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조금전 트윗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5-12-27 19:56:38
https://twitter.com/drpyo/status/681061002775904260
시작했으니 끝을 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모든 의원이 다 나가도 당원과 지지자만 남아있으시면 저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전 친노, 친문 이런것 모릅니다. 당헌 당규와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정치인의 윤리'는 압니다.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사이다처럼 시원하네요.
IP : 39.7.xxx.1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7 7:59 PM (108.0.xxx.200)

    다들 그런맘으로 정치라는걸 시작하겠지요.
    딴지거는거 아닌데, 참 갑갑하네요.
    그냥 잘하는거 그거만 하시지 왜 정치판으로 가셨어요.

  • 2. ………
    '15.12.27 7:59 PM (220.122.xxx.153)

    든든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3. ...
    '15.12.27 8:00 PM (61.254.xxx.53)

    이 분의 글이나 말은 빙빙 돌리지 않고 명확해서 좋아요.
    어중간한 중립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원론적인 얘기만 늘어놓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확한 언어로 잘 표현하시죠.
    글에서 늘 단호함과 결기가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 4. 와우
    '15.12.27 8:00 PM (66.249.xxx.208)

    든든합니다^^

  • 5. ..
    '15.12.27 8: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 기회가 생겨서
    신나긴 하네요

    여느 정치인과는 다를 것 같은 행보 ㅎㅎ (대선도 넘볼 수 있는)

  • 6. ..
    '15.12.27 8:02 PM (59.15.xxx.181)

    정치판더럽다고
    투표안하먼 안되잖아요


    표창원님 지지합니다

    최선이 안되면 차선이라도
    그게 포기보다는 나으니까

  • 7. ㅎㅎㅎㅎ
    '15.12.27 8:03 PM (61.76.xxx.91) - 삭제된댓글

    응원 합니다~~~~

  • 8. 표창원님
    '15.12.27 8:0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이런분이 국회의원 해야죠
    서기호 판사님도 엠비때문에 법복 벗고 나와서 정의당 국회의원으로 활동 너무 잘하세요
    공천권으로 난장판 만드는 현역의원들 공천 받고 나와도 안 찍어 주고 싶네요

  • 9. ...
    '15.12.27 8:04 PM (39.7.xxx.173)

    첫댓글님
    표창원이 잘하는것만 하고 살아도 편하게 잘살텐데
    정치판에 들어와줘서
    저는 고마운 마음입니다.

  • 10. 와~~
    '15.12.27 8:05 PM (117.111.xxx.32)

    격하게 ..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 11. 앞장 서 주세요..
    '15.12.27 8:07 PM (175.120.xxx.173)

    같이 가겠습니다.

  • 12. 오와
    '15.12.27 8:07 PM (175.113.xxx.178)

    표창원님 감사합니다.
    저도 친노 친문....조중동과 김한길.안철수.알바들한테만
    들어보고 본적이 없어요....본적도 없는 거...휘두르는 것들에게 휘들리지않고 진심을 보여주는 정치인에게 올인하렵니다.

  • 13. 화이팅
    '15.12.27 8:07 PM (119.70.xxx.204)

    지지합니다
    백퍼당선

  • 14. ㅅㅇ
    '15.12.27 8:09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믿음이 가요

  • 15. 제발
    '15.12.27 8:10 PM (110.8.xxx.28)

    그 의지와 열정 끝까지 바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밖에서 보던 것과 그 안에서 직접 느끼는 게 많이 다를 겁니다..

  • 16. .....
    '15.12.27 8:10 PM (61.80.xxx.7)

    표창원이 잘하는것만 하고 살아도 편하게 잘살텐데
    정치판에 들어와줘서
    저는 고마운 마음입니다. 2222222222

  • 17. 좋아요
    '15.12.27 8:14 PM (80.144.xxx.103)

    문대표님 정말 옳은 개혁하시는거죠!
    이젠 정말 같은 뜻을 가진 동지들만으로 가는거죠.
    껍데기는 다 가고, 알맹이들로만 알차게.

  • 18. ㅇㅇ
    '15.12.27 8:22 PM (223.33.xxx.252)

    힘내세요..언젠가는 진심이 통하겠죠..지지하겠습니다

  • 19. 멋있네요
    '15.12.27 8:24 PM (118.32.xxx.208)

    희망이 보입니다.

  • 20. 고맙습니다
    '15.12.27 8:27 PM (118.46.xxx.58)

    끝까지 믿고 응원할께요~^^

  • 21. 든든합니다.
    '15.12.27 8:30 PM (1.241.xxx.25)

    믿음직하네요.
    고맙습니다. 끝까지 지지할게요.

  • 22. 당헌당규
    '15.12.27 8:31 PM (118.32.xxx.208)

    맞아요. 어느 정당이나 당헌당규가 있는데 떼쓰는 사람은 이제 좀 그만........

  • 23. ㅇㅇ
    '15.12.27 8:33 PM (210.106.xxx.12)

    사이다 열병 마신기분이네요 응원합니다^^

  • 24. 쓸개코
    '15.12.27 8:34 PM (218.148.xxx.103)

    저도 응원합니다.

  • 25. 음음
    '15.12.27 8:46 PM (180.70.xxx.109) - 삭제된댓글

    정치는 생활인데...더럽다고 외면하고 회피하면 안돼죠. 더러워서 우리생활과 직결된것이니 참여하고 투표해야죠....저도 늦었지만 표창원님때문에 오늘 당원가입했어요....표창윤님에게 힘을 실어드리고싶으면 아직 당원가입안하신분들 지금이라도 가입하시면 좋겠어요...스맛폰으로 5분이면 됩니다...우리가 눈울 부릅쓰고 정치판을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 26. 음음
    '15.12.27 8:49 PM (180.70.xxx.109)

    정치는 생활인데...더럽다고 외면하고 회피하면 안돼죠. 더러워도 우리생활과 직결된것이니 참여하고 투표해야죠....저도 늦었지만 표창원님때문에 오늘 당원가입했어요....정말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고싶지않으신분이지만 그 안타까운 마음에 결단하신 표창원님에게 힘을 실어드리고싶으면 아직 당원가입안하신분들 지금이라도 가입하시면 좋겠어요...스맛폰으로 5분이면 됩니다...우리가 눈을 부릅쓰고 정치판을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 27. 국정화반대
    '15.12.27 9:00 PM (180.71.xxx.39)

    응원합니다.!!!
    연말에 100만 채우길요^^

  • 28. 이건아닌듯
    '15.12.27 9:08 PM (121.167.xxx.174)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잘 나오시던데 잘 보던중 못보게 되어 안타깝네요.

    표창원님께 입당후 주의하셔야 할 점 알려드릴께요.
    문재인은 절대신이니 전처럼 성역없이 비판하시면 융단폭격 당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아예 한쪽 눈 질끈 감고 그냥 문재인의 호위무사만 하면 무사하실 거에요.
    이 트윗글처럼요.

    처음엔 문재인 영입 1호라서 잘 대우해 주겠지만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아마 은따당한다는 느낌 드실 수 있어요. 그럴 때 막연한 피해의식이라고 자책하지는 마세요.
    이미 2012년에 주간경향에 기사가 있거든요.

  • 29. 이건아닌듯
    '15.12.27 9:08 PM (121.167.xxx.174)

    민주당의 한 의원은 “민주당에서 가장 큰 문제는 패거리 정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경선 때 비문(非文)진영으로 분류됐던 인사다. 그가 비판한 패거리 정치란 무엇일까. 문재인 캠프의 한 실무자 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른바 386세대에 해당하지 않는 이 인사는 실무팀과의 사석에서 ‘어느 대학 몇 학번’이라는 말과 함께 암호처럼 오가는 말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을 거론하는 데 반청 멤버였느니 아니였느니 그런 말들을 자꾸 쓰는데, 막연하게 ‘무슨 비선 라인이 따로 있었던 건가’ 정도로 생각했다. 나중에야 그게 80년대 후반 전대협 결성을 주도한 ‘반미청년회’의 약칭이라는 것을 알았다.”

  • 30. 이건아닌듯
    '15.12.27 9:08 PM (121.167.xxx.174)

    이 실무자는 실무라인 사이에서도 “알게 모르게 벽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캠프 실무진의 핵심 멤버들은 학생운동 출신이 다수다. 그들에게 과거 경력은 일종의 훈장이다. 또다른 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설명했다. “정치권 인사들이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과거 경력을 맞춰보는 것은 단지 추억을 더듬는 것이 아니다. 자랑스러운 경력이고 ‘고생에 대한 대가’가 주어져야 하는 경력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문재인 후보는 그 한가운데 있었다. 문 후보는 1987년 부산에서 직선제 쟁취 국민운동본부가 만들어졌을 때 공동대표를 맡았다. 부산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한 인사는 이렇게 말했다.

  • 31. 이건아닌듯
    '15.12.27 9:09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_id=201210091440041
    [특집| 문재인 바로보기]친노·패거리 정치 굴레 벗을 수 있을까

  • 32. 이건아닌듯
    '15.12.27 9:09 PM (121.167.xxx.174)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_id=201210091440041

  • 33. 시원시원
    '15.12.27 9:16 PM (211.201.xxx.163)

    원칙을 지키며 야당의 고질병 고치는데 큰 힘이 될거 같네요

  • 34. 최고!!!!
    '15.12.27 9:17 PM (223.62.xxx.109)

    오늘 정말~~~행복하네요♡

  • 35. 절차와 원칙
    '15.12.27 10:42 PM (211.215.xxx.166)

    절차와 원칙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문재인 대표가 아니더라도 함께할것이고 따르겠습니다.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이 문재인이니까 지지하는거지 문재인이라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편한길 두시고 정치에 들어오신것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는 전통을 만들어주시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금수저니 은수저니 또한 부패도 모두 절차와 원칙이 무시 되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부터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는 풍토가 만들어져서 사회전반으로 확대되길 바랍니다.

  • 36. 신뢰의 언변
    '15.12.28 1:1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저와 함께 가 보시죠.
    저와 함께 가 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585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하고 채닝 테이텀? 인가요? 둘이 2 888 2016/01/13 1,198
517584 초등 어학사전 추천바랍니다. 1 차니맘 2016/01/13 706
517583 백화점에서 산 절대 빨지 말라는 베개 속통을 빨았는데 절대 안말.. 6 ... 2016/01/13 3,105
517582 단원고 졸업식 찾은 새들... 34 사랑이여 2016/01/13 4,735
517581 오늘 파파이스 세월호 관련 중대내용 발표 9 침어낙안 2016/01/13 1,266
517580 매맞고 자라던 어린시절의 저는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었던지... 20 트라우마 2016/01/13 4,028
517579 못말리는 최경환, 떠나는 날까지 '자화자찬' 1 세우실 2016/01/13 598
517578 생수 택배 어쩌구 글 지웠네~~ 28 tteak 2016/01/13 3,386
517577 역시 백화점 화장품의 갑은 시슬리에요. 30 시슬리 2016/01/13 13,801
517576 오사카 유니버셜 질문요 7 자유여행 2016/01/13 1,065
517575 연금 어느정도나 받나요 8 ㅇㅇ 2016/01/13 3,133
517574 남부프랑스 추천좀 해주세요~~ 4 여행 2016/01/13 748
517573 오늘 너무 추워요 2 ㅜㅜ 2016/01/13 1,202
517572 어떤 전직 한국 대통령의 예언 셋.. 7 대한민국 2016/01/13 2,746
517571 입트영-오랜만에 다시 보니 괜찮네요^^ 49 EBS 2016/01/13 1,786
517570 집에서 편안히 사업 일하실분~~ 모셔요~ 2016/01/13 509
517569 [영어] 고딩 - 어려운 문제는 맞히고 쉬운 문제는 못맞히는 희.. 5 교육 2016/01/13 695
517568 금반지 살만한 가게 소개해주세요. 3 ..... 2016/01/13 992
517567 아이허브에서 '맥시헤어' 주문하시던분들 뭘로 대체하셨나요? 보라 2016/01/13 1,018
517566 2월 초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옷 뭘 가져가야 할까요? 8 호롱이 2016/01/13 1,620
517565 실내자전거만 타면 몸살이 와요. 3 봉봉 2016/01/13 1,480
517564 이시간부터 철수비난자제합니다.. 9 철수파이팅 2016/01/13 1,059
517563 구스 롱패딩 솜털60 깃털40 5 .. 2016/01/13 1,298
517562 위식도괄약근이 느슨해졌대요 2 식도염 2016/01/13 1,417
517561 시어머니방문전에 할 일? 2 늙은 며늘 2016/01/1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