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자식을 위해 해줄수 있는일..

예비고3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5-12-28 11:30:29

예비고 3과 2학년 두 아들이 있습니다.

동시에 성장하기에 지나는 세월동안

미처 깨닫고 준비할 틈 없이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둘다 성적이 그만 저만해서(2.5~3등급사이)

엄마가 뭔가는 해야할것 같은데.. 통 마음만 급합니다.

큰애는 문과 작은애는 이과입니다.

 

고3 과정을 지내보신 선배님들

지나고 나니~이런 부분 좀 챙겨줄걸~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53.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2.28 11:38 AM (39.116.xxx.214)

    애들 먹는거나 건강관리 밖에 더 있나요?
    공부는 어차피 본인이 해야되니까요

  • 2. 세상의중심
    '15.12.28 1:01 PM (223.62.xxx.3)

    체력이 제일 입니다
    전 보약과 영양제 챙겨주고 아침거르지않게 잘 챙겨줬구요
    대학을 어느 전형으로 갈지 방향을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나이스에 들어가셔서 생기부 보고 아이와 얘기해보는것도 엄마몫입니다

  • 3. 원글
    '15.12.28 1:14 PM (211.253.xxx.34)

    네.. 전형에 대한 방향잡기가 참 힘들어요.
    교과만 보자니 부족한것 같고.
    학생부는 해 놓은 활동이 없고
    논술?.. 이것도 준비해야 하지요?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23 내가 아는 그 놈 .. 3 풍덩 2016/01/10 1,859
517122 남편이 천년만에 저녁을 했는데 보조가... 5 000 2016/01/10 2,724
517121 세월호 참사 당일 강병규 안행부장관이 해경에 몇백만원씩 지급한거.. 10 아마 2016/01/10 1,298
517120 피겨 김해진 박소연 선수들 3 ㅇㅇ 2016/01/10 2,891
517119 최고의 마스카라 뭐 있을까요 1 궁금이 2016/01/10 1,702
517118 아이라인 펜슬 뭐쓰세요 5 2016/01/10 2,071
517117 가슴이 답답 두근거리면서 맥박이 불규칙해요 7 ㅜㅜ 2016/01/10 4,184
517116 복면가왕, 여쭈어요~ 3 /// 2016/01/10 1,416
517115 오럴후 입가에 헤르페스처럼 물집이 올라올수있나요? 8 헤르페스 2016/01/10 9,266
517114 일산 코스트코에 과일생크림 케이크 있을까요? 4 코스트코 2016/01/10 1,649
517113 선남..그냥 편한 친구오빠같아요 14 ㅣㅣ 2016/01/10 3,912
517112 인조 모피 코트후기: 좋아요 7 ... 2016/01/10 2,663
517111 운동매일하는분 계시나요? 7 사랑스러움 2016/01/10 2,398
517110 응팔 마지막회 언제예요? 4 .. 2016/01/10 2,218
517109 서정희가 딸이랑 같이 만들어 먹던 음식.... 6 샤브 2016/01/10 7,695
517108 혼자 사시는분들 형광등 이런거 다 교체 할수 있나요..??? 27 ... 2016/01/10 2,873
517107 이런 책 아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16/01/10 539
517106 친정엄마가 진짜...정말.. 너무 싫어 미치겠다 49 지옥 2016/01/10 17,326
517105 목욕탕 자리 맡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목욕탕 2016/01/10 2,764
517104 예초기 추전 1 아줌마 농부.. 2016/01/10 1,527
517103 미원의 신세계.. 15 ㅇㅇㅇ 2016/01/10 7,711
517102 시누야 8 별꼴 2016/01/10 2,246
517101 택이는 계속 학교와는 거리가 있지요? 13 추측 2016/01/10 2,855
517100 시댁 식구와 밥 먹기 싫다?? 11 시댁이 친정.. 2016/01/10 4,264
517099 인생의 전환기 (남편실직) 9 한숨 2016/01/10 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