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공동명의된 아파트 입니다.
막상 이혼하려고 보니, 부동산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동명의된 아파트를 제 명의로 하고, 아파트값의 반을 남편에게 준다?
아님 그 반대로 제가 아파트값의 반을 받고 나간다?
새로 살 집을 구하게 되면, 취득세등 세금도 들것이고, 여러모로 돈 들어갈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당장 이 문제부터 터득을 해야 하는데,
짧아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남편과 공동명의된 아파트 입니다.
막상 이혼하려고 보니, 부동산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동명의된 아파트를 제 명의로 하고, 아파트값의 반을 남편에게 준다?
아님 그 반대로 제가 아파트값의 반을 받고 나간다?
새로 살 집을 구하게 되면, 취득세등 세금도 들것이고, 여러모로 돈 들어갈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당장 이 문제부터 터득을 해야 하는데,
짧아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남편과 의논해야지 남한테 물어보면 뭘하나요..
대화가 통하면 뭐하러 이혼하겠어요.
제가 알아보고, 제안해 보려 합니다.T
싸게 후려서라도 얼른 팔아버리는 게 젤 깔끔하죠.
재산분할하면 양도세 없고요 위자료이면 양도세가 부과되요 꼭 모든재산을 위자료 아닌 재산분할로하세요
남편 내보낼 듯요.
세금도 그렇지만 세간 새로 다 사려면...
반을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월세 살면서 향후 1~2년 간 지켜보시고 집 구매하세요
현금으로 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두고 두고 느끼실 겁니다.
혹시 애가 있나요? 양육권은 님이 가져오실건가요?
막상 이혼하게되면 양육권에 따라 남편이 애들을 데려가면 님이 양육비를 줘야하고,
님이 아이를 데려오면 남편이 양육비를 매달 줘야해요.
그런데 남편들이 처음엔 얼마간 양육비를 주다가 안주는 경우가 많아서
양육비를 한꺼번에 받아버리는게 편해요.
그래서 아파트를 다 님이 가지시는걸로 합의보세요.
고등학생과 중학생입니다.
애들은 절대 주지않겠다 하구요.
저는 둘다 데리고 있고 싶고, 매달 양육비 줄 형편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