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목표 있으세요??
6살 4살 아이들 키우고있는데 요즘 마음이 잔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네요..노래가사처럼 지평선(삶의 목표)이 있으면 잔파도에 휩쓸리지는 않겠지요..그냥 지평선만 바라보고 살고싶은데 그지평선이 아이들이 아니고 다른무엇이고 싶은데 아직 잘모르겠어요..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들..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5-12-26 18:02:59
IP : 122.4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6 6:05 PM (180.229.xxx.175)이제 아이들이 컸지만...
전 아이들에게 부끄러울것 없는 엄마로
기억되는거였어요...2. 저도
'15.12.26 6:0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아직 아이들 다크진않았지만
많이 내려놓았네요
지평선인지 몰라도
1. 부모가 자식뛰어넘기 힘들다 - 자식만 백날 가르쳐야 소용없어요 콩심은데 콩난다고 부모그대로 보고 자랍니다3. 00
'15.12.26 6:09 PM (218.48.xxx.189)일단.. 어린이집 보내는거요.. 지금은 그 이상은
생각할 여유도 없고.. 그러네요~~4. 이나라에선
'15.12.26 6:10 PM (122.42.xxx.166)안전하게 건강하게 크면 땡큐입니다.
5. 다른아이랑
'15.12.26 6:1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다른엄마랑 비교하지마세요
다 똑같이 가르치고 다 똑같이 해도
되는아이있고 안되는 아이있어요
억지로 받아들이는 아이는 차라리 엄마가 끼고 책부터 읽어줄것 같아요
경험한다고 이리저리 데리고다니며 이것저것 시켜봤자
아이만 산만해지고 소용없어요
그래도 그렇게 시키는 엄마는 그아이가 받아들이는 아이예요 그러니 신경쓰지마시고
너는너 나는나 교육법을 쓰세요6. 그러게요.
'15.12.26 7:52 PM (112.150.xxx.194)내년에 첫째 유치원가고. 그다음해에 둘째 유치원가면.
그땐 좀 여유가 생길텐데..
저도 뭔가 목표가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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