왔으면...
    이제 4회남았다구요

  • 46. ....
    '15.12.29 12:06 AM (182.218.xxx.158)

    선우 보라 봉황당 선우엄마...
    저도 저 사람들 나오면 채널돌리거나 화장실가요...
    다들 결혼을 하든 살림을 차리든 이제 제발 안나왔으면...
    이제 4회남았다구요

  • 47. 저는
    '15.12.29 5:15 AM (65.222.xxx.70)

    지루하면서도 짜증나는 부분이 정봉이 딴짓하는 장면이요.
    실제 내 자식이 저렇다면 억장이 무너질듯. 라미란여사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런지...
    더불어 덕선이 공부하겠다 해놓고 어김없이 놀거나 졸거나로 마무리되는 장면들.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보라-선우, 택이아빠-선우엄마, 택이 대국씬 다 좋아요.
    예전에 덕선이 아빠같이 고지식한 은행원들 아주 많이 봐서 그것도 뭐 그럭저럭.

  • 48. 김성균 농담
    '15.12.29 8:21 AM (110.8.xxx.8)

    전 남들이 감동 받아하는 부모님 에피소드들이요.
    선우 보라는 괜찮아요.
    바둑 대국 장면도 좋고요.
    가끔 김성균 농담은 재미 없을때 있고요.
    성동일 부부 대화도 별로예요.
    선우엄마 봉황당은 좋아해요. 가장 감정이입 되는 부분입니다.
    성인 장면은 요새 안나와서 좋고요.

  • 49. 엇 저도
    '15.12.29 8:37 AM (223.62.xxx.103)

    부모님들 나오는 거 재미없어요.
    이일화 김성균 씨 배우는 좋은데 여기선 다 노잼 노매력
    억지 사투리도 거북해요

  • 50. ..
    '15.12.29 8:39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전 덕선엄마 나오는 장면 싫어요.연기때문인지 뭔가 어색하고 어울리지가 않아요.
    봉황당은 괜찮은데 선우엄마 장면은 선우엄마가 너무 많이 나와 좋은 캐릭터를 망쳤다는 느낌이구요.
    선우, 보라도 별로고 정봉, 만옥도 별로네요.
    이 둘은 너무 빨리 키스까지 가면서 사랑에 대한 설렘이 표현이안된것 같아요. 반면 덕선, 정팔, 택이는 어찌 저리 질질 끄는지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속도를 좀 맞췄으면 좋았을걸..아쉬워요

  • 51.
    '15.12.29 8:50 AM (211.36.xxx.243)

    전 어려서부터 바둑 관심많은 환경에서 커 그런가 택이 바둑관련 장면 다 재밌어요. 캐릭터도 처음엔 걍 희미한 애다 했는데 갈수록 감정드러나니 막 좋아지네요. 최근 봉황당 선우엄마하고 선우보라 연애장면 좀 늘어졌던 거 저도 동의..

    그리고 제작진이 중반이후 초치기로 들어가면서 초반에 호응 좋았던 장면만 재탕하는 느낌이 강해요. 특히 지난 2주 금요일 방영분 어디서 보조작가들이 쓴것처럼 날림이었죠. 그나마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으로 보고 있는데 한주 결방이라니 좀 심기일전해서 마무리 잘하길 빌어봅니다.

  • 52.
    '15.12.29 11:12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택이가 지루해요. 택이 예뻐라 하는 분들 이해안감...첨에는 택이 연기가 자연스러웠는데(내성적, 엄마 없음 등등..그래서 짠했음. 예쁜 건 별로 못 느꼈음), 갈수록 택이를 비집고 다른 이미지가 나오네요. 연기자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내게 직접 말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이런 건 선우도 이중 이미지 드러내고 있고 보라도 마찬가지..본인 캐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느낌은 덕선이, 정환이, 도룡뇽 뿐이에요.

    그래서 난 덕선, 정환, 도룡뇽 나올 때만 몰입이 되네요

  • 53. 2222
    '15.12.29 11:12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택이가 지루해요. 택이 예뻐라 하는 분들 이해안감...첨에는 택이 연기가 자연스러웠는데(내성적, 엄마 없음 등등..그래서 짠했음. 예쁜 건 별로 못 느꼈음), 갈수록 택이를 비집고 다른 이미지가 나오네요. 연기자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내게 직접 말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이런 건 선우도 이중 이미지 드러내고 있고 보라도 마찬가지..본인 캐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느낌은 덕선이, 정환이, 도룡뇽 뿐이에요.
    그래서 난 덕선, 정환, 도룡뇽 나올 때만 몰입이 되네요

  • 54.
    '15.12.29 12:00 PM (122.34.xxx.112)

    돌부처 이창호 신화를 보며 자라선지 택이 캐릭터가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자칫하면 희화화된 만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어눌한 천재 캐릭터를 풋풋한 멜로 주인공으로 옮겨놓은 솜씨 보면 응팔 제작진 캐릭 설정 능력도 완숙하고 배우도 참 영리하다 싶어요. 택이가 사랑받고 싶어하면서 감정표현하는게 너무 자연스럽게 전개되던데 밉게 보는 분들 좀 계셔서 놀랐네요. 어디서도 바둑장면 말고 택이 캐릭터 싫다는 얘기 못봤는데요.

    뭐 제작진이 캐릭설정 만큼이나 긴호흡으로 자연스러운 전개를 펼칠 능력이 없어 그렇겠죠. 에피소드의 강렬한 연출은 참 잘하는데 시청자 눈치보느라 사전제작 안하면서 중후반 망가지는거 참 안타까워요. 하긴 그랬다면 우현씨의 노을이를 몇번 더 봤을까요ㅠㅠ

  • 55.
    '15.12.31 11:23 PM (121.183.xxx.129)

    선우,보라 - 특히 보라는 몸서리치게 싫은 캐릭터. 고딩이랑 연애하면서 뭔 키스를 그렇게 시키는지
    차라리, 보라가 대학가면 생각해보겠다 정도로 끝내고 서로 설레이는 고딩과 대딩으로 놔뒀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선우는 연애하더니 너무 느믈거리더라구요.

    정봉,미옥 - 패러디는 한번으로 끝냈어야 했어요.
    이것도 고딩이랑 사귀는데 뭔 키스를 그렇게 시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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