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굽은 어깨 인지 못하고 있다가 살이 빠져 야위니 사진찍어도 그렇구요. 그동안 신경안쓴 것도 후회되고 얼마나 추한지 알게되어 요즘은 신경써서 어깨피고 있으려고 노력하는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긴장 풀려 있을 때는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네요.
계속 이렇게 신경쓰다보면 펴질까요? 아니면 헛수고 일까요? 20대 중반에 정형외과 가봤으나 그냥 어깨 펴고 다니란 말 밖에 못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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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철학가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5-12-27 06:04:16
IP : 217.123.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ipol
'15.12.27 6:41 AM (216.40.xxx.149)그게 허리와 등, 상체 모든 근육이 약해서에요. 요가센터나 필라테스 가시고 추나요법이나 물리치료 가세요
2. .......
'15.12.27 7:44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헬스장에 가서 어깨운동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 자연히 근육이 받쳐줘서 바로 펴집니다
요가나 필리테스 하면 몸음 유연해지나 근육이 붙기가 힘듭니다
제가 허리가 구부정해서 항상 허리펴라고 엄마에게 야단 맞았는데
허리운동을 많이해서 등근육이 붙으니
자연히 허리에 힘이가져 꼿꼿하게 됩니다3. 제가
'15.12.27 8:21 AM (59.45.xxx.34)제가 헬스 다니기 시작하면서 알게된건데
저도 등과 어깨가 엄청 굽었더라고요
어깨가 앞으로 말려 있는 느낌이랄까???
요즘 운동하면서 거울보는데 저 어깨 많이 펴졌어요..
상체운동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어깨 펴지고 나니까
제 어깨 왜 이리 우람한지..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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