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애/ 분열의 안철수는 왜?

구구절절공감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5-12-26 23:41:25
[김진애의 '이시대 리더십'] 분열의 안철수는 왜?

안철수 의원의 행보에는 석연찮은 점들이 많다. 이상해 해야 하나, 이해해야 하나, 받아들여야 하나, 비판해야 하나, 기대를 버려야 하나, 기대를 키워야 하나? 종잡을 수가 없다.



첫째,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그나마 혁신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대표 인물이라면 문재인과 안철수인데, 대체 왜 힘을 모으지 못할까? 당내 두 인물과 당외 혁신 기대주들의 힘을 모으고 모아도 혁신이란 단행하기 어려울 텐데, 대체 왜 탈당을 했을까?

안철수를 따르는 젊은 정치인들마저 문·안·박 연대를 제안했건만, 그게 그리 들러리가 된다고 보였던가? 둘이 힘을 합하면 수구든 기득권이든 반 혁신 세력이든 능히 무찌를 수 있을 것이건만, 총선을 이기면 모든 공이 문재인에게만 간다고 보았던가? 국민들이 본인의 진심과 올인 노력을 몰라줄 것이라 싶던가? 그렇게 국민들의 판단을 믿지 못하겠던가?



둘째, 왜 안철수 주변을 인적 혁신의 대상으로 채우는가? 혁신의 기본이 인물 혁신이고 호남에서의 기존 정치인 지지가 20% 미만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는 건가? 지금도 들썩이는 비주류, 유혹의 피리를 기다리는 이른바 비주류 의원들 중 과연 국민의 눈에 합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던가?

총선 전 교섭단체를 만들려면 당장 필요하겠지만, 막상 공천 시점이 되면 당장 본인이 세웠던 혁신 인선의 원칙을 지킬 수 있는가? ‘세력은 모으고 볼 일’에 빠진다면 안철수의 새정치 깃발은 어디로 갈 것인가?



셋째, 왜 총선을 앞에 두고 대선 타령인가? 사실, 안철수의 모든 행보를 대선에 맞추고 보면 모든 게 딱 들어맞는 것이 영 찜찜하다. 본인의 대권 야망이야 축복해 줄 사안이다. 그런데 왜 총선 시점을 마치 대선후보 뽑듯 대결의 장으로 만드느냐?

협력과 연대는 없다고 하느냐? 자기 세력 규합, 상대 세력 위축이야 현실 정치에서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만, 왜 하필 지금인가 말이다.

야권이 분열하면 수도권은 필패라는 걸 모르는 국민들이 있는가? 지금도 혼용무도(昏庸無道:혼군과 용군이 세상을 어지럽힌다는 뜻.

교수신문이 뽑은 2015년의 사자성어)의 세상이건만, 박근혜 정권이 200석 가까이 얻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감을 셈인가? 아예 대선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를 판인데 말이다.



넷째, 탈당하자마자 온통 주목해 주는 주류 언론들의 속셈을 모르는 건가? 이용당해 주는 척 이용하는 건가? 이용하는 척 이용당하는 건가? 민주개혁 세력의 분열 공작이 수구 기득 세력의 핵심 수단인 걸 모르나?

이른바 주류 언론들과 이른바 종편 나부랭이들이 왜 안철수라는 개인을 그렇게 띄워 주는 것 같은가? 본인이 너무도 뛰어난 인물이어서 그러하다고 생각하는가? 그 언론들이 언제 안철수에게 칼을 들이댈지 정말 모른다는 건가? 언론을 장악한 여권의 분열 공작을 진정 모르나, 모르는 척하는 건가?



다섯째, 대체 안철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누구란 말인가? 요즘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이른바 도당 3인방처럼 무능한 왕을 옹립하고 이용하는 권력의 책사들이 끔찍하지 않은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이른바 ‘진박 책략, 진실한 사람 마케팅’이 유치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지만, 그 콘크리트를 무엇으로 부술지 국민의 용기를 끌어낼 브레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과연 있는가?



여섯째, 궁극적으로 안철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대통령 꿈’은 접어 두고서라도 고통받고 협박받고 희망을 잃어가는 대다수 국민들의 절망, ‘X조선’화 되어 가는 대한민국의 구조적 문제가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없어질 것 같은가?



일곱째, 왜 안철수는 호남을 괴롭히는가? 왜 호남을 편 가르려 하는가? 호남 사람들의 마음을 찢으며 과연 어떻게 큰 그림을 그리며 통합할 수 있단 말인가? 호남 사람들의 시름과 절망을 속속들이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저 깊은 한숨을 내어 쉴 뿐이다.


IP : 211.213.xxx.208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15.12.26 11:42 PM (211.213.xxx.208)

    (광주일보) 김진애 전 국회의원·도시건축가

  • 2. .....
    '15.12.26 11:47 PM (118.217.xxx.29)

    식판이나 잘챙기세요

  • 3. 설거지까지
    '15.12.26 11:49 PM (211.213.xxx.208)

    마쳤으니 염려 붙들어매세요~

  • 4. 왠식판타령?
    '15.12.26 11:49 PM (61.102.xxx.238)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했는대요

  • 5. 이기대
    '15.12.26 11:50 PM (211.104.xxx.108)

    문재인과 친노론 항상 새누리 밥입니다. 대중들은 절대로 민주당을 안 찍어줍니다. 그리고 야당은 바람입니다. 새로운 바람이 있어야 이깁니다. 옛날부터 야당은 바람. 여당은 조직이엇지요.

  • 6. ....
    '15.12.26 11:55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자극히 친노주류의 입장에서만 보고있군요.
    어차피 안맞는 사람들인데 각자 갈길가면서 선택받음 됩니다. 안철수가 새정연서 그렇게 무시당하고 찬밥취급받으면서있을필요없어요.
    친노들 정치하는데 불쏘시개역할이나 하라고 았으라는 얘기죠.
    안철수 대표임기 보장받고 통합했지만 친노들 그리 흔들어대서 결국 사퇴하게해놓고 그건 혁신이고 재보선 책임지고 문재인 사퇴하라니 그건 분열이라네요 ㅎㅎㅎ

  • 7. ....
    '15.12.27 12:05 AM (27.35.xxx.231)

    그런데 왜 문재인은 호남에서 안철수 보다 인기 없나요?

  • 8. 11
    '15.12.27 12:13 AM (183.96.xxx.241)

    새누리에 약해서요 하지만 선거막판에 가면 결국은 문재인을 뽑게 됩니다 안철수는 지금 잠깐이죠

  • 9. ....
    '15.12.27 12:20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호남서 반문재인 정서 강해요.
    그리고 문재인씨로는 필패예요.
    지난대선때 문재인씨 호감도 최고조였고 주변 상황도 그렇게 좋았을때도 졌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문재인씨 정치력이나 능력에 고개돌리는 사람 너무 많아졌어요.

  • 10. 햇살
    '15.12.27 12:25 AM (211.36.xxx.71)

    안철수는 정치고 나발이고 민족이고 다 떠나서 시험 배점맞는게 목표이듯 오로지 대통령 당선이 목표

  • 11. qwe
    '15.12.27 12:27 AM (115.139.xxx.215)

    정말 그런가요?
    언론에 의한 학습효과 아니구요?
    제 동생이 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녀서 광주 출신 친구들이 많은데, 오히려 안철수를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 12. 211.36.xxx.71
    '15.12.27 12:29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함부로 하지마시죠 안철수가 욕심이 많다면 서울시장후보 양보에다가 대통령후보양보까지 하겠습니까

  • 13. ..
    '15.12.27 12:30 AM (222.120.xxx.11)

    이제 남남인데 관심 좀 끄세요. 그냥 서로 가는 길 그냥 가면 되면 되는거지 왜 이리 별별 글을 다 긁어와서 욕 해달라고 난리인지. 솔직히 문재인이나 새정치나 별 관심 없거든요.

  • 14. 211.36.xxx.71
    '15.12.27 12:31 AM (118.217.xxx.29)

    거짓말 함부로 하지마시죠 안철수가 욕심이 많다면 서울시장후보 양보에다가 대통령후보양보까지 하겠습니까
    그런말은 국정충과 일베, 극성친문들이 365일 주구장창 돌아가면서 안철수를 상욕하고 서로 추천해주며 비방하는 오유정치계시판에 가서 하시죠

  • 15. ...
    '15.12.27 12:32 AM (211.177.xxx.98)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3&document_srl=60124613

  • 16. ㅇㅇ
    '15.12.27 12:32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사이다 글이네요.

  • 17. 118 217
    '15.12.27 1:04 AM (211.36.xxx.71)

    대통령 욕심 없으면 정치권을 떠나던지.

  • 18. ...
    '15.12.27 1:34 AM (1.249.xxx.3)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옳은 말
    지나가던 똥개도 알일을 안철수가 하는 건
    이명박 2중대라는게 맞는 말임
    사실 안철수가 한창 뜰대 어떤 분들이 안철수의 실체를 알면 절대
    지지할 수 없다고, 새누리가 심어 놓은 스파이같은 존재라고 했을 때
    설마하며 그 사람들을 그냥 흠집내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왜 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는지 명확하게 알게 됐음
    이렇게 또 한 사람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남아 있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참 좋습니다.

  • 19. ...
    '15.12.27 1:35 AM (1.249.xxx.3)

    구구절절 옳은 말
    지나가던 똥개도 알일을 안철수가 하는 건
    이명박 2중대라는게 맞는 말임
    사실 안철수가 처음으로 한창 이슈가 되었을때 어떤 분들이 안철수의 실체를 알면 절대
    지지할 수 없다고, 새누리가 심어 놓은 스파이같은 존재라고 했을 때
    설마하며 그 사람들을 그냥 흠집내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왜 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는지 명확하게 알게 됐음
    이렇게 또 한 사람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남아 있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참 좋습니다.

  • 20. 대한민국
    '15.12.27 2:01 AM (222.232.xxx.111)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지가 언젠데 아직도 친노 타령.
    문재인으로 안되면 안씨로는 더더욱 안될텐데
    안씨 부심을 왜 부리는지....
    아직도 대선 후보 양보했다고 정신승리하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방기. 서울 시장은 양보 쪽에 힘이 실리지만
    대선은 안씨가 경선에서 질것이 두려워 도망간 거임.
    사실을 왜곡하지 말기 바람.

  • 21. ...
    '15.12.27 2:29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211.36.xxx.71//
    대통령 욕심 없으면 정치권을 떠나던지.?????

    대통령 욕심있는 자만 정치합니까? 미친거 아닌지.

  • 22. ,,,
    '15.12.27 2:32 AM (222.164.xxx.230)

    211.36.xxx.71//
    대통령 욕심 없으면 정치권을 떠나던지.?????

    꼭 대통령 욕심있는 자만 정치해야합니까? 미친거 아닌지.

  • 23. 안씨는
    '15.12.27 2:34 AM (222.232.xxx.111)

    대통령 욕심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직 대통령에만 목숨걸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임.

  • 24. 222.232.xxx.111
    '15.12.27 2:35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문씨가 막판에 뜬금없이 들고나온 대통적합도 타령말입니까?
    표를 많이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 무슨 적합도타령입니까
    당신들은 끝났습니다

  • 25. 너님이 끝났다고
    '15.12.27 2:39 AM (222.232.xxx.111)

    선언하던가 말던가 그건 너님 맘이라고 전해라~~~~
    그런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열폭하지 말고 주무삼.

  • 26. 222.232.xxx.111
    '15.12.27 2:40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문씨가 막판에 뜬금없이 들고나온 대통적합도 타령말입니까?
    표를 많이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 무슨 적합도타령입니까
    그렇게 문씨가 끝까지 적합도 타령을 하며 3자구도로 가자고 고집해서 나라를 닭에게 바쳤죠
    어거지나 부리는 문씨와 민주당의 생명은 끝났습니다

  • 27. 222.232.xxx.111
    '15.12.27 2:43 AM (118.217.xxx.29)

    문씨가 막판에 뜬금없이 들고나온 대통적합도 타령말입니까?
    표를 많이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 무슨 적합도타령입니까
    그렇게 문씨가 끝까지 적합도 타령을 하며 3자구도로 가자고 고집해서 나라를 닭에게 바쳤죠
    이제 안철수와 합당하기전인 예전에 폭망했던 민주당으로 돌아간 무리들의 생명은 끝났습니다

  • 28. 네네네
    '15.12.27 2:48 AM (222.232.xxx.111)

    새정연 끝났다면서 왠 열폭.
    진정하고 주무삼.
    그런다고 사실이 또는 진실이 바뀌지 않음.

  • 29. ...
    '15.12.27 2:48 AM (222.164.xxx.230)

    헐 이글 쓴 분이 문재인TV 에서 "문재인이 한다" 방송했던분 이라네요.
    하여간 친문이 안까글 쓴거 가져와서 좋단다.
    하긴 3년을 여기서 그짓을 했으니 안하는게 이상하지.

  • 30. 222.232.xxx.111//
    '15.12.27 2:51 AM (222.164.xxx.230)

    대통령에 목숨을 건 사람은 지난 대선에 사퇴라도 하던데 문재인은 뭔가요? 대통령에 미친 사람인가?
    하긴 대선에 대통령 적합도 찾던 인간이 제정신은 아니죠.
    그냥 박근혜 이겨라 고사를 지내는게 아니라면 절대 그런 주장은 못하지.

  • 31. ....
    '15.12.27 2:51 AM (211.177.xxx.98)

    222.164.xxx.230
    웃겨~

  • 32. ...
    '15.12.27 2:52 AM (222.164.xxx.230)

    211.177.xxx.98
    님도 웃김.

  • 33. 222.232.xxx.111
    '15.12.27 2:53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거짓말이나 하며 분탕치지말라는것입니다
    안철수는 양보를하며 목도리건네줬고
    문씨는 막판에 적합도 타령을 들고나오며 3자구도로 가자고 욕심과 억지를 부려서 나라를 닭에에 바친게 펙트라는겁니다
    어차피 선거때 표로 심판이 날겁니다

  • 34. 222.232.xxx.111
    '15.12.27 2:54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거짓말이나 하며 분탕치지말라는것입니다
    안철수는 양보를하며 목도리건네줬고
    문씨는 막판에 적합도 타령을 들고나오며 3자구도로 가자고 욕심과 억지를 부려서 나라를 닭에에 바친게 펙트라는겁니다
    어차피 선거때 표로 심판이 날겁니다

  • 35. 222.232.xxx.111
    '15.12.27 2:54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거짓말이나 하며 분탕치지 말라는것입니다
    안철수는 양보를하며 목도리건네줬고
    문씨는 막판에 적합도 타령을 들고나오며 3자구도로 가자고 욕심과 억지를 부려서 나라를 닭에에 바친게 펙트라는겁니다
    어차피 선거때 표로 심판이 날겁니다

  • 36. 222.232.xxx.111
    '15.12.27 2:55 AM (118.217.xxx.29)

    그러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거짓말이나 하며 분탕치지 말라는것입니다
    안철수는 양보를하며 목도리건네줬고
    반면에 문씨는 막판에 적합도 타령을 들고나오며 3자구도로 가자고 욕심과 억지를 부려서 나라를 닭에에 바친게 펙트라는겁니다
    어차피 선거때 표로 심판이 날겁니다

  • 37. 118
    '15.12.27 3:00 AM (222.232.xxx.111)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안철수는 양보를 한게 아니라
    도.망.간 거임.
    너님 말대로 표로 결정날거니 열폭하지 말고
    너님이 지지하는 안씨 열심히지지하세요.

  • 38. ....
    '15.12.27 3:09 A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당을 박차고 나간 행위는 옳지못한것이지요.
    선출직 대표를 돕지믄 못할망정 나가라로 몽니 부리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자신과 뜻을 함께하자고 뭉친 당을 깨고 나간것 자체가 평생 오점이죠.

    양보하고 안하고는 모르는바가 아니죠.
    오히려 당에 남아서 떄를 기다리면 당에서는 부채의식 떄문이라도 큰어른으로 대접 할 것이거늘, 박차고 나간다...소인배 짓인거여~

  • 39. ....
    '15.12.27 3:11 AM (211.177.xxx.98)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당을 박차고 나간 행위는 옳지못한것이지요.
    선출직 대표를 돕지는 못 할 망정 나가라고 몽니 부리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자신과 뜻을 함께하자고 뭉친 당을 깨고 나간것 자체가 정치인 안철수의 평생 오점이죠.

    양보하고 안하고는 모르는바가 아니죠.
    오히려 당에 남아서 떄를 기다리면 당에서는 부채의식 떄문이라도 큰어른으로 대접 할 것이거늘, 박차고 나간다...소인배 짓인거여~

  • 40. ...
    '15.12.27 3:1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지지자들 부터 안철수 나가라 나가라 노래를 부르고, 조국같은 인간까지 난리치면서 나가라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말바꾸는거 보세요.
    큰 어른으로 대접이요? ㅎㅎㅎ
    그간 새정연 인간들과 문지지자 댁들이 안철수한테네 한짓을 보고 얘기하쇼.

  • 41. ...
    '15.12.27 3:1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지지자들 부터 안철수 나가라 나가라 노래를 부르고, 조국같은 인간까지 난리치면서 나가라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말바꾸는거 보세요.
    큰 어른으로 대접이요? ㅎㅎㅎ
    그간 새정연 인간들과 문지지자 댁들이 안철수한테네 한짓을 보고 얘기하쇼.
    큰 어른(?)대접 바라지도 않지만 안철수를 개무시한게 누구더라.

  • 42. ...
    '15.12.27 3:1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지지자들 부터 안철수 나가라 나가라 노래를 부르고, 조국같은 인간까지 난리치면서 나가라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말바꾸는거 보세요.
    큰 어른으로 대접이요? ㅎㅎㅎ
    그간 새정연 인간들과 문지지자 댁들이 안철수한테 한짓을 보고 생각해 보고 얘기하쇼.
    큰 어른(?)대접 바라지도 않지만 안철수를 개무시한게 누구더라.

  • 43. ...
    '15.12.27 3:17 AM (222.164.xxx.230)

    문재인지지자들 부터 안철수 나가라 나가라 노래를 부르고, 조국같은 인간까지 난리치면서 나가라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말바꾸는거 보세요.
    큰 어른으로 대접이요? ㅎㅎㅎ
    그간 새정연 인간들과 문지지자 댁들이 안철수한테 한짓 부터 생각해 보고 얘기하쇼.

    안명박 새누리 2중대 입에 달고 살던 인간들이 누구더라.
    큰 어른(?)대접 바라지도 않지만 안철수를 개무시한게 누구더라.

  • 44. (222.232.xxx.111) (211.177.xxx
    '15.12.27 3:17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리 나가라고 상욕을 하다가 막상 나가니 아쉬운 모양인데
    어차피 여당에 같이 반대하는 뜻을 품고있는 같은 야당이고 국회에서 실력행사할때 한목소리를 낼것이니 최종목적도 하나이니 변할건 없음
    단지 이젠 제2여당인 민주당떨거지들만 아쉽게 된것일뿐이다

  • 45. (222.232.xxx.111) (211.177.xxx
    '15.12.27 3:18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리 나가라고 상욕을 하다가 막상 나가니 아쉬운 모양인데
    어차피 여당에 같이 반대하는 뜻을 품고있는 같은 야당이고 국회에서 실력행사할때 한목소리를 낼것이고 최종목적도 하나이니 변할건 없음
    단지 이젠 제2여당인 민주당떨거지들만 아쉽게 된것일뿐이다

  • 46. (222.232.xxx.111) (211.177.xxx
    '15.12.27 3:19 AM (118.217.xxx.29)

    안철수더러 그리 나가라고 상욕을 하다가 막상 나가니 아쉬운 모양인데
    이젠 어차피 여당에 같이 반대하는 뜻을 품고있는 같은 야당이고 국회에서 실력행사할때 한목소리를 낼것이고 최종목적도 하나이니 변할건 없음
    단지 이젠 제2여당인 민주당떨거지들만 아쉽게 된것일뿐이다

  • 47. ....
    '15.12.27 3:22 AM (211.177.xxx.98)

    잉?
    이거 왜 이러셔요?
    그간 행보를 잘 모르시니 이런 말을 하시지
    발끈 하시기는 ㅎ
    님이 원하는 대로 지지하세요. 그럼 잘자요~

  • 48. 이걸 어쩌나.......
    '15.12.27 3:24 AM (222.232.xxx.111)

    전혀 아쉽지 않은데......
    문대표님 말대로 작아지더라도 남은 사람끼리 똘똘뭉쳐
    헤쳐나갈건데.....
    허~~~~~ 이걸 어쩌나.......

  • 49.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3:28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젠 대선직후 폭망한 민주당으로 되돌아간꼴인데 문씨 하나 붙들고 2여당으로 잘먹고사세요 이만...

  • 50.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3:30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젠 대선직후 폭망한 민주당으로 되돌아간꼴인데 문씨 하나 붙들고 2여당으로 잘먹고사세요
    작더라도 남은사람끼리? 정신승리 많이 하시고 이만...

  • 51. 네네네
    '15.12.27 3:32 AM (222.232.xxx.111)

    잘먹고 잘살라고 덕담까지 해주니 송구해서 잠을 못자겠네요.
    아~~~~ 잠을 자야하는데 . 이러다 날밤 새겠네요.
    자야지. 자야지. 자야지.

  • 52.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3:33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젠 대선직후 폭망한 민주당으로 되돌아간꼴인데 문씨 하나 붙들고 2여당으로 잘먹고사세요
    작더라도 남은사람끼리? 정신승리 많이 하시고
    다른야당인들에게 대한 신경도 그만 꺼주시고 이만...

  • 53.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3:35 AM (118.217.xxx.29)

    이젠 대선직후 폭망한 민주당으로 되돌아간꼴인데 문씨 하나 붙들고 2여당으로 잘먹고사세요
    작더라도 남은사람끼리? 정신승리 많이 하시고
    다른야당인들에게 대한 신경도 그만 꺼주시고 당신들 입에선 매번 욕설과 막말밖에 더나옵니까 이만...

  • 54. 네네네
    '15.12.27 3:40 AM (222.232.xxx.111)

    그만 주무삼.

  • 55. 222
    '15.12.27 3:45 AM (211.177.xxx.98)

    허참~한마디만 더하고 자러갑니다.
    나가라고 했다? 누가요?
    가만히 있는데 나가라 할까요?
    욕설과 막말?

    대선직후 폭망이 아니고요 보선에서 잘못된 공천(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때)으로인해 민주당 지지도가 급락하고 급기야 손학규의 은퇴를 몰고온 장본인이 누구?
    그떄부터 민주당이 내리막길이었자나요?


    심하다...

  • 56.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09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그때당시 손학규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밀려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 57.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1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그때당시 손학규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밀려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패하고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망했던건 기억에 없나봅니다
    단 2개월동안이지만 안과 김은 선거에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내려왔는데 문씨는 그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죠

  • 58.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14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그때당시 선거에서 손학규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밀려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패하고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망했던건 기억에 없나봅니다
    단 2개월동안이지만 안과 김은 선거에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내려왔는데 문씨는 그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죠

  • 59.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15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그때당시 선거에서 손학규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밀려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패하고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망했던건 기억에 없나봅니다
    단 2개월동안이지만 안과 김은 선거에 책임지고 곧바로 대표직에서 내려왔는데 문씨는 지금까지도 그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죠

  • 60. 네네네네네
    '15.12.27 4:17 AM (222.232.xxx.111)

    그만 주무세요.
    난 한번씩 찾아오는 불면증 때문에 이러고 있는데
    참 대단들 하네요.
    아~~~~잠자고 싶다.

  • 61.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17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그때당시 선거에서 패해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패하고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망했던건 기억에 없나봅니다
    단 2개월동안이지만 안과 김은 선거에 책임지고 곧바로 대표직에서 내려왔는데 문씨는 지금까지도 그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죠

  • 62.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18 AM (118.217.xxx.29)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 이네요
    손학규는그때당시 선거에서 패해서 은퇴한걸 또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를 하는것이지 선거가 무슨 밥그릇 장사입니까
    그럼 문재인이 공천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죄다 문재인을 탓하고 원수가 되야하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패하고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망했던건 기억에 없나봅니다
    단 2개월동안이지만 안과 김은 선거에 책임지고 곧바로 대표직에서 내려왔는데 문씨는 지금까지도 그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죠

  • 63. 222
    '15.12.27 4:20 AM (211.177.xxx.98)

    하...진짜 모르시나봐요?
    권은희, 기동민, 광주시장후보 누구더라? 그사람들 전략공천해서 언론의 뭇매를 맞았자나요.
    (권은희 같은 경우는 성숙할 떄 까지 아껴둬야 할 자원이었는데 섣부른 카드로 인해 구설수가 계속 따라다니자나요.)

    그러면서 지지도가 급락했고, 정장선, 손학규까지 타격을 입었고 급기야 안철수, 김한길 두분도 하차한것인데 무슨 자신의 능력대로... 선거에서 졌다?

    이러는 분이 진짜 민주당을 망치는 인물로 보이네요. 잘 모르시면 공부좀 하세요.

  • 64.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31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권은희씨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는데 펙트티비에서는 지금까지도 사과방송 하나 않하고있죠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나요? 자세히 설명을 해야할것 아닙니까 두리뭉실 무조건 안철수때문이라 말하면 끝??

  • 65. ㅎㅇ요
    '15.12.27 4:33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권은희씨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는데 펙트티비에서는 지금까지도 사과나 정정보도를 않하고있죠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나요? 자세히 설명을 해야할것 아닙니까 두리뭉실 무조건 안철수때문이라 말하면 끝??

  • 66. 211.177.xxx.98 222.232.xxx.111
    '15.12.27 4:33 AM (118.217.xxx.29)

    권은희씨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는데 펙트티비에서는 지금까지도 사과나 정정보도를 않하고있죠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나요? 자세히 설명을 해야할것 아닙니까 두리뭉실 무조건 안철수때문이라 말하면 끝??

  • 67. 222
    '15.12.27 4:38 AM (211.177.xxx.98)

    권의원은 국회의원 출마 안한다 하였다가 출마해서...안,김 공동대표가 천정배의 무소속 출마를 막으려고 무리수를 띄운거.

    -기사 일부-

    김한길, 안철수 대표가 천정배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사전 여론조사에서 천 전 의원을

    이기는 것으로 나온 권은희 전 과장을 무리하게 광주 광산을에 내리꽂은 것이다.

    이 과정에서 광산을에 공천을 신청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동작을로 전략공천했고, 허동준

    예비 후보가 거세게 항의하면서 공천잡음으로 연결됐다.

    그렇지 않아도 절대적인 새누리당 지지자들인 60-70대들이 재보궐 선거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직시하지도 못했다.

    결과는 11 대 4의 참패, 정치적 텃밭이자 안방인 전남 순천곡성까지도 새누리당에 내줬다.
    -노컷뉴스 일부분입니다.

  • 68. 222
    '15.12.27 4:41 AM (211.177.xxx.98)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출마를 번복한 경위에서부터 남편의 재산신고 축소 의혹에 이르기

    까지 권은희 전 과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강도 높은 비판에 언론이 가세하면서 권은희 공천은 완전히 잘못된

    '사천'으로 7.30 재보궐 선거판을 뒤흔들었다.

    새정치민주연합에겐 최악의 악재가 터진 것이고 수습할 힘도, 노력도 하지 않았다.

    권은희 당선자가 야당이 결코 질 수 없는 재보궐 선거판을 집어삼켜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새정치연합이 권은희를 공천한다고 발표한 다음날부터 야당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

    기 시작하더니 선거 일주일을 남겨두고서는 10% 이상 빠졌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만 해도 수원의 손학규, 경기 평택의 정장선 전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에 비해 우세한 지지

    도를 보였으나 권은희 공천 이후 하락하더니 단 한 번도 회복하지 못하고 선거를 끝냈다.

    실제로 투표율도 아주 낮았다.



    선거에서 의혹 하나 만으로도 사실 여부를 떠나 상당한 데미지를 입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안철수는 잘 한게 없어요.

  • 69. 211.177.xxx.98
    '15.12.27 4:48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길가능성 높은 사람을 배정을 했으므로 옳은것이네요
    그리고 선거기간내에 멱살잡이 하고 안김더러 나가라고 연판장까지 돌리고 당원들을 선동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까지 벌였죠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주장을 해보시죠

  • 70. 211.177.xxx.98
    '15.12.27 4:49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길가능성 높은 사람을 배정을 했으므로 옳은것이네요
    그리고 그선거기간내에 자신들의 밥그릇을 않지켜준다고 멱살잡이 하고 안김더러 나가라고 연판장까지 돌리고 당원들을 선동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까지 벌였죠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주장을 해보시죠

  • 71. 211.177.xxx.98
    '15.12.27 4:5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길가능성 높은 사람을 배정을 했으므로 옳은것이네요
    그리고 그선거기간내에 자신들의 밥그릇을 않지켜준다고 멱살잡이 하고 안김더러 나가라고 연판장까지 돌리고 당원들을 선동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까지 벌였죠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당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자의 생각만 가져오지 말고 사실을 그대로 보여줘야 할것 아닙니까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주장을 해보시죠

  • 72. 211.177.xxx.98
    '15.12.27 4:54 AM (118.217.xxx.29)

    이길가능성 높은 사람을 배정을 했으므로 옳은것이네요
    그리고 그선거기간내에 자신들의 밥그릇을 않지켜준다고 멱살잡이 하고 안김더러 나가라고 연판장까지 돌리고 당원들을 선동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까지 벌였죠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당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자의 생각만 가져오지 말고 사실을 그대로 보여줘야 할것 아닙니까
    손학규가 뭣때문에 타격을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주장을 해보시죠
    지역도 다른 후보들이 뭔상관이 있다고 억지를 부립니까

  • 73. 222
    '15.12.27 4:57 A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이그~아직도 이해를 못하시고 계시네요.
    그러면 기사 전체를 보시고(물론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판단해 보세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67471#csidx19avGs


    이릭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배정해요?
    광주는 민주당 깃발만 꽃아도 당선되는 시기였자나요. 권은희가 아니라도...
    횟불시위는 무슨?
    연판장?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 74. 222
    '15.12.27 5:00 AM (211.177.xxx.98)

    이그~아직도 이해를 못하시고 계시네요.
    그러면 기사 전체를 보시고(물론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판단해 보세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67471#csidx19avGs


    이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배정해요?
    광주는 민주당 깃발만 꼿아도 당선되는 시기였자나요. 권은희가 아니라도...
    횟불시위는 무슨?
    연판장?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 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죠 --->친노의 행동이란건가요?
    심하다...진짜...

  • 75. 211.177.xxx.98
    '15.12.27 5:48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선거기간 동안 멱살잡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 돌림 이게 친문당신들이 해온 행위들입니다
    노통의 발자취를 따르거나 뜻대로 사는 이들은 현재 없으므로 친노란 존재는 없고 친문이라고 칭해야 맞죠

  • 76. 211.177.xxx.98
    '15.12.27 6:00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선거기간 동안 멱살잡이, 집에 찾아가 횟불시위,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 돌림 이게 친문당신들이 해온 행위들입니다
    노통의 발자취를 따르거나 뜻대로 사는 이들은 현재 없으므로 친노란 존재는 없고 친문이라고 칭해야 맞죠
    선거기간에 멱살잡이 사건이야 유명한 사건이므로 다들 아실테고
    제종길 전의원을 전략공천 했다고 집에까지 찾아가서 당원들을 선동해 시위벌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9784&s_no=15...
    선거기간에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을 돌렸던 명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91616&cpage=...

  • 77. 211.177.xxx.98
    '15.12.27 6:00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선거기간 동안 멱살잡이, 집에 찾아가 시위,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 돌림 이게 친문당신들이 해온 행위들입니다
    노통의 발자취를 따르거나 뜻대로 사는 이들은 현재 없으므로 친노란 존재는 없고 친문이라고 칭해야 맞죠
    선거기간에 멱살잡이 사건이야 유명한 사건이므로 다들 아실테고
    제종길 전의원을 전략공천 했다고 집에까지 찾아가서 당원들을 선동해 시위벌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9784&s_no=15...
    선거기간에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을 돌렸던 명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91616&cpage=...

  • 78. 211.177.xxx.98
    '15.12.27 6:02 AM (118.217.xxx.29)

    선거기간 동안 멱살잡이, 집에 찾아가 시위,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 돌림 이게 친문당신들이 해온 행위들입니다
    노통의 발자취를 따르거나 뜻대로 사는 이들은 현재 없으므로 친노란 존재는 없고 친문이라고 칭해야 맞죠
    선거기간에 멱살잡이 사건이야 유명한 사건이므로 다들 아실테고
    제종길 전의원을 전략공천 했다고 집에까지 찾아가서 당원들을 선동해 시위벌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9784&s_no=15...
    선거기간에 안김 나가라는 연판장을 돌렸던 친문들의 명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91616&cpage=...

  • 79. 엑기스네요
    '15.12.27 8:05 AM (125.184.xxx.143)

    철수의 정체가 온 천하에 드러나는 일이 빨리 올듯!!

  • 80. 김진애
    '15.12.27 8:41 AM (58.227.xxx.21)

    관악에서 김희철과 이정희 붙었을때 대놓고 이정희 응원하던 사람이 김진애 민주당의원이었는데요.
    꼭 안철수 비판 글 퍼와서 이런 사람도 비판하니 안철수가 잘못이라고 몰아가려고 하는데 정작 글쓴이 이력보면 뻔히 성향이 드러나 있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자당국회의원이 경선할 때도 통진당 이정희를 응원하던 사람이 안철수 까는게 이상한가요?

    통진당 이정희 응원하던 양반이군요. . . 안철수가 잘하고있긴 한듯.

  • 81. ....
    '15.12.27 9:30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헐~김진애가 이정희 응원이요?
    경선조작하던 인간들?
    걔네들은 언제라도 조직적으로 무슨짓이라도 할 준비가 돼있는 사람들이예요.
    지금 안철수음해 소설들도 이쪽에서 나오고있다고 거의 확신함.
    지금 안철수죽이기 선봉에 서있는 정의당 사람들도 한때 식구라 그런지 하는 행태가 비슷하죠.
    극과 극은 통한다고 조작하고 왜곡하고 프레임 걸어 죽이기하는거 조선이나 새누리하는짓거리랑 똑같습니다.

  • 82. 손학규는 김,안한테 쳐내진게 맞죠.
    '15.12.27 10:42 AM (66.249.xxx.218)

    정치란게 참 그런게, 김과 안이 손학규한테 손 내미는게 참 우스워요..
    천정배랑 권은희가 함께 하는것도, 천정배랑 안철수 관계도 그렇구요..
    7.30재보선때 손학규는 필히 이겨야하는 상황이었어요..
    당시 당내 입지가 좁았는데 김,안이 일부러 수원병으로 보냈죠..
    경기지사출신이라 경쟁력이 있다..물론 맞는 말이죠..그나마 그만큼 겨뤘으니..
    하지만 그 지역은 50년동안 야당을 뽑아준적이 없는 말그대로 사지인데 떨어지라 보낸거 그나마 손학규 역량으로 그나마 선전한거고, 이래저래 학을 띄고 정계은퇴하게 만든 사건이었죠.
    그리고 자꾸 안철수가 무슨 양보를 했다하는데 서울시장때는 그냥 선의다 봤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대선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다 보이네요..
    그런데 뜻하지않게 문재인이 튀어나오니 눈이 뒤집혔겠죠..
    대선때 안철수는 이래저래 여론에 밀려서 두 손 든거지 절대 양보가 아니었어요.
    민주당이나 문재인이 대선을 위해 아름다운 양보로 포장해준게지.
    안철수가 못마땅한 손 마지못해 들어주는 형국이라 내내 양쪽 지지자들이 서로 물고 뜯는 모양새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포장해도 양보는 아니예요..
    그리고 그리 양보타령 하시면서 노회찬 지역구는 낼름 삼켰죠..
    손학규 사지로 보낸 분이 자신은 노회찬 빈집털이로 쉽게 국회 들어갔는데 아실라나..
    그가 정치 입문해서 선거로 얻은 최초의 직함이라는거..
    그게 빈집털이라는거.
    예의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 노회찬에게 안부인사 한 번 하고는 노회찬이 양해한것처럼 언론플레이했죠.
    정작 정의당에선 노회찬 부인이 후보로 출마했는데..

  • 83. ....
    '15.12.27 11:2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노회찬도 아니로 그 부인이 뭐라고. 정작 노회찬은 동작에선 왜 떨어졌답니까? 그렇게 인기 많으신분이 왜 떨어져서 나경원 부활시켜주셨나요.
    그 득표력으로 부인내보낸 얘기하면서 아직도 노원타령하는게 참.

  • 84. ....
    '15.12.27 11:2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노회찬도 아니도 그 부인이 뭐라고 아직도 그 타령을 합니까?

    정작 노회찬은 동작에선 왜 떨어졌답니까?
    그렇게 인기 많으신분이 왜 떨어져서 나경원 부활시켜주셨나요.
    그 득표력으로 부인내보낸 얘기하면서 아직도 노원타령하는게 참.

  • 85. ....
    '15.12.27 11:23 AM (222.164.xxx.230)

    노회찬도 아니도 그 부인이 뭐라고 아직도 그 타령을 합니까?

    정작 노회찬은 동작에선 왜 떨어졌답니까?
    그렇게 인기 많으신분이 왜 떨어져서 나경원 부활시켜주셨나요.
    그 득표력으로 부인내보낸 얘기하면서 아직도 노원타령하는게 참.
    그러니까 노원 주민들께서는 노회찬이 부인을 대신 내보내도 막 표주고 그럴거라는 착각 아님 주민들 무시?

  • 86. 222
    '15.12.27 12:37 P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211.177.xxx.98님//
    허헛 그거 참...가만히 있는데 연판장 돌렸나요?
    가만히 있는데 찾아갔나요?
    모든게 잘못된 전략공천때문이자나요? 그래서 패했고, 그 여파가 상상초월의 쓰나미가 되어 회복불능의 지경을 초래했는데도 안, 김 편드세요?


    ....님 //
    저 동작구 주민인데요. 노회찬이 아깝게 1000표미만으로 낙선했자나요.
    기동민후보와 단일화가 좀 늦었어요. 무척 아쉬운게 투표용지 인쇄전에 했었으면...그때 야당 전략공천여파때문에 그 영향도 있었어요. 나경원은 맨투맨전략으로 가가호호 인사 다녔고요. 투표 3일전만 하더라도 동네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어요.

  • 87. elelel
    '15.12.27 12:59 P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118.217.xxx.29님 //
    허헛 그거 참...가만히 있는데 연판장 돌렸나요?
    가만히 있는데 찾아갔나요?
    모든게 잘못된 전략공천때문이자나요? 그래서 패했고, 그 여파가 상상초월의 쓰나미가 되어 회복불능의 지경을 초래했는데도 안, 김 편드세요?


    ....님 //
    저 동작구 주민인데요. 노회찬이 아깝게 1000표미만으로 낙선했자나요.
    기동민후보와 단일화가 좀 늦었어요. 무척 아쉬운게 투표용지 인쇄전에 했었으면...그때 야당 전략공천여파때문에 그 영향도 있었어요. 나경원은 맨투맨전략으로 가가호호 인사 다녔고요. 투표 3일전만 하더라도 동네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어요.

  • 88. 222
    '15.12.27 2:28 PM (211.177.xxx.98)

    118.217.xxx.29님 //
    허헛 그거 참...가만히 있는데 연판장 돌렸나요?
    가만히 있는데 찾아갔나요?
    모든게 잘못된 전략공천때문이자나요? 그래서 패했고, 그 여파가 상상초월의 쓰나미가 되어 회복불능의 지경을 초래했는데도 안, 김 편드세요?


    ....님 //
    저 동작구 주민인데요. 노회찬이 아깝게 1000표미만으로 낙선했자나요.
    기동민후보와 단일화가 좀 늦었어요. 무척 아쉬운게 투표용지 인쇄전에 했었으면...그때 야당 전략공천여파때문에 그 영향도 있었어요. 나경원은 맨투맨전략으로 가가호호 인사 다녔고요. 투표 3일전만 하더라도 동네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어요.

  • 89. ㅎㅎ
    '15.12.27 3:53 PM (121.132.xxx.147)

    나경원 상대로 노회찬 기동민 둘다 안됩니다. 출마하고 양보형식으로 사퇴하면서, 야권연대 나중에 빌미 만들고 민주당에 빚 지우려고 했는데, 기동민이 잽싸게 먼저 사퇴해 버려서 가장 식겁한게 아마 노회찬일걸요.

  • 90. 211.177.xxx.98
    '15.12.27 5:44 PM (118.217.xxx.29)

    결국 거짓말한게 탄로나니 막판에 말을 바꾸는군요
    댁같은 사람은 야권지지자도 아닌 그냥 문씨 광신도일뿐
    선거기간내에 친문당신들이 그짓거리 한게 사실이고 결국 당신들의 뜻대로 선거에서 졌소
    안김은 선거결과에 조기물러났고 문씨는 욕심을 버리지않고 자리를 꿰차고 있죠
    회복불능?? 그러는 문씨는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필패의 아이콘을 등극해있죠

  • 91. 222
    '15.12.29 8:04 PM (211.177.xxx.98)

    121.132.xxx.147 // 당시 가능성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했죠. 결과는 1000표 안되는 차이로 낙선.

    118.217.xxx.29 // 나를 아슈? 당신같은 사람과 말을 섞는 내가 바보요. 병신년에 부자되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142 길고양이가 저와 저희 개를 하도 따라다녀서 8 .. 2016/02/13 2,273
527141 어제.지하철에서... .... 2016/02/13 641
527140 초등아이 도시락 4 리리코스 2016/02/13 1,189
527139 수원 영통에 집을 매매하려고 합니다. 21 영통 2016/02/13 5,212
527138 우리, 작은 친절 하나씩 제안해볼까요? 15 좋은 세상 2016/02/13 1,635
527137 개성공단 현금이 북 핵개발에 사용했다는 것은 안보리 위반 8 멘붕 2016/02/13 804
527136 영화 국제시장 딱 저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네요 .... 2016/02/13 454
527135 황새쫓다 결국 뱁새애게 맞는 동네로 이사해요.(수정했어요) 30 ㅇㅇ 2016/02/13 7,468
527134 펌] 표창원의 실족이 뼈아펐던 JTBC 밤샘토론 21 2016/02/13 4,623
527133 마스크팩을 하면 뭐가 좋은가요? 2 40대 2016/02/13 3,123
527132 어머..시그널 재밌어요. 7 .. 2016/02/13 2,372
527131 백화점에서 비*안이나 비*스 브라 가격 얼마나 하나요? 8 음.. 2016/02/13 1,836
527130 미술입시글 보니 무용입시도 궁금합니다. 14 ??? 2016/02/13 3,175
527129 무료영화인데 강추합니당! 2 레드카펫 2016/02/13 2,595
527128 이젠 희망고문은 싫다 재건축·재개발 해제속출 성북구 2016/02/13 1,159
527127 앞치마에 튀김기름이 그득한데요 어떡하죠?? 4 빨래 2016/02/13 1,259
527126 유방암 검사 막 쥐어 짜서 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24 거참 2016/02/13 8,879
527125 (급질)좋은 주방가위 추천부탁요!! 13 궁금녀 2016/02/13 3,728
527124 귤이 이틀만에 다 썩었어요 4 동네 2016/02/13 1,712
527123 설명절에 선물들어온거 확인하시는 어머님.. 9 아줌마 2016/02/13 2,992
527122 미란다 커 라는 모델은 세계적인 모델인가요? 6 ........ 2016/02/13 2,624
527121 신대방삼거리역 vs. 숭실대입구역 비교부탁드려요 4 ㅠㅠ 2016/02/13 984
527120 여행 좋아하시는 82님들 연세80되도.. 5 ㅇㅇㅇㅇ 2016/02/13 1,110
527119 이런경우 제사 참석해야하는지. . . 3 ... 2016/02/13 1,222
527118 50중반 남편 이 양복 어울릴까요? 5 ... 2016/02/13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