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파출부 글 낚인건가요
댓글까지 삭제하다니 괘씸하네요...
순진한 척하는 여우..ㅋㅋ
1. 000
'15.12.28 9:02 PM (211.59.xxx.69)삭제된건가요?
2. ㅇㅇㅇ
'15.12.28 9:02 PM (211.237.xxx.105)뭐 정보성 글도 아니고.. 개인적인 사연인데 삭제할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3. 애초부터
'15.12.28 9:04 PM (125.180.xxx.210)무슨 초짜 로맨스소설 작가가 스토리 짜다가 에피소드 올려놓고 반응보며 글 쓰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만큼 허무맹랑한 글이었어요.
4. ohlalaster
'15.12.28 9:05 PM (223.62.xxx.183)그냥 댓글이라도 놔두지 150개 넘게 달렸던데
5. ㅇㅇ
'15.12.28 9:10 PM (58.140.xxx.202)제목 보고 내용은 읽지도 않았는데 베스트 갔더군요.
6. 낚시같진 않고
'15.12.28 9:17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고백 받고 가치 없어져서 삭제한게 아닐까 하네요
고백 못받았다면 글을 그대로 놔뒀을거같아요
그런데 고백 받고 그 글을 그냥 놔둘 여자가 몇이나 있을지
나라도 삭제했겠다7. 검색 좀 제대로 하시죠. ㅋㅋㅋ
'15.12.28 9:19 PM (178.62.xxx.153) - 삭제된댓글8. 후기
'15.12.28 9:45 PM (14.200.xxx.248)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실화였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사람들의 어긋남이었길 바랬어요.9. 낚시 같았어요
'15.12.28 10:06 PM (218.51.xxx.78)말이 안되는게
직원에게 그런 부탁을 한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해달라는 건지..... 그렇잖아요.
낮에 회사에 반차라도 쓰고 살림하란 건지?
아니면 퇴근 후 무슨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일하라는 건지? 자기랑 단둘이 집에서 있되 너는 돈 받고 살림해라?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낚시였어요.
시간대도 말이 안 되지만 그럼 투잡을 뛰란 말이 되는 거고, 그 직원은 지쳐 쓰러지도록 종일 일만 하는 거잖아요. 이게 호감 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상식적인 사람이 할 만한 시간 계산이냐 이거죠.10. ㅇㅇ
'15.12.28 10:1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첨엔 까탈스런 남자면 믿을만한 이에게 도우미 부탁할 수 있지 싶다가
댓글이 메세지를 하고 저녁을 먹자 할말이 있고 어쩌고 하는 걸 보니 낚시
응팔에 택이아빠랑 선우엄마 보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떠올라서 급히 예술혼을 불태워본 듯.11. 현실성이
'15.12.28 10:18 PM (115.41.xxx.7)떨어지던데요
아줌마들 로맨스드라마를 너무봐서
꿍짝이 잘들 맞으시던데요.12. 55
'15.12.28 11:47 PM (116.39.xxx.210)ㅇㅇ님, 웃겨요~~~
급히 예술혼을 불태운‥건가요.
아, 실시간 댓글들 넘 재밌었어요.
댓글 중에 로맨스 아니고 수작도 아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안될건 또 뭐람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는 분들
보면서 어, 나같은 사람도 좀 있네 반갑기도 하구요^^13. 55
'15.12.28 11:48 PM (116.39.xxx.210)근데 기왕 불태우는 거 마무리도 좀 해주시지,
벌써 다 소진하셨나?^^14. ...
'15.12.29 9:24 AM (61.81.xxx.22)중요한 정보도 아니고
게시판 지저분한 글 댓글 놔둬서 뭐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