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5/20151225001117.html?OutUrl=naver
근데 진짜 저출산 맞아요? 제 주변에는 전부다 기본 애 둘이거나 임신 중이거나 아기 가지려고 노력 중인데... 제가 볼땐 일단 결혼한 부부들은 한명 이상은 낳는 거 같아요. 애를 안낳아서 문제가 아니라 미혼 남녀들이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안하는게 문제인 듯요.
인구가 늘어서 생기는 문제가 저출산 문제보다 더 많을거 같은데요.
인구 줄면 또 거기에 맞추어서 산업이나 경제구조가 재편되겠죠
지금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생산구조 등 경제, 사회구조가 유지되지 못하고 무너지니 벌벌 떠는 거예요
중세 유럽에 흑사병으로 인구가 30% 이상 줄어서 유럽이 망했나요?
오히려 영주의 권력이 약해지고 중세농노제도가 해체되고 도시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한국의 인구가 줄면 또 다른 경제구조로 적응합니다.
인구 줄면 또 거기에 맞추어서 산업이나 경제구조가 재편되겠죠
지금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생산구조 등 경제, 사회구조가 유지되지 못하고 무너지니
기득권들이 벌벌 떠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구조 유지하려고 외국인을 받아 다문화를 해서라도 인구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정말 인구 줄어들면 소득계층 중 아랫부분에 속한 사람은 살기가 더 나아집니다.
그런데 그걸 안 하려고 외국인 노동자를 들여와 하위계층과 경쟁을 시키니 하위계층이
살기가 더 팍팍해지는 거죠.
중세 유럽에 흑사병으로 인구가 30% 이상 줄어서 유럽이 망했나요?
오히려 영주의 권력이 약해지고 중세농노제도가 해체되고 도시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한국의 인구가 줄면 또 다른 경제구조로 적응합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주는대로 써야할 예산도 주는 법
식구 적어지면 생활비 적어지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그리고 나라가 없어진다 뭐 어쩌고 하는데
어차피 남은 인구끼리 나라를 세우든 제도를 만들든 살아갈 방법을 만들겠죠 역사이래 늘 그랬듯이
마세요 정치권에서 앞으로는 걱정하는척하면서 뒤로는 인구 줄어들거 다 생각해놓고 시나리오 짜고 있으니까요. 이미 이민국(컨트롤타워)구상하고 있구요. 안산역 근처에 국민연금 지사 있는데 외국인 코너 마련해놓고 있던데요 현수막 코너 붙은거봤어요. 한국인들 안낳겠다고 하면 제3세계외국인들 받아들여서 출산율 대비하겠다는 전략이지요.
그렇게 하고서는 보육예산 삭감하고 애 는 또 낳아라 낳아라 하지요?
노동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직 일자리 마저 불안하게 해놓고요.
내국인들 경제활동 참여하고 노년층 일자리 활성화하겠다는 일본이랑 전략부터가 다르지요.윗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살수있고 노예로 계속 부릴수 있는지 다 시나리오 1/2/3만들어놓고 움직여요.
땅가진 중세영주들 농노들ㅈ확보하느라 임금 경쟁해서 농노들 임금이 대폭 올랐죠 농사지을 사람들이 워낙 많이 죽어서.. 실제적으로 인구반이 죽었죠.
마세요 정치권에서 앞으로는 걱정하는척하면서 뒤로는 인구 줄어들거 다 생각해놓고 시나리오 짜고 있으니까요. 이미 이민국(컨트롤타워)구상하고 있구요. 안산역 근처에 국민연금 지사 있는데 외국인 코너 마련해놓고 있던데요 현수막 코너 붙은거봤어요. 한국인들 안낳겠다고 하면 제3세계외국인들 받아들여서 출산율 대비하겠다는 전략이지요.
그렇게 하고서는 보육예산 삭감하고 애 는 또 낳아라 낳아라 하지요?
노동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직 일자리 마저 불안하게 해놓고요.
내국인들 경제활동 참여하고 노년층 일자리 활성화하겠다는 일본이랑 전략부터가 다르지요.윗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살수있고 노예로 계속 부릴수 있는지 다 시나리오 1/2/3만들어놓고 움직여요. 일반 기업체에서 일이억 예산 집행하는것도 계획서 써놓고 움직이는데 정부에서 저러는거 절대 생각없이 움직이는거 아니예요 꼼꼼하고 치밀하게 움직이는겁니다.
특히 정부쪽 행정일하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하더군요 멋 모르고 애 낳는 사람들이 제 앞길에 함정 판다고.. 이미 준비중입니다 외국인인력
60대이상 고위층 사회인사분이 그러더군요 저출산? 웃기지마 낳는 사람들은 낳는거야
그 분 손자들은 외국인입니다 저 낳는 사람들중에 자기 혈육은 없는거죠
다 대비하고 있음......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천만명 이야기가 왜 나왔겠어요?
더 이상 한국은 한국이 아님.......... 쩝...
다 대비하고 있음......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천만명 이야기가 왜 나왔겠어요?
더 이상 한국은 한국이 아님.......... 쩝...
여러분들도 이젠 잘 생각하셔야 함..........
어떻게 지켜온 기득권인데..
다 대비하고 있음......ㅋㅋㅋ
노예 갖다 쓰면 되다는 생각임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천만명 이야기가 왜 나왔겠어요?
이거 정말 중요한 이야기임
더 이상 한국은 한국이 아님.......... 쩝...
여러분들도 이젠 잘 생각하셔야 함..........
애낳는게 애국이라는 덜떨어진 아줌마들 안보이넹
역사적으로 보면 사회구조(?) 만들어지면 시대와 정신적 변화 가치, 인구에 따라
서서히 변화하거나 급격히 변화해서 새로운 체제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득권이 자자손손 그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역사적으로 어찌나 공고하게 그 체제를 유지하는데 노력과 단합을 징그러울 정도로 철저하게 합니다.
그 노력에는 일반 시민이나 하위층은 안 중에도 없어요.
대다수의 국가 구성원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져도 기득권들의 기득권만 유지된다면 뮌짓이라도 다합니다.
임진왜란 끝나고 선조와 조정대신들이 한 짓 아시죠.
의병과 나라를 주도적으로 구한 장군들에게 찬사가 쏟아지면 조정과 선조의 입지가 줄어들까봐
그들을 역적으로 몰아가고 오히려 명군을 불러서 왜란을 막았다고 자기들이 공을 다 차지했어요.
을사늑약때도 양반들 지위나 그들의 기득권을 일본이 유지해준다는 약속은 거론했어도
일반 백성들의 지위에 대한 논의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줄면 살기가 쾌적해지고 더 좋아요.
생산도 노동집약적 산업보다 고부가치산업으로 가면 되는데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귀찮고 싫은거죠.
유럽 선진국중에서 우리나라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가 있건가요?
나 죽고난 뒤인데 부럽네요.
ㅇㅇ//
뭐가 부럽나요?
인구 안 줄어들건데
다문화해서라도 절대 이 인구 안 줄여서 경제적으로 맨 아랫층에 있는 하위계층은 지옥을 경험을 한건데
100만명 정도면 아주 쾌적해질 거 같아요. 양가 서울이라 명절 때 서울에 있는데 그때 정말 좋아요.
윗님...인구가 지금의 10분의 1로 줄면 마냥 쾌적할 것 같나요?
서비스 비용이 그만큼 늘어나고 받기도 어려워지는 겁니다.
사람이 귀해지니까요.
노예 들여와서 유지 한다는데 ............
왠 쾌적?????
부럽다???????
왜들 이러실까? ㅜㅜㅜ...................................
88년생부터 94년생이 베이비붐 새대가 출산 한 아이들이어요
이 아이들 인구가 많아서 취업률 힘들어요
아마 절대적 취업이 해소되는것이 2019년 정도 되어야 할것 같아요
예전 92년생이 입시 시즌때 유명한 입시 설명회에서
92년생이 제일 수험생 수가 많다고 했어요
92년생 아이들이 재수하고 그러면 93년생 94년생까지 영향 받아 입시도 힘들어지고
또 군대도 밀려서 제때 입대하기 힘들더군요
산업이 재편되고 거기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될것 같아요
적으면 적은대로 기득권들은 기계화라던가 다양한 방법으로 살 것 만들어낼거예요
2020년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2200년을 고민하다니... ㅠ.ㅠ
2200년 되면 인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늘고
한민족은 한반도에서 소수 민족이 되어있을것 같아요.
전 쾌적할 거 같은데요. 돈으로 서비스 살 능력 되면 사람 좀 줄어드는게 좋죠. 지금은 너무 바글바글대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좋을 거 없어요. 인구가 줄어야 서비스 비용 올라가고 환경 악영향도 덜해져요. 전 서비스 비용 감수하고라도 쾌적한 환경 택하렵니다. 인간 같지 않은 것들 좀 덜 보고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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