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공무원을 할수는 없지만
특히 교수같은 직업은
연구실적딸리고 그러면 쫓겨난다는데
다른 대기업도 40넘어서 불안하다고 하고
다들 그런 직장의 불확실성이 주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디나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공무원을 할수는 없지만
특히 교수같은 직업은
연구실적딸리고 그러면 쫓겨난다는데
다른 대기업도 40넘어서 불안하다고 하고
다들 그런 직장의 불확실성이 주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디나요?
전 그냥 하루씩 살아요.
내 집도 없고,
아직 갚아야 할 대출금도 있고,
백수인 아들도 있고.
평생 정말 열심히 열심히 살았거든요.
그런데 한 순간에 예기치 않았던 사건들이 휘몰아쳐 오더니만.......
그래서 하루씩 삽니다.
아주 즐겁게요.
직장에서 나가라면 나가야죠.
그건 그때 걱정하려구요.
윗님.
건강하고 씩식하고
밝으신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