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서 어디서 정말 죽어 버리고 싶을 정도에요
내용을 쓰면 제 주변 지인들이 혹 82에 있으면 알꺼 같아 차마 쓰지는 못하겠어요...
마음이 힘드니까 뭘 어쩌지를 못하겠어요
아까는 청소 하다가 울고 빨래 개다가 울고...
드라마 보다가 울고..
그냥 안절부절...
이런다고 해결 될게 아니라는거 아는데
미치겠네요
하루종일 한숨만 나오고
내일 회사를 어찌 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이 정신병 걸리는게 어쩜 이래서 그런가 보다..싶을 정도에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