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2580) 나온 거 보셨나요?

[국정화반대]

많이 건강해진 거 같네요.

집도 고시원에서 화장실 달린 자취방으로 옮겼다네요.

좋아보여요.

부산가서 저녁이라도 사주고 싶네요. 물론 연락처도 모르지만요.

[저도 후원하고]

얼마나 저 소식 오늘보고 기뻣는지 몰라요.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살도 약간 찐거같고 옷도 훨 세련된거 입고 다니는거 같아 마음이 정말 좋더군요
무엇보다 목소리가 밝아졌고 삶을 더 적극적으로 사는거 같아 참 좋네요

[잘됐네요]

날 추운데...좋아보인다니 마음이 따땄해집니다^^

[>>]

소식궁굼했는데 반갑네요.
저도 김군한테는 원일인지 마음이 가서 도와주고 싶어요.
검정고시든 뭐든 공부해서 잘됏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