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고 아이생기면 ㅜ
그 아이 좀 별로인가요?
저희 큰언니가 막 혼내내요 ㅜ
1. 허허
'15.12.28 5:26 PM (125.129.xxx.29)...큰언니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2. ...
'15.12.28 5:2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그런것까지 오픈 하시나요?
3. ...
'15.12.28 5:2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그런것까지 오픈 하다니...
좀 남사스럽지 않나요?4. ㅎㅎ
'15.12.28 5:31 PM (180.70.xxx.147)제가 둘째딸 아빠가 술을 많이 먹고 어쩌다
생겼는데요 학교생활 잘하는 똘똘이예요
야무지고 손갈데가 없어요
걱정하지마세요5. ㅎㅎㅎ
'15.12.28 5:31 PM (122.37.xxx.53)옛날에 왕과 왕비가 날짜랑 시간등 길한시간 받아서 합방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너무 경건한 순수 혈토유지의 느낌이..ㅎㅎ 근데 솔직히 술먹고 아이생긴 케이스 너무너무 많을거 같아요.신경쓰지 마세요..ㅎ
6. 아이
'15.12.28 5:33 PM (117.111.xxx.194)그.아이가 별로 라니
그럼 별로 아닌 아이는 어떤 아이예요??
물론 요즘 좋은 날 받아서 배란기에 하기도 하고 하지만
별로인 아인 어떤 아이를 말 하는 건지????7. 별
'15.12.28 5:37 PM (126.152.xxx.169)그지같은 질문이네요
술마시고 같이 자서 생긴 아이라
모자란다는 말인가요?
함부로 해도 된다는 뜻?8. ..
'15.12.28 5:38 PM (180.64.xxx.195)예전 우리 조상때는 그런거 다 지켜 태교하긴 했어요.
좋을건 없긴하대요...9. 3개월전에
'15.12.28 5:45 PM (221.149.xxx.148)저 임신준비할때 듣기로는 오늘 관계가지면 그 정자는 3개월전에 만들어진거라서 최소 3개월전부터는 몸 만들어서 건강하게 지내라고 했었어요
평소에 건강하게 지낸다가 그날하루 그러신거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요
생명이니 정성을 기울여라~~ 그정도로 아시면 될거 같네요10. ..
'15.12.28 5:50 PM (114.206.xxx.173)평소에 건강하게 지낸다가 그날하루 그러신거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요. 22222
11. ㅎㅎ
'15.12.28 5:5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유난히 헤롱거리길 좋아하는 정자가 지 세상이다 하고 분위기 맞아 당첨 됐을수도..^^
웃자고 하는 소리구요.
자식은 부모 찿아 온다고 하니 그냥 맘 편히 지내세요.
님이 그 아이에게 베푼 게 많음 은공을 갚으려 올것이고 빚을 졌음 빚 받으로 와요.12. ...
'15.12.28 5:51 PM (121.157.xxx.195)술먹고 생긴 아기들이 세상엔 엄~~청나게 많을것 같은데요.ㅎㅎ 그애들이 다 별로일까요?
13. 그런데
'15.12.28 5:58 PM (112.173.xxx.196)언니에게 부부생활까지 다 들추나요??
차라리 여기다 물어보시지..
형부도 알고 조카들에게도 소문나요.^^14. 샹들리에
'15.12.28 6:03 PM (175.209.xxx.110)임신하고 술먹은게 아니라면 뭔상관.
15. 어휴
'15.12.28 6:14 PM (175.209.xxx.160)술 안 마시고 성스럽게? 생인 아이도 혼날 짓 하면 혼냅니다...
16. ....
'15.12.28 7:21 PM (121.150.xxx.227)정자난자에 술이 뭔 영향이 갈까봐서
17. 돌돌엄마
'15.12.28 7:45 PM (112.149.xxx.130)개뿔....
임신 안 순간부터 낳는 순간까지 조심할 것도 얼마나 많은데요. 게장, 회같은 날것 먹지 마시고 무알콜이라도 술 입대지 마시고(무알콜이라 써있다고 진짜 도수 없는 게 아니래요.) 담배피는 사람 가까이 가지 말고 매운 거 먹지 말고 인스턴트 멀리하고...
이거만 잘지켜도 산모로서 최선 다하는 거죠..
앞으로 애키우려면 또 얼마나 고통스러운 날들이 기다리는데
애가진 여자한테 술마시고 가진 애는 별로다 어쩌다 하는 사람 진짜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