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남녀가 같이 장을 보는게 의심 받을 행동인가요?

미역 조회수 : 19,714
작성일 : 2015-12-27 21:11:29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서로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입니다
가끔 같이 마트에 장도 보러 다니고 그러는데 어느날은
마트에서 아는 사람과 마주쳤어요
동네 아주머니이신데 그날 마트에서 볼때 저희를 한번씩 훑어 보는게 좀 이상하다 했더니 며칠후 동네에 저희가 같이 사는 사이라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아니 같이 마트에서 장을 본게 다인데 같이 산다고 소문이 어떻게 날수가 있을까요? 오빠에게는 차마 말도 못하겠고 그냥 혼자 끙끙 앓다가 잊어야 하는지

IP : 27.1.xxx.46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7 9:12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동거하는 사이거나
    집에 스스럼없이 드나드는 사이로
    당연히 여겨집니다

  • 2. .........
    '15.12.27 9:13 PM (61.80.xxx.7)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가끔씩 그러는 게 눈에 띄면 같이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백화점하고 생필품 사는 마트하고는 다르니까요.

  • 3. ...
    '15.12.27 9:13 PM (86.147.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봤다면 소문은 안 내겠지만... 그런 사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겁니다.

  • 4. ....
    '15.12.27 9:13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보통은 그냥 아는 사이끼리 장보러 다니지 않아요.
    부부나 동거하는 사이 정도...
    장보는 갓도 사적인 영역인데 같이 술먹고 영화보는 것도 아니고 장보러 왔다하면..
    필요한 물품을 공유하는 사이?
    암튼 보통 이상으로 보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전 친한 회사언니랑 장보러 같이 간것도 참 불편하던데요.

  • 5. .. .
    '15.12.27 9:14 PM (211.200.xxx.12)

    일단 그 아줌마가 잘못했네요.

    근데 그건그거고
    둘이 같은동네예요?
    왜 장을 같이봐요?1 1나누게요?
    사귀지도 않으면서 왜요...
    친하다는 이유만으로는 아닐거같은데..
    남자분이 님 좋아하죠?
    어장관리하는거예요?

  • 6.
    '15.12.27 9:14 PM (39.118.xxx.202)

    이상해요.

  • 7. ...
    '15.12.27 9:16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네. 의심 많이 받을 행동입니다

  • 8. 원글
    '15.12.27 9:18 PM (27.1.xxx.46)

    211.200//같은 동네는 아닌데 같이 장본거만으로 어장관리 이야기가 나올지는 몰랐네요 그냥 친한 사이입니다

  • 9.
    '15.12.27 9:21 PM (72.234.xxx.146)

    장 같이 보면 같이 요리하기 위한거 아니예요?
    따로 살고 따로 요리하고 따로 생활하는데 카트 하나로 장보진 않죠

  • 10. 흠...
    '15.12.27 9:2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선 보통 둘이서 살림 차렸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죠.

  • 11. ..
    '15.12.27 9:23 PM (114.206.xxx.173)

    보통은 그냥 아는 이성 사이끼리 장보러 다니지 않아요.22

  • 12. 별거아닌데요
    '15.12.27 9:23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친구끼리 장도 못 보나요?
    우리나라 정서 감안해도 별로 이상하게 보일 일이 아닙니다.
    그 아줌마가 오지랖넓은 데다가 알지도 못하면서 소문내는 거예요,
    저같으면 가서 소문냈냐 물어보고 그런 거 같으면 화내겠어요,
    귀찮으면 그냥 내비두세요. 소문 안 난다고 그 사람들이 님 중신 서주는 거 아니잖아요.

  • 13. 글쎄요
    '15.12.27 9:23 PM (112.154.xxx.217)

    그 아주머니가 백번 잘못한건 맞아요.
    근데 저같아도 그런 생각은 들겠네요. 왜 장을 같이 보는지 궁금하네요.(진짜 궁금해요)
    장보는건 일상적인(아주 사적인) 행위인데
    그런거 같이하는 사이는 아주 친밀한(애인이나 동거나) 그런사이 아닌가 싶어요.

  • 14. .
    '15.12.27 9:25 PM (211.200.xxx.12)

    같은 동네라면 마트서 만나질수도있으니
    물어본거네요.
    근데 그것도 아닌데 왜 마트에서 만나서 장을봐요?
    친한 남자사람 많지만 장을 같이 본적 없는데요.
    그런일 자체가 흔치않죠.
    엠티준비하거나 우루루 같이 장보는일은 있어도
    그런것도 아니고 동네도 안같은데
    장을 같이본다? 흔치는 않은일이긴해요.
    남자분이 오시면 장만 보고 잘가 이러는거예요?
    뭐 저는 워낙 남에게 관심이없어서
    남이 장을보던
    안보던 보지도 못하고 소문도 내지않았겠지만요.ㅡ

  • 15. ㄱ ㅅ ㄱ
    '15.12.27 9:26 PM (115.139.xxx.234)

    소문은 귀찮고 관심없ㅅ어 안내도 잠깐 이상타할듯

  • 16. 같이
    '15.12.27 9:30 PM (80.144.xxx.103)

    장을 보는건 동거하는 사이에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살림살이 구석구석 알아야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그냥 친하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같이 장보는 일을 할까요?
    이상하긴해요.

  • 17. ..
    '15.12.27 9:31 PM (218.147.xxx.246)

    앞뒤가 안맞지만...
    의심받을 행동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보면 그렇게 여길거 같아요
    하지만 동네에 소문내면 안되죠

    그치만 신경쓰지 마세요 아니면 그만인걸요

  • 18. ...
    '15.12.27 9:31 PM (121.174.xxx.64)

    사귀는게 아니면 어장관리정도겠군요

  • 19. ..
    '15.12.27 9:31 PM (112.158.xxx.36)

    전 님과 같은 또래일것같은데 같은 동네아니라면
    흔치 않은 일이죠. 이상하단게 아니라, 만나서 굳이 장을 볼일이 별로 없단거죠. 여행이나 요리를 해먹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대입해 생각해보세요. 친구가 어떤 오빠랑 장 보는 모습 목격.. 당연히 보통보단 친밀한 관계라생각하겠죠.
    아니라면 그만이지만 생각은 들법한.

    솔직히 많이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근데 내가 아니면 그만 아닌가요?

  • 20. ㅡㅡ
    '15.12.27 9:31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게 볼듯. 물어보고 티 낸거
    그 아줌마 오지랖이고

    장보는건 생활 경제 다 오픈에
    굉장히 사적인 부분이예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자주면 의심 할 수 밖에

  • 21. 문제는
    '15.12.27 9:3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 소문이 퍼지고 퍼지면서 눈덩이처럼 부푼다는거죠.

  • 22. 원글
    '15.12.27 9:35 PM (27.1.xxx.46)

    종종 같이 장을 보고 집에서 요리도 같이 해먹는데요
    친한 사이라면 이정돈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23. ㄷㄷ
    '15.12.27 9:36 PM (223.33.xxx.252)

    윗님 말씀처럼 생필품 구매..사적인 부분을 오픈하는건데 한번이야 별 생각없지만 자주 마주치면 당연히 친밀한 관계라고 생각하죠..또 나이 많은 82 어쩌고 말 나오겠는데..전 이십대구요..^^;;..뭐 아니면 그만이죠..

  • 24. 직원들끼리도
    '15.12.27 9:37 PM (122.35.xxx.166)

    간혹 일때문에 장을 볼때가 있어요. 사무실에서 무슨 행사가 있거나 할때

    근데 그것자체도 다른 사람이 보면 의심하더라구요. 같이 밥해먹는 사이로..

  • 25. 왜 같이 봐요?
    '15.12.27 9:38 PM (126.152.xxx.76)

    당연히 그렇게 볼거 같아요
    내가 아는 여자분이 어느날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남자랑 둘이 한 카트에 음식 담고 있으면요

    그리고 둘이 같이 안 살고
    의심할 짓 안했으면
    그냥 당당하게 있으면 되지
    저같으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겠어요
    뭔가 신경이 굉장히 쓰이시나 봐요
    아니라면 왜 신경을 써요?
    맨날 같이 장보세요?
    그러면 매우 가까운 사이인거 쿨하게 인정하시고
    그냥 사귀세요

  • 26. ......
    '15.12.27 9:39 PM (211.200.xxx.12)

    사귀는건아닌데 같이 집에 불러서 밥해먹고.
    이게.어장아니면 뭐예요ㅎㅎㅎ
    남자불쌍ㅎ

  • 27.
    '15.12.27 9:40 PM (113.52.xxx.61)

    남녀가 같이장보고 한집에서 요리도 해먹는다?
    여긴 한국이라 보편적 정서로 봤을때 이상합니다
    오해 안받으실거면 주의하시던지
    남 의식을 하지말던지 하셔야할듯 해요

  • 28. ..
    '15.12.27 9:42 PM (119.82.xxx.10)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가본데요, 그 아줌마가 정상입니다.

  • 29. 원글
    '15.12.27 9:42 PM (27.1.xxx.46)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죠 같이 사는 사이라고 소문이 난다면 그동안의 이미지도 그렇구요...

  • 30. 뭐지?
    '15.12.27 9:45 PM (80.144.xxx.103)

    장도 같이 보고 같이 밥도 해먹고?
    남녀가 단둘이요?
    당연히 동거한다는 소문 나죠.
    님 처신을 돌아보세요, 소문 탓하지 말고.

  • 31. ...
    '15.12.27 9:46 PM (221.148.xxx.142)

    친한 사이면 장봐서 밥해먹고
    그러고 그냥 집에 가나요?
    친구들끼리 우르르 몰려와서 술판벌이는 것도 아니고 단둘이?
    아줌마들 눈에는 오해 안사는 게 더 이상하겠네요 ㅋ

  • 32. ..
    '15.12.27 9:47 PM (114.206.xxx.173)

    발목보면 허벅지 봤다고 소문나는 세상인데
    장도 같이 봐, 밥도 같이 해 먹어..
    소문 부를 행동 하셨네요.

  • 33. ㄴㄴ
    '15.12.27 9:48 PM (125.177.xxx.193)

    같이 산다는 소문 나서 쌓아온 이미지 걱정된다는 여자가 남자 집에서 밥은 해먹는댑니다.

  • 34. 뭐임
    '15.12.27 9:49 PM (175.223.xxx.171)

    마트 장까지는 어느 한쪽이 사심있구나 생각하는데
    같이 음식해먹는다니 선을 넘었네요. 여자친구도 아니니..
    둘중 하나는 친구빌미로 이성적 관심있을꺼구요,
    솔까 동거취급해도 할말이 없는거 같아요.

  • 35. 처신?
    '15.12.27 9:49 PM (180.224.xxx.207)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행동이긴 하나, 겨우 그 정도에 '동거' 운운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더 저질 아닌가요?

    자기관리 자기관리 하는데..좀 더 높은 도덕성과 교양있는 행동을 좀 키우는 자기관리나 모두들 했으면 좋겠네요.

  • 36. 왜?
    '15.12.27 9:51 PM (1.238.xxx.210)

    썸을 썸이라 하지 못해...
    무슨 쿨병 걸렸어요?
    분명 둘중 하난 상대에 호감이 있다고 생각함.
    아님 둘다 할일 없는 자들 이거나..

  • 37. 엥?
    '15.12.27 9:54 PM (114.200.xxx.50)

    산너머 산이네요.
    둘이서 장만 같이 본것도 이상한데 종종 집에서 요리까지?
    이정도면 한국뿐 아니라 개방적인 서구에서도 사귀는 사이로 보지 않을까요?
    그런데 진짜 남자랑 집에서 요리하고 그렇게 지내도 안어색하세요?

  • 38. 이참에
    '15.12.27 9:55 PM (113.131.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사귀세요. 그렇게 못하겠거들랑 님이 처신을 잘하세요. 누가 봐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사이라면 밖에서 만나면 되지 집에가서 밥을 해먹어요? 님 좀 웃겨요.

  • 39. 간만에 보는
    '15.12.27 9:55 PM (113.131.xxx.188)

    웃기는 글....

  • 40. ....
    '15.12.27 9:56 PM (121.150.xxx.227)

    같이 장본다=같이 밥해 먹는다=살림 차렸다 생각합니다 보통

  • 41.
    '15.12.27 9:57 PM (111.107.xxx.59)

    남자집에서 둘이 요리해먹고 그러면서
    무슨 그동안에 쌓아올린 이미지요?? 황당
    3333333

  • 42. 지나가는 아짐
    '15.12.27 9:5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이것들이 드디어 살림 차렸구나' 이렇게 생각함

  • 43. . .
    '15.12.27 10:08 PM (211.200.xxx.12)

    이글 잼있네요ㅎㅎ
    근데.친한 남녀가 장도보고 집에가서 밥도같이해먹으면
    요리도같이하도 설겆이도 같이하고
    밥먹고나면 후식이나 와인도같이먹을텐데
    그리고 쿨하게.끄억 밥잘먹었다 잘가
    이렇게안될거같아요ㅎㅎ이글 무한상상력 자극.

  • 44. 저도
    '15.12.27 10:14 PM (122.32.xxx.131)

    같이 장봐서 요리하고 밥만 먹고 헤어지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몹쓸 궁금증 ~~

  • 45. ..
    '15.12.27 10:38 PM (121.140.xxx.79)

    본인이 떳떳한데 소문을 왜 신경 쓰나요?
    그정도 말 나올거 예상 못하고 지금껏 집에서 함께 식사했나요?
    것도 몰래??

  • 46. ..
    '15.12.27 10:39 PM (112.158.xxx.36)

    도대체 무슨 얘기가 듣고싶은건지.

  • 47. 정리
    '15.12.27 10:42 PM (223.62.xxx.14)

    같이 사는 사이는 아니라 같이 자는 사이네요.
    미혼남녀가 한 집에서 요리까지 해먹으면서 아무일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남자가 고자든가 님이 아주 무매력이 아닌 이상.

  • 48. ..
    '15.12.27 10:43 PM (121.140.xxx.79)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 같은데요
    동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처신을 더 신중히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49. ..
    '15.12.27 10:47 PM (121.134.xxx.91)

    그러는 경우 (특히 자주 그런다면) 보통 애인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 50. ...
    '15.12.27 10:48 PM (58.146.xxx.43)

    일단 자주 같이 장보는건 데이트로 보일수있고,
    집에 들락거리면
    남들은 그렇게 보죠.
    언제들어가고 언제나왔는지
    계속 지켜보는게 아니니까요.

  • 51. 근데
    '15.12.27 10:56 PM (126.152.xxx.76)

    쫌 이상한게요..
    아는 동네 아줌마랑 마주쳤으면
    원글님 어디 사는지 집 정도는 알지 않나요?
    남자랑 동거하면 그 동네에 안 살거 아니에요

    근데 왜그리 당당하지 못하고 벌벌 떠세요?
    남자랑 같이 안 살면 그만이죠

    혹시 진짜로 동거하다가 들켜서
    어찌하면 좋을까
    게시판에 간보시는 건 아니신지...

  • 52. ㅇㅇ
    '15.12.27 11:04 PM (1.227.xxx.145)

    서로 애인이 있거나 배우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마트에서 같이 장을보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친한 이성과 할 수 있는 행동이 절대 아니에요.

  • 53. 아니
    '15.12.27 11:21 PM (175.223.xxx.236)

    같이마트에서장보고
    밥해먹는건
    연인들이나 부부가 그러지

    누가 아무사이도아닌데 그러고 다니나요?

    어디 안드로메다에
    살다왔나~~~

    누가봐도 뻔한거에 혼자만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앉아있는꼴이네요?

  • 54. 그럴수도있을거같은데
    '15.12.27 11:29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각자 카트에 장보거나, 아님 카트하나에 담고 나중에 나누거나요.
    의외로 여성적(?)인 남자들도있어서 만나서 수다떨고, 신제품 뭐 나왔나 같이 장볼수도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같이 집까지가서 음식해먹는건 정말 이상해보이네요;;

  • 55. 소문날만 하네요
    '15.12.27 11:45 PM (210.210.xxx.233)

    원글님이 몰라서 묻는게 더 이상할 지경ㅎㅎㅎ

  • 56. 원글님
    '15.12.28 12:54 AM (119.149.xxx.132)

    원글님이 몰라서 묻는게 더 이상할 지경ㅎㅎㅎ 222

  • 57. ..
    '15.12.28 2:42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같이 장 보고 요리 해서 먹고..쿨하게 잘가..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랫는데..ㅎㅎ
    나 말고 또 그런 사람 하나 있네.
    남녀가 처음 볼때 필 안 오면..계속 안 오기 쉬워요.
    다만,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게 통하는 사람은 있어요.

  • 58. 그냥
    '15.12.28 2:44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같이 장 보고 요리 해서 먹고..쿨하게 잘가..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랫는데..ㅎㅎ
    나 말고 또 그런 사람 하나 있네.
    남녀가 처음 볼때 필 안 오면..계속 안 오기 쉬워요.
    다만,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게 통하는 사람은 있어요.

    근데 동네에서라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 사기 딱 좋은 상황이라서요.

  • 59. 그냥
    '15.12.28 2:47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같이 장 보고 요리 해서 먹고..쿨하게 잘가..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랫는데..ㅎㅎ
    나 말고 또 그런 사람 하나 있네.
    남녀가 처음 볼때 필 안 오면..계속 안 오기 쉬워요.
    다만,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게 통하는 사람은 있어요.

    근데 동네에서라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 사기 딱 좋은 상황이라서요.
    원글님 상황이 특별히 예외인 거지, 일반적으로 그런 정황이면 살림차린 경우일 확률이 높겠죠.
    외도도 침대에서 딱 걸려야지, 그외 외도로 추측될 만한 정황자료를 법적 근거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런 식으로 예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도 매지 않는다고 하지요.

  • 60. 그냥
    '15.12.28 2:48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같이 장 보고 요리 해서 먹고..쿨하게 잘가..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랫는데..ㅎㅎ
    나 말고 또 그런 사람 하나 있네.
    남녀가 처음 볼때 필 안 오면..계속 안 오기 쉬워요.
    다만,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게 통하는 사람은 있어요.

    근데 동네에서라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 사기 딱 좋은 상황이라서요.
    원글님 상황이 특별히 예외인 거지, 일반적으로 그런 정황이면 살림차린 경우일 확률이 높죠.
    외도도 침대에서 딱 걸려야지, 그외 외도로 추측될 만한 정황자료를 법적 근거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런 식으로 예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도 매지 않는다고 하지요.

  • 61.
    '15.12.28 2:52 AM (211.46.xxx.63)

    요즘 여자친구끼리도 집에 가서 밥해 먹는거 흔한 일 아닌데 남녀가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닌데 그렇다는건 충분히 오해살만한 행동이네요.

  • 62. ....
    '15.12.28 4:30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대부분 동네 아줌니들이 남말하고 동거하나보다 하면 그 사람들 다 잡아다가 입닥치라고 할건가요?
    그 아줌니들이 잘못인 것은 맞다해도 현실적으로 원글이가 자초한 소문이니 본인이 감수해야...
    그리고 남녀가 장봐서 한집에서 밥해먹으면 그게 부부처럼 살다시피하는거 맞지요. 원글이는 부부처럼 한집에서 밥까지 같이 해먹고 아직 잠은 못자고 나왔는데 동거한다 소문나서 억울한건지 섹스만 하고 잠은 안잤는데 같이 안다고해서 억울한건지~~ 본인 이미지는 개뿔 한국사회에서 남녀가 장봐서 한집에서 밥으면 자기 이미지 관리 스스로 포기한거지요ㅠ.ㅠ

  • 63. ss
    '15.12.28 4:45 AM (58.229.xxx.152)

    이성의 집에서 단 둘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하네요.
    연인 사이 아니면 단둘이 집안에 있을 이유가 없죠.
    그 많은 음식점과 카페들을 버려두고 왜 남녀가 집에서 놀아요?
    그것도 같이 장봐서 요리까지 해먹고?
    애인 사이 아니면 썸타는 사이지 혼자서 그냥 친한 사이라고 주장하고
    이런저런 소문을 걱정하고..
    같이 모텔에 가서 잠만 자고 나오다가 아는 사람한테 들키고
    그냥 친한 지인일 뿐인데 너무 피곤해서 잠만 잔 것 뿐인데
    애인 사이로 생각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세상에 특이한 사람들은 많고도 많네.ㅎㅎ

  • 64. 벽창호
    '15.12.28 5:16 AM (122.42.xxx.166)

    댓글들 보면서도
    아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이구나...하지 않는 원글.

  • 65. 누구 같아요.
    '15.12.28 6:05 AM (80.144.xxx.103)

    홍콩, 일본 호텔에서 수영장도 가고 밥도 먹고 그래도 잠은 안잤으니 불륜은 아니다?
    ㅅㅅ는 했지만 잠은 안잤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 66. rㄹ
    '15.12.28 6:25 AM (112.165.xxx.129)

    그 아줌마는 무슨 죄? 위아래로 훑어보면 소문내는 사람인가요? 동네사람이 그 사람 하나 뿐인가 풉.
    당당하게 남자사람 친구랑 장보고 밥해먹을 정도면, 주변시선따윈 패스하셔야종

  • 67. 무책임
    '15.12.28 8:10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너무나 무책임해요
    일반적으로 남여가 종종 함께 장을 보고 한집에서 음식를 해먹는
    행위는 부부나 동거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거든요
    그냥 친한 사이라면 행동 도 그냥 친한 사이 까지만 딱 선을 긋는거예요

    그리고 풍문에 이리도 신경 쓰여 글까지 올릴정도면 자신의 행동를
    좀더 명확하게 정리하면서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배밭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 옛속담을 되새겨보세요

  • 68. ....
    '15.12.28 8:33 AM (39.7.xxx.123)

    댓글들 이해 안가요........

  • 69. 충분히
    '15.12.28 9:15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소문날 만한 행동을 하셨어요

  • 70.
    '15.12.28 9:21 AM (116.125.xxx.180)

    ㅎㅎㅎㅎㅎ
    그냥 아니라고 말하세요
    아줌마한테

    친하면 장 같이 볼수도 있지않나요?
    남눈치봐야해요?

  • 71.
    '15.12.28 9:2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뭘 또 선을그어요?
    자기들이 아니면 아닌거지 ~

    세대차이인가봐요
    전 남 신경 안쓰고
    소문 났으면 직접 대놓고 말하세요

    아무사이 아니라고 ~

  • 72.
    '15.12.28 9:25 AM (116.125.xxx.180)

    사귀거나
    썸씽 있나보다 생각하겠지
    설마 동거라고 생각하겠어요?

  • 73. ...
    '15.12.28 9:4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장면을 보면 사귀는 사인가 생각하죠. 종종 집에 같이 들어가는것도 본 사람이 있을거고.
    같이 자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억울하다 그건데요, 같이 자는 장면을 봐야만 그렇게
    생각할리가 없잖아요. 남들이 같이 자는 장면을 어떻게 보겠어요. 조선시대 창호지 뚷고 보는것도 아니고.

  • 74. 으... 응?
    '15.12.28 10:05 AM (210.178.xxx.1)

    저도 입사 초기 같이 발령받은 남자 동기랑 관사에 있으면서 같이 장보고 물건도 나누고(각자 1인 살림이니) 했는데... 그래서 원글 보고 음! 그럴 수도 있지! 소문은 왜? 하고 댓글 쓰려고 했는데요.

    원글님, 저희도 여럿이 모여서 국수도 해먹고 한 적은 있는데 혼자 있는 집에 남자 들이거나 남자 집에 혼자 가거나 하는 건... 아무래도 말나기 쉬운 건 사실이예요 ^^;;; 장보는 것만 가지고 그런 소문 도는 건 아줌마들 오지랍 맞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갑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아는 떳떳함, 물론 중요한데 사람이 홀로 사는 것이 아니니 (그러니까 그런 소문 기분나쁘시잖아요^^) 이런저런 면은 조금 주의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 75. ...
    '15.12.28 10:31 AM (119.197.xxx.61)

    부모님 한테 그렇게 말해보세요
    남친있거든 말해보시구요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한테도 말해보세요
    아무사이도 아니고 같이 장보고 집에서 밥고 해먹고 그랬엉ㅆ다고

  • 76. 미적미적
    '15.12.28 10:33 AM (203.90.xxx.22)

    그아주머니 말고는 동네 보는 눈이 없을까요? 둘이 같이 다니는것은 그 아줌마눈에만 보였을까요? 아줌마가 억울할수도 있겠는데요

  • 77. ...
    '15.12.28 10:40 AM (112.220.xxx.102)

    배밭에서는 갓끈을 새로 고쳐 묶지 말고 오이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쳐 신지 말라고 했죠
    충분히 오해 살만한 행동이에요
    같이 장을 본다는건 같은 공간에서 요리를 해먹는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다른동네도 아니고 님 동네에서 조심했어야죠
    님은 아니라고 해도 님을 아는 사람이 그 광경을 목격했다면 저런생각 할수 있죠
    그 친한 오빠란 사람한테 말못할건 또뭐에요~
    님은 그래도 그 오빠 마음에 있어서 같이 장보고 한거 아닌가요? ;
    혹시 알아요? 오빠가 여봉 될지 ㅋ
    결혼 할 생각 전혀 없으면 앞으론 행동조심하세요 님 동네에선~

  • 78. ...
    '15.12.28 10:40 AM (211.209.xxx.28)

    미친.. 그 아줌마가 미친 *이지요.
    자기가 장보는데 보태준 것 있나.. 장 보는 걸 얼마나 자주 봤다고 그런 소문을 내요?
    설령 동거를 하더라도 지가 뭔데 소문을 내요?
    올드 보이처럼 가둬 놓고 오백만년동안 만두만 먹여야 정신을 차리려나..

    그리고 원글님 탓하시는 분들.. 불륜 아니면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게 냅둬요.
    사는 방법이 헌법에 정해졌어요?
    남 사는 방법에 오지랖에 부풀려서 소문 내는 인간들이 비정상이지..
    남자 둘이 장 보러 다니면 게이라고 소문 내도 괜찮은 거예요?

    오이디푸스에 나오는 침대처럼 길면 잘라내고 짧으면 늘려서 다 규격에 맞춰 살아야 하나요?
    특히 요즘은 초식남,건어물녀처럼 비혼 지향하는 사람 많아서 저런 관계 드물지 않아요.
    가끔 82에서 말하는 것 들으면 남녀가 손만 잡아도 결혼해야 하는 시대 살고 있는 것 같아요.

  • 79. ....윗분...
    '15.12.28 10:49 AM (152.99.xxx.114)

    자기 살고픈대로 사는것도 자유고
    그 아주머니가 과년한 처자가 남자랑 둘이 장보더라 한마디 하는것도 자유예요.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구설수 오를 행동했으면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죠.

  • 80. ...
    '15.12.28 11:04 AM (211.209.xxx.28)

    구설수라는 말을 이 케이스에 쓰는 것 자체가 구린 거예요.
    자유에 대해서 착각이 심하시네요.
    내 자유의 한계는 상대방의 정당한 자유에 방해가 되는 지점이죠.
    입 달렸다고 아무 말이나 하는 자유가 허용된다면 다른 사람의 성적 취향 아우팅 시키는 것도 자유고 남 뚱뚱하다고 말하는 것도 자유겠어요?
    이걸 알아들을 능력이 안될만큼 무식하시면 저도 설득할 능력이 없어서..

  • 81. @@@
    '15.12.28 11:29 AM (119.70.xxx.27)

    역시 아주머니들 많은 사이트라...소문이나 추측으로 지어내서 퍼트리는 아줌마가 정상이란 사람도 있네요.

    아줌마들 꼭 미혼녀들 유심히 관찰하고 말 지어내고 그러던데, 미혼녀들을 그리 까고 싶나보네요.

  • 82. 섹스는?
    '15.12.28 11:48 AM (14.63.xxx.9)

    같이 장보고
    같이 집에서 요리하고
    같이 섹스도 했나요?

    사귀는 사이가 아닌
    그냥 친한 오빠하고.

  • 83. 흠..`
    '15.12.28 11:51 AM (14.36.xxx.65)

    저는 사십대 유부녀인데요

    회사 야유회 장 보러 같은 직원하고 이마트 갔다가 동네 언니한테 너 남자 생겼냐는 소리 들었어요
    직원들하고 거래업체와 저녁 먹고 저 차 없다고 업체에서 집앞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 차에서 내리는 것 봤다고 ** 엄마 혹시 바람..? 이냐는 소리도 들었네요

    헐.. 무서워서 사회생활 하겠나 싶더라구요

    검증되지 않은 사실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거 정말 나쁜 습관들이에요. 지레짐작으로 남의 인생을 박살내려고들 하시나..
    설사 남이 그렇든 말든 무슨 상관? 자기 일이 아닌 건 그냥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 84. ...
    '15.12.28 12:12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아는 남자분(50대)이 백화점 수퍼에서 어떤 여자분과 장을 보더라구요
    부인은 아니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아니나다를까 두어달 지나니 그 남자분이 여자가 있어 집이 난리가 났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보통은 남녀가 함께 장 보는 일이 흔치는 않은 것 같아 그런 것 같아요

  • 85. ...
    '15.12.28 12:1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아는 남자분(50대)이 백화점 수퍼에서 어떤 여자분과 장을 보더라구요
    부인은 아니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아니나다를까 두어달 지나니 그 남자분이 여자가 있어 집이 난리가 났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보통은 가족이 아니면 남녀가 함께 장 보는 일이 흔치는 않은 것 같아 그런 것 같아요

  • 86. ㅇㅇ
    '15.12.28 12:53 PM (222.112.xxx.245)

    원글님의 행동이 오지랖넓고 망상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꼬투리 잡히기 좋았긴하네요.
    원글님도 주위에 그런 망상족들이 있다는걸 아시면 조심하는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거예요.

    그거와는 별개로.
    누가 남자와 장 같이 본다고 같이 산다고 부풀려서 소문내는 사람들은 아주 입이 썩은 사람들이지요.
    그걸 개인의 자유로 생각하는 정신 나간 소리 하는 분도 있는데요.
    없는 사실을 날조해서 소문 내는건 '자유'가 아닙니다.
    뭐든 자기 생각대로 하면 그게 '자유'라고 착각하고 사는 분들 무서워요.
    원글의 그 입싼 아줌마같은 분들이 여기 댓글에도 보이네요.

  • 87. 이상하게
    '15.12.28 5:19 PM (175.117.xxx.60)

    같이 장보는 남녀는 예삿사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해요....주로 부부나 연인 사이에 같이 장을 많이 봐서 그런가 봐요....특히 드라마 보면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니까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나 싶네요.

  • 88. 상상천국
    '15.12.28 6:25 PM (116.36.xxx.198)

    본인이 직접 본거나 떠들고 다니던지..

    왜 상상해서 동거한단 헛소문 내고 다니는지?
    원글이 잘못했다고요? 뭘요? 상상력 자극죄?

    지금 조선시대 사나요?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는 본인 맘이고
    없는 말은 지어내면 안되지요. 입조심!

  • 89. 한마디
    '15.12.28 6:47 PM (118.220.xxx.166)

    둘다 비정상

  • 90. ..
    '15.12.28 8:29 PM (175.116.xxx.216)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종종 같이 장보고 집에서 맛있는것도 해먹는다구요?? 특이한스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136 백화점에서 비*안이나 비*스 브라 가격 얼마나 하나요? 8 음.. 2016/02/13 1,836
527135 미술입시글 보니 무용입시도 궁금합니다. 14 ??? 2016/02/13 3,174
527134 무료영화인데 강추합니당! 2 레드카펫 2016/02/13 2,595
527133 이젠 희망고문은 싫다 재건축·재개발 해제속출 성북구 2016/02/13 1,157
527132 앞치마에 튀김기름이 그득한데요 어떡하죠?? 4 빨래 2016/02/13 1,257
527131 유방암 검사 막 쥐어 짜서 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24 거참 2016/02/13 8,878
527130 (급질)좋은 주방가위 추천부탁요!! 13 궁금녀 2016/02/13 3,728
527129 귤이 이틀만에 다 썩었어요 4 동네 2016/02/13 1,711
527128 설명절에 선물들어온거 확인하시는 어머님.. 9 아줌마 2016/02/13 2,990
527127 미란다 커 라는 모델은 세계적인 모델인가요? 6 ........ 2016/02/13 2,622
527126 신대방삼거리역 vs. 숭실대입구역 비교부탁드려요 4 ㅠㅠ 2016/02/13 984
527125 여행 좋아하시는 82님들 연세80되도.. 5 ㅇㅇㅇㅇ 2016/02/13 1,110
527124 이런경우 제사 참석해야하는지. . . 3 ... 2016/02/13 1,221
527123 50중반 남편 이 양복 어울릴까요? 5 ... 2016/02/13 907
527122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있으세요? 18 쭈니 2016/02/13 3,488
527121 로마가 멸망한 원인중 하나가 6 ㅇㅇ 2016/02/13 3,767
527120 길냥이에게 물렸어요 ㅜ.ㅜ 6 영미 2016/02/13 1,856
527119 황정민이나 하정우 강동원등은 티비 드라마는 안찍겠죠 5 ㅅㅅㅅ 2016/02/13 1,950
527118 경기도 중 1 올해 시험 횟수 결정났나요 2 비 오는 아.. 2016/02/13 695
527117 대구분들 집값떨어질까요? 8 대구 2016/02/13 3,380
527116 창신동 두산 26평... ... 2016/02/13 938
527115 고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목사, 재외동포들에게 투표 독려 4 light7.. 2016/02/13 833
527114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살아보시거나 사시는분~~ ra 2016/02/13 1,350
527113 요리좀 하신다는 분들 전기렌지 쓰시나요? 14 ㅁㅁ 2016/02/13 3,831
527112 가방 봐주세요!!(빈폴 신상) 8 이뽀 2016/02/13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