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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갈수록 재미없네요

ㅇㅇ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15-12-27 21:07:58
어젠 찜질방씬도 그렇고
놔준다고 밀땅하는것도 그렇고
거기또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갈수록 재미없어지네요
IP : 180.182.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7 9:10 PM (61.80.xxx.7)

    저두요. 특히 진언이는 자기밖에 모르는 진상같아요.

  • 2. 어제는
    '15.12.27 9:15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시간 끌기용으로 느껴지긴했음

  • 3. 저는
    '15.12.27 9:18 PM (121.154.xxx.40)

    배우들 연기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봤는데요
    오늘 결방인게 아쉬워요

  • 4. 저도
    '15.12.27 9:21 PM (58.229.xxx.136)

    김현주 미모, 연기 때문에 보는데 개인적으로 해강이가 진언이랑 다시 사랑하는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몰입이 안돼요~ 진언이가 너무 이기적이고 뻔뻔하게 느껴져요..

  • 5. ...
    '15.12.27 9:23 PM (61.254.xxx.53)

    어제 회차가 유난히 엉성하고 산만해 보였어요.
    스토리가 연결되는 게 아니라 씬과 씬들이 툭툭 끊어지는 느낌?
    그리고 배경 음악이 좋은 게 그 드라마의 강점인데
    어제는 배경 음악도 툭툭 끊어지거나 분위기와 안 맞아서 튀거나...
    진언이가 밀땅하는 것도 유치하고, 밀땅 한 번에 어쩔 줄 몰라하는 해강이도 이상하고
    그렇게 집착하다가 느닷없이 진언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푸독신 부작용에만 관심을 갖는 설리도 그 동안의 스토리와는 동떨어져 보이고...
    그 동안 1시간을 10분처럼 재미있게 봤는데, 어제는 언제 끝나나...시계 보면서 딴짓도 중간중간했어요.

  • 6.
    '15.12.27 9:52 PM (211.46.xxx.63)

    전 오늘 안해서 멍때리고 있네요. 한주를 어찌 기다리나요.. 넘 재밌어요.

  • 7. ...
    '15.12.27 10:43 PM (223.62.xxx.14)

    원래부터 별로 재미없었어요. 도해강 실종될 때까지만 재밌었던 것 같아요.

  • 8. ㅎㅎ
    '15.12.27 11:32 PM (110.11.xxx.150)

    전 어제 너무 재밌었는데요..
    특히 진언이 밀땅보는데 미치는듯...ㅋ
    오늘 안하니 너무 아쉬워요...
    일주일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구요.
    전 어제 너무 잼나게 봤는데 재미없게본 사람들도
    있다니 의외네요..ㅋ

  • 9. 저도
    '15.12.27 11:34 PM (125.177.xxx.190)

    여전히 재밌던데요..
    특히 지쳐서 놔주겠다고 거짓말한 진언이때문에
    가슴앓이하는 해강이 연기 너무 실감났어요.
    김현주 정말 연기 잘하네요.

  • 10. 보면서
    '15.12.28 1:34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궁금했는데 김현주가옛일을기억못하나요?
    기억한다면저리 애틋하는게 이해안가서요?
    자기앞에서어떡해했는데또다시 받아들인다는게
    영 스토리가 이상해요

  • 11. 심쿵
    '15.12.28 3:27 AM (220.70.xxx.169)

    고급정통 멜로의 큰 틀에....여러 색깔을 입힌 보기드문 드라마예요. 너무 재미짐. 한동안은 복수에 초점을 두고 내용이 자극적으로 흐를 줄 알았는데, 작가가 뚝심있게 둘의 멜로를 정말 감칠맛나게 엮어내는 것이..매번 예상을 벗어나네요. 여전히 꿀잼이고, 작가님 완전 대박이라 생각하며 보고 있어요. 거기에 김현주는 정말... 입이 떡~벌어질 정도로 이쁘고, 연기력 짱짱하고!! 일욜 결방에 화날만도 한데, 이제는 단련이 됬는지.. 참고 기다릴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

  • 12. 재미
    '15.12.28 11:46 AM (218.147.xxx.165)

    여전히 재미 있고 쫄깃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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