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끼는 나가서 사먹거나 사와서 먹거나 하거든요.
애들 둘있고 남편..이렇게 세끼 뭘 어떻게 해드시나요?
밥하기 솔직히..
1끼는 나가서 사먹거나 사와서 먹거나 하거든요.
애들 둘있고 남편..이렇게 세끼 뭘 어떻게 해드시나요?
밥하기 솔직히..
우린아침 밥해먹었고 점심은 만두국먹을거예요
저녁은 고기 구어먹으려고 사다놨구요
내일 점심은 나가사먹으려구요
주말3끼 너무 일이 많아요
어제 - 떡국 . 김치볶음밥 . 강된장 상추쌈
오늘 - 미역국 . 차돌박이 양배추쌈 .
이렇게 먹었고 중간 에 KFC 사와서 먹고 과일 많이 먹고
과자같은건 각자 먹고 있어요 .
저녁은 코다리 조림 할까해요 .
세끼해먹는것보다
아침엔 국밥같은거 국물종류로집밥
점심사먹고 저녁은집에서 간단히
가딱좋은것같아요
전 3살 두달된 애둘있는데 아침 한끼요.
애둘키우는것도 전 힘에 부치네요
주말 아침은 원래 브런치처럼 11시 대에 먹으니 실제로 4끼 정도 먹는 셈이예요. 이틀 중 하루는 점심 때 라면이나 짜파게티 혹은 시판 우동 등 간단한 분식류로 하는 게 속 편하구요. 혹은 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남은 재료 처치하기 좋은 단품 메뉴로 돌아가며 해결합니다. 저녁은 어떻게든 외식 혹은 배달로 유도하구요. 실질적으로 차리는 것은 저녁 한끼 정도. 그것도 주중에 남은 밑반찬에 간단한 메뉴 하나 더해서 먹네요.
아침을 열한시에 먹고 한시쯤 간식을 먹으니 지금 밥생각이 전혀 없는데 걱정이네요.
식단 짜서 그대로 장보고 재료 준비해두니 그다지 안 어려워요. 오히려 예고없이 외식이 끼어들면 난감...
애 중1되어서야 이렇게 되네요. 사춘기라 애들은 나가기 싫어하고 저도 옷 차려입느니 밥하는 게 편하구요.
중고생 애들이 주말 아침에 늦잠자는데 밥하기 싫어서 안 깨웁니다.
남편 간단히 먹을거만 있으면 아침 10시쯤 남편이 혼자 좀 먹고..
점심, 저녁만 다 같이 먹어요. 그 중에 한 끼 정도는 외식하거나 냉동 볶음밥, 분식등으로 때우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