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10년된 아파트인데 욕실 벽면타일에 금이 쫙~ 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시멘트가 수축과 팽창을 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다른 집 인테리어할 때마다 좀 더 충격이 가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금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이사를 할 수 도 있어서 어차피 전면공사는 힘든데
혹시 실리콘이나 백시멘트로 보수 가능할까요?
입주한지 10년된 아파트인데 욕실 벽면타일에 금이 쫙~ 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시멘트가 수축과 팽창을 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다른 집 인테리어할 때마다 좀 더 충격이 가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금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이사를 할 수 도 있어서 어차피 전면공사는 힘든데
혹시 실리콘이나 백시멘트로 보수 가능할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물이 움직여서 그래요
그렇다고 부실 공사 라는 게 아니고
말씀하셨듯이 여름에는 팽창하고 겨울에는 수축하면서 압력이 가해져서 금이 가는 데 그게 한 장 두장 가다가
나중에는 벽면 전체가 갈 수도 있어요
타일공사가 생각보다 커요.먼지도 엄청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로는 안되고
우선 그냥 쓰시고 이사 하실 때 손 보세요
어짜피 계속 실금이 쭉쭉 가요
저희 집도 그랬어요. 동네 인테리어(설비)집에 문의해 보니 투명 실리콘 쏘라고 하시더라구요. 임시방편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렇게 변색되는 건 있지만 금이 더 늘어나지는 않더라구요. 갑자기 타일이 떨어지는 것도 예방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