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이 묘하게 불편한 이유.

.... 조회수 : 24,419
작성일 : 2015-12-26 11:15:44

광고많이찍는것도
방송많은것도 다 괜찮아요

근데 맥심으로 다방하는 능력이있는 사람인데
3대천왕나와서 전국 맛집 다 돌아다니는게 너무 불편해요.
아마 천왕프로그램 그거아니었음
방송하느라 새메뉴개발하러
전국에 뭐 먹으러다닐 시간도없을텐데
어쩜 친절하게도 그런방송을 맡겨줘서 전국 곳곳다니며
다 먹어보고다니니
맘에드는 아이템하나 또 가게내면 어쩌나 싶네요.
저는 가게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빽다방에 사실 기함했었거든요..
돈 긁어모으는 준재벌이
맥심까지 타서 팔아야 겠나 싶어서요....
방송보면 맛있는것 먹으면서 눈번쩍할때마다
걱정됩니다.곧 떡볶이 체인 낼것같아요 ㅡ.ㅡ

IP : 211.200.xxx.1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26 11:21 AM (211.237.xxx.105)

    그 사람 옛날부터 엄청 여기저기 먹으러 다닌것 같든데..
    아무리 그 프로그램 아니면 먹으러 다니지도 못하겠어요?
    일부러 그런 방송을 선택했겠죠.
    마리텔 하차할 무렵에 모든 pd들이 달라붙어서 같이 방송하자고 했는데
    두개만 선택했잖아요.
    집밥백선생하고 3대천왕인 두개..
    다 이유가 있겠죠.

  • 2. ..
    '15.12.26 11:26 AM (175.223.xxx.254)

    사오천원하는 커피 비싸서 못사먹는데 백다방 커피는 양도많고 저렴해서 전 좋던데요.

  • 3. 전...
    '15.12.26 11:28 AM (121.145.xxx.229)

    백다방 가보진않았지만
    맥심으로 메뉴를 만들었다구요??
    그렇다면 진정한 신의 손이군여 ~~
    나이좀 드신분들중엔 믹스만 먹는분들도 많거든요

  • 4. ...
    '15.12.26 11:33 AM (183.98.xxx.95)

    재능이 출중해서 ...불편한거죠
    자영업 식당 카페 다 망해간다는데 혼자 승승장구하는거 같으니
    프랜차이즈 하시는 분들은 잘되겠죠?

  • 5. 그래도
    '15.12.26 11:35 AM (218.235.xxx.111)

    아직은
    삼성이 문어발하는거나
    파리바게뜨가 문어발식하는것보다는 봐줄만합니다.

    대기업들이 문어발로 시장장악하는건 정말 못봐주겠어요

  • 6. ..........
    '15.12.26 11:3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골목상권 집어삼키고 서민 눈물흘리게 만드는 문어발은 다 또같은 문어발이지
    봐줄 만한 문어발, 못봐줄 문어발이 따로 있습니까?

  • 7. ....
    '15.12.26 11:38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네 그거 맥심이랑 얼음으로 만든 커피잖아요..
    다방커피요.
    그래서 다방이죠
    진심 사업의 귀재라 생각했어요.
    이런사람이
    3대천왕같이 전국을 휘저을수있는 프로를
    하니 얼마나 더 많이 빨리 습득을 할까요.
    솔직히.지금 백종원의 스케쥴로는 그렇게
    사업아이템을 찾으러 전국 다닐 시간 없거든요.
    근데 3대천왕으로 예능하고 전국다니고
    사장님들도 방송나오면 비밀도 풀어주고요..
    진짜 3대천왕은 백종원에게는 꿩먹고 알먹고이지요.

  • 8. 그사람은
    '15.12.26 11:38 AM (114.204.xxx.116)

    능력이라도 있지 방송내내 저건뭐죠?로 방송하는 이휘재가 전 더불편해요
    아는것도 없고 먹을줄도 모르고 할줄아는것은
    남깍아 내리는것
    그냥집에서 지애들이나 보면 좋겠어요
    3대천왕에서 하는것 보면
    모니터 안하나?
    어쩜그리 못하는지
    백종원씨는 그래도 능력이라도 있지
    날로 먹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 9. . .
    '15.12.26 11:39 AM (211.209.xxx.109)

    저도 빽다방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싫어졌어요. .
    티비에 나와 얻은 명성으로 기껏 동네 작은 커피집을 죽이고 있네요. . 명성에 맞게 별다방같은 거랑 경쟁하던가 하지. . 빽다방 주위 커피집들 보면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
    동네 작은 커피집도 비싸지 않아요 하지만
    명성있겠다 500원 싸겠다 다 그리로 몰리는 거죠. .

  • 10. ..
    '15.12.26 11:42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미투..
    전국 맛집 노하우 빨대처럼 흡수해서 상업화할까 걱정..

  • 11. ....
    '15.12.26 11:42 AM (211.200.xxx.12)

    그거 맥심이랑 얼음으로 만든 커피잖아요..
    다방커피요.
    그래서 다방이죠
    진심 사업의 귀재라 생각했어요.
    백다방서는 커피보다 사라다빵? 그게 맛나다고
    하더라고요..사라다빵을 커피와 파는개념이랄까.
    여튼
    그러나 이것과는 별개로
    커피집은 솔직히 상도덕상 백종원이 파고들 아이템은
    아니죠..김밥 떡볶이 등등 동네 골목장사는
    백종원이 눈독들이면
    프랜차이즈로 돈은 더 벌겠으나
    욕먹는 아이템들이예요.
    전 좋아했었는데 백다방내는거 보고 실망했어요.
    준재벌이면 그에.맞는 사이즈를 하던가요.

    솔직히.지금 백종원의 스케쥴로는 그렇게
    사업아이템을 찾으러 전국 다닐 시간 없거든요.
    근데 3대천왕으로 예능하고 전국다니고
    사장님들도 방송나오면 비밀도 풀어주고요..
    진짜 3대천왕은 백종원에게는 꿩먹고 알먹고이지요

  • 12. ..
    '15.12.26 11:43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미투..
    전국 맛집 노하우 빨대처럼 흡수해서 상업화할까 걱정.. ]
    사업 스케일이 다른 양반이라 동네상권 잡아먹는 대형마트 처럼 프랜차이즈로
    다 닭아먹고..
    맛집 외 일반 식당들은 다 타격주는...
    결국 맛집도 삼킬까.. 걱정돼요.

  • 13. ..
    '15.12.26 11:43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미투..
    전국 맛집 노하우 빨대처럼 흡수해서 상업화할까 걱정.. ]
    사업 스케일이 다른 양반이라 동네상권 잡아먹는 대형마트 처럼 프랜차이즈로
    다 잡아먹고..
    맛집 외 일반 식당들은 다 타격주는...
    결국 맛집도 삼킬까.. 걱정돼요.

  • 14. 근데
    '15.12.26 11:43 AM (14.52.xxx.171)

    백종원은 프랜차이즈를 내주는거잖아요
    가맹점들은 요즘처럼 요식업 망하는 분위기에서 그나마 백종원 이름값이라도 붙들고 생계유지한다고 보시면 돼요
    노하우 없으면 백종원한테 돈내고 전수받아서 먹고 사는거죠
    그리고 거기 나온 집들 거의 백종원은 가본것 같던데요
    그 프로 아니더라도 전세계 돌면서 엄청 먹고 다녔어요

  • 15. ....
    '15.12.26 11:48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많이 먹어보고 다닌것도 알고
    노력하는 사람인것도 알아요..
    그래도 첨가보는 집들도 절반은 되던데요.

    예능인으로 부와 유명세를 얻는 이상
    음식사업으로 더 성공하고싶으면 안타깝지만
    방송그만둬야 할거예요.

    방송을 안하면 모를까 유명세라는게 그래요.
    우려가 현실이 되서 골목상권에서 곡소리나고
    백종원 프렌차이즈
    불매운동해주세요 소리나면
    끝이예요.

  • 16. cu삼각김밥이랑
    '15.12.26 11:49 AM (58.143.xxx.78)

    도시락 백종원이 데려다 만들었다는데
    알바 분왈 훨씬 나아졌다 하더군요.
    손 안대는 곳이 없네요. 갈 수록 더하겠죠.
    대한민국에 요리 하나로 돈 젤 많이 버는 사람이지 싶어요.

  • 17. 이미
    '15.12.26 11:52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떡볶이체인점 하고 있어요

  • 18. 백다방
    '15.12.26 11:53 A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가격이 싸도 안 먹어요. 제입맛이 아니거든요.
    단 가끔 예전 어렸을때 먹던 감자사라다 잔뜩 들어간
    빵은 생각나서 사 먹어요.
    어차피 그 프랜차이즈 사서 장사하는 분들도 같이 이익보는건데 왜 저분만 욕하는건가요?
    저분 능력인데 말이죠.

  • 19. ....
    '15.12.26 11:53 AM (211.200.xxx.12)

    많이 먹어보고 다닌것도 알고
    노력하는 사람인것도 알아요..
    그래도 첨가보는 집들도 절반은 되던데요.

    예능인으로 부와 유명세를 얻는 이상
    음식사업으로 더 성공하고싶으면 안타깝지만
    방송그만둬야 할거예요.

    방송을 안하면 모를까 유명세라는게 그래요.
    우려가 현실이 되서 골목상권에서 곡소리나고
    백종원 프렌차이즈
    불매운동해주세요 소리나면
    끝이예요.

    백종원 삼각김밥 먹어봤는데 그건 뭐 그냥 먹던
    편의점 삼각김밥이에요..
    몰랐다가 다먹고 포장지 버릴때야
    백종원삼각김밥임을
    알았네요..

  • 20. 백다방이 뭐냐고
    '15.12.26 11:56 AM (125.129.xxx.212)

    거기 커피 단한번 먹어보고 다신 안사먹습니다
    동네에 생겨 첨 생겼을땐 호기심으로 줄서서 먹어봤거든요
    아니 세상에 커피맛이 그게 뭡니까
    아메리카노 대접에 푼듯 양만 드립다 많이 주는데
    진심 캔커피 보다 훨씬 못한 맛이였어요
    다른기업 프렌차이즈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좀더 비싸도
    맛있기라도 하죠 비슷한 동네 커피집도 백다방보단
    훨씬 맛있거든요 대체 뭔 깡으로 저리 맛없고 양만 많은
    커피집을 낸건지 자만심이 대단하다 싶었네요
    아무리 가격 좀더 싸면 뭐합니까
    자기 이름덕에 사람 몰릴걸 판단하고
    주력 커피집들 보단 퀼리티가 안되니까 싸게 준답시고
    편의점 캔커피보다 못한 커피를 파는꼴이
    얍삽하게 돈벌 마인드만 굴린게 보여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저사람 싼거 몸에 안좋은거로 음식점 여러개 하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외식 프렌차이즈 음식점들도 결코
    질로 따지자면 저급인데 사람들 가는것 보면
    참 우매하다 싶어요

  • 21. 복이죠뭐
    '15.12.26 12:01 P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돈버는 재능 출중한데 거기에 아이템과 노하우까지 얻을수있는 프로도 맡았으니...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돈이 들어오는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세상은 공평하지가 않아서 재능과 기회가 소수의 사람들에게 몰빵되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 22. 불매운동하면
    '15.12.26 12:05 PM (14.52.xxx.171)

    백종원이 타격이 심할까요
    돈내고 가입한 업주들이 타격이 심할까요...
    백종원의 모토는 어차피 저가에 어느정도 생각한 맛 (조미료)
    백종원 식당있어도 그 옆에 고급 고기집 우동집 다 잘돼요
    타겟이 틀립니다
    커피도 그 옆의 폴바셋 스타벅스 개인 로스터리샵 다 꽉꽉 차요

  • 23. ....어차피
    '15.12.26 12:07 PM (121.150.xxx.227)

    그프렌차이즈 받아서 하는사람도 서민인데~~

  • 24. 불매운동을
    '15.12.26 12:10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왜 해야하는건지 이해가 통 안가요.
    먹어본 사람들은 자기 주관대로 맛없으면 안갈테고
    비싸도 그 옆 커피샵으로 가기 마련인덕.
    맛없어도 백종원 인지도 땜에 계속 먹는것도 아닌데
    참 웃기는 이야기네요

  • 25. 머가 꽉차요
    '15.12.26 12:10 PM (125.129.xxx.212)

    백다방 맛없다고 소문나서 첨가본 사람들 두번다시 안가고
    원래 사람 많던 다른 커피집들만 사람 차던데.

    백종원씨가 프렌을 내주면서 먹는 돈이 얼마인데요
    그거 백종원 이름때문에 장사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한때라고 봐요
    저질음식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런 음식 못먹어요
    세월은 흐르고 유행도 바뀌구요

  • 26. 그니까요
    '15.12.26 12:11 PM (14.52.xxx.171)

    그 비닐치킨도 결국 노점상하다 겨우 점포낸 업주만 쫒겨나고...
    백종원 프랜차이즈 가입비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사정 안 좋으면 노하우도 그냥 주고 그런다는데
    조리능력없고 요식업으로 먹고는 살아야 할 사람들 위해서 불매운동 까지야 하지 말아야죠

  • 27. 한마디
    '15.12.26 12:21 PM (118.220.xxx.166)

    맛없음 알아서 도태되고
    맛있음 흥할텐데 뭘~~

  • 28. 2222
    '15.12.26 12:25 PM (111.107.xxx.179)

    백종원이 뭐 그 프로그램 아니면 먹으러 다니지도 못하겠어요? 222222

    아이디어랑 사업수완이 대단하네요
    내비두세요 머릿속에서 철철 샘솟는 아이디어를 어쩌라고

    믹스커피 타주는 카페 같은 것도 있어야
    노인층도 숨통 트이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아메리카노 우아하게 마셨다고.


    쫌만 세련된 문화 들어오면 전통적인거 다 없애고
    다들 똑같은 유행에 매달려서 지금 망한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백종원 아이디어는 자극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있는것들이 버는 거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어쩔수없는 원리구요 부도덕한게 있다면 언젠간 자멸하겠죠

    근데 전 백종원 나오는 프로를 한번도 못본 사람인데요
    아버지 사건도 있고 시끄러웠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인기절정으로 출연하고 있나요?

    대중이 원하나 보죠
    여러분들이 시청하고 좋아해주니까 계속 나오는 건데
    뭘 욕을 해요

  • 29. ....
    '15.12.26 12:25 PM (118.176.xxx.233)

    그런데 마리텔도 열심히 하잖아요.
    물론 마리텔로 뜨기는 했지만 지금 백종원 줏가가 마리텔 출연할 레벨이 아니죠.
    그런데도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정말 즐거워서 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닌.

  • 30. 시.....
    '15.12.26 12:33 PM (59.6.xxx.242) - 삭제된댓글

    백종원 자기사업 개척하는데 방송국이 돈 대주는 느낌이에요
    싸구려 레시피로 전국민과 국격 맛 문화 하향하 시키는 사람이구요
    어우 진짜 싫어요

  • 31. ..
    '15.12.26 12:40 PM (118.220.xxx.69)

    저도 한라인이.거의.백의 체인점길이.되더라구요

    첨엔.신기하다가.이제는.적당히.해먹지.이생각만드네요
    사업수단넘좋음

  • 32. 울나라는 원래
    '15.12.26 12:47 PM (125.129.xxx.212)

    큰 프렌으로 공룡이 개미들 다 잡아먹는 구조라는거 모르세요?
    그렇기 때문에 알아서 큰기업이 자중해야하는거라구요
    그게 아무리 자본주의 외쳐도 기본 인간의 도리 상도덕이라구요

    큰거 뭐하나 생기고 그걸로 파생되면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리는 원리
    아주 간단한거 모르세요?
    한국은 유독 큰프렌차이즈들 업주만 돈버는 구조고
    거의 착취하는 구조인데
    이런거에 대한 자성의 소리,
    경계의 우려 또한 없이 그저 사업수완 좋다고 칭송만 하는 자들은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들 같네요

  • 33. 머리좋고
    '15.12.26 12:50 PM (211.212.xxx.82)

    탐욕스런 사업가
    연예인이랑 결혼한 사람 뭐가 괜찮겠어요.
    빽다방 얼마나 가맹점비를 폭리하는지,이디야에 비해 1.5배 비싸게 받는다고 조사에도 나왔잖아요.
    그 좁은 가게 하나 내는데 억대이상 뜯어가던데...
    충청도 사투리 써가면서 친근한척,사람 좋은척 해가면서, 생계수단 찾는 서민들 등꼴 빼는 악덕사업가 아닌가요?
    요리법 몰라서 그동안 밥을 못해먹었는지 그런 인간에게 열광하는 대중들이란...

  • 34.
    '15.12.26 12:51 PM (121.168.xxx.122)

    사업수완은 진짜 최고인듯 돈많이 벌어다주는 남편하고 사는 소유진이 부럽네요 ㅎㅎ

  • 35. 백종원씨 더 승승장구하시길
    '15.12.26 12:54 PM (221.139.xxx.195)

    늦은 결혼하고 아들딸낳고, 손솜씨 야무진 아내와 알콩달콩 잘살고
    풍부한 아이디어와 능력 발휘해서 남은 음식 활용법 및
    식재료의 풍부한 지식으로 요리팁 가르켜주니 좋더이다.

    경제적인 여유있으니 기부,봉사도 하는듯하고
    방송도 집밥,3대천왕뿐이더구만요.
    맛집도 오래전부터 다니던 집들도 많던데
    자신이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것은 인정하지않나요?
    배워야 할점이지요!!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괜한 트집잡지 맙시다.

  • 36. 하여튼
    '15.12.26 12:57 PM (118.220.xxx.166)

    남 잘되는 꼴을 못봐요

  • 37. .......
    '15.12.26 2:02 PM (211.200.xxx.12)

    재미있네요
    굳이 말하면 저는 백종원에 대해 호에 가까워요
    능력과 센스인정하고요.
    그래도 걱정하는 소리가 있을수 있죠.
    이게.왜 남잘되는 꼴 못보는 거예요?
    지금 이 글 리플에서 신기한게
    대형프렌차이즈 회사가 자기네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논리그대로가 드러나는 거예요.
    물론 백종원만은 그렇게 안좋게 흘러가지
    않을수도이어요.
    그러나 우려 되는 부분은 눈뜨고 지켜보는게
    이 사회에서 필요한거죠.
    프렌차이즈 사업이란게 원래 업주만 배불리고
    가맹점은 일할수록 주저앉는 구조예요.
    왜 대기업이 프렌차이즈 매장늘리는거에 목숨거는데요

    그 맛있는 복음자리도 대기업에 넘어갔죠?ㅠㅠ
    이제 복음자리도 그 본맛이유지되긴 어려울듯.

    대형마트 불매운동에
    대기업은 우리가 여러분의.엄마아빠에게 일자리를
    주고있는거다 라고 했어요.
    그러나 시민사회는
    엄마아빠가 마트에 비정규직으로 있는 사회보다
    작은 가게 사장이 되서 운영할수있는 사회가
    더 나은사회라고 얘기하죠.
    그 차이를 인지하셔야 할거예요.

    물론 백종원 자체는 선해보여요.
    그러나 그건 이것과 별개 문제라 봐요.

  • 38. ....
    '15.12.26 2:18 PM (211.213.xxx.142)

    백종원 떡볶이체인 이미 갖고 있어요 5년쯤 전에 시내에서 먹었던 기억있어요 가게 간판이랑 안에 백종원 얼굴그림 붙어있었어요

  • 39. 은현이
    '15.12.26 2:21 PM (112.109.xxx.249)

    빽다방으로 인해 가족이 하던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이 망하기 일보 직전 이라서 이분 나오면 채널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빽다방에 맞춰 가격을 내려도 백종원 유명세 때문에 매출이 안 오른다고 하소연 하시는데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노력하는걸 아니까
    백종원씨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예전 처럼 입담 좋네 하는 마음이 안생기네요.

  • 40. ....
    '15.12.26 2:47 PM (119.67.xxx.28)

    빽다방 커피 호기심에 마셔봤는데
    진짜 넘 맛없던데요. 딱 자판기커피 맛.
    오래는 못갈듯해요

  • 41. ..
    '15.12.26 3:1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주부' 백종원, 제주도에 호텔 건립·'먹거리타운' 조성

    이미 거대한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ㅎ

  • 42. ..
    '15.12.26 3:1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주부' 백종원, 제주도에 호텔 건립·'먹거리타운' 조성

    이미 거대한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ㅎ

  • 43. ..
    '15.12.26 3: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주부' 백종원, 제주도에 호텔 건립·'먹거리타운' 조성

    이미 거대한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돈이야 지금도 차고 넘칠 텐데 뭐
    그렇다고 소유진이 부러운 건 아님 ㅎ

  • 44. ..
    '15.12.26 3: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주부' 백종원, 제주도에 호텔 건립·'먹거리타운' 조성

    이미 대망의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돈이야 지금도 차고 넘칠 텐데 뭐
    그렇다고 소유진이 부러운 건 아님 ㅎ

  • 45. ..
    '15.12.26 4:19 PM (114.204.xxx.212)

    빽다방 맛없다고 다들 그래요
    망하면 가맹점만 불쌍하죠

  • 46. 211.212님
    '15.12.26 4:48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백종원에 대한 생각이 저랑 똑같으세요.
    특히 제가 예전에 소유진 행실을 알고 너무 싫어했었는데, 그런 여자와 결혼까지 하는 사람이면 알만하다 싶었거든요. 제 편견이겠지만;;

    그러다 집밥 프로그램보면서 순박하고 선한 이미지로 사람 괜찮네로 바뀌었다가, 너무 이방송 저방송 나오고 그와중에 빽다방까지 차린고 보고는, 역시 제 처음 느낌이 맞는구나 싶네요.

    수십개의 프랜차이즈 가진 청년 사업가이자 소유진 남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방송에까지 진출해서 결국은 자기 사업 확장에 이용하는건데...
    사업가가 사업 확장하는개 나쁘다는게 아니라, 결국은 가맹점주들이 막심한 손해를 보게 되는게 현실이 아닐까 우려가 되네요.

    아무리 불경기라도 싸구려 재료로 자극적인 맛만 추구하는 프랜차이즈들 결코 오래 갈수가 없어요.
    어떤 조사에서 백종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고, 열개 이상의 매장이 남은 브랜드는 채 열개가 안 된다고 봤어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수십개면 뭐하나요?
    프랜차이즈 지점들이 잘 보이질 않는데...
    논현역 영동시장 부근엔, 백종원네 가게들 좀 모여있긴 하더군요.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니 그 사람만 믿고 가맹점주 되는 사람들, 앞으로 잠재적인 피해볼거 뻔하다는게 백종원 인기가 달갑게 보이지 않다는거죠.

    돈 많이 번다고 질투도 아니고, 소유진 남편이라고 보기 싫다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개인 인기로 자기 돈만 벌지 말고 가맹점주들 피
    빨아먹지 않는 사업가가 돼주면 좋겠다는거죠.

    그리고 쉽고 유용한 팁들 공유하는건 좋은데, 한식을 너무 싸구려화 시키는 레시피 유행도 좋게만은 보이지 않아요!



    빽다방 얼마나 가맹점비를 폭리하는지,이디야에 비해 1.5배 비싸게 받는다고 조사에도 나왔잖아요.
    그 좁은 가게 하나 내는데 억대이상 뜯어가던데...
    충청도 사투리 써가면서 친근한척,사람 좋은척 해가면서, 생계수단 찾는 서민들 등꼴 빼는 악덕사업가 아닌가요?
    요리법 몰라서 그동안 밥을 못해먹었는지 그런 인간에게 열광하는 대중들이란...

  • 47. 211.212님
    '15.12.26 4:53 PM (110.70.xxx.60)

    백종원에 대한 생각이 저랑 똑같으세요.
    제가 예전에 소유진 행실을 알고 너무 싫어했었는데, 그런 여자와 결혼까지 하는 사람이면 알만하다 싶었거든요. 제 편견이겠지만;;

    그러다 집밥 프로그램보면서 순박하고 선한 이미지로 사람 괜찮네로 바뀌었다가, 너무 이방송 저방송 나오고 그와중에 빽다방까지 차린거 보고는, 역시 제 처음 느낌이 맞았구나 생각 들구요.

    수십개의 프랜차이즈 가진 고스펙의 사업가이자 소유진 남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방송에까지 진출해서 결국은 자기 사업 확장에 이용하는건데...
    사업가가 사업 확장하는 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결국은 가맹점주들이 막심한 손해를 보게 되는게 현실이 아닐까 우려가 돼요.

    아무리 불경기라도 싸구려 재료로 자극적인 맛만 추구하는 프랜차이즈들 결코 오래 갈수가 없어요.
    어떤 조사에서 백종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고, 열개 정도 매장이 남은 브랜드는 채 열개가 안 되고, 대부분은 5개 이하의 매장만 남은 상태라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수십개면 뭐하나요?
    프랜차이즈 지점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데...
    논현역 영동시장 부근엔, 백종원네 가게들 좀 모여있긴 하더군요.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니 홍보 제대로 해줄거라 믿고 가맹점주 되는 사람들, 앞으로 잠재적인 피해볼거 뻔하다는게 백종원 인기가 달갑게 보이지 않다는거죠.

    돈 많이 번다고 질투도 아니고, 소유진 남편이라고 보기 싫다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개인 인기로 자기 돈만 벌지 말고 가맹점주들 피
    빨아먹지 않는 사업가가 돼주면 좋겠다는거죠.

    그리고 쉽고 유용한 팁들 공유하는건 좋은데, 한식을 너무 싸구려화 시키는 레시피 유행도 좋게만은 보이지 않아요!

  • 48. ..
    '15.12.26 5:04 PM (115.140.xxx.4)

    전 백종원에 대해 별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백다방 생긴 건 방송 출연보다 훨씬 전인데요.

  • 49. 저역시불편
    '15.12.26 5:34 PM (110.15.xxx.173)

    1. 아무리 음식을 먹으러 팔도를 다닌다고 해도 식당업주 입장에선 이렇게 매스컴을 타고 온 국민이 열광하는 '백주부'가 아니라면 레시피 공개(물론 100%다 하진 않겠지만)를 이렇게 술술 내주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판을 만들어 준것이 아닐까..싶습니다.

    2. 레시피가 정말 업소용으로 만들어져서 달고, 맵고, 짭짜름하고...가정식으론 맞지 않습니다. 그냥 충청도 사투리 쓰는 푸근한 이미지가 그분을 아주 긍정의, 요리사 아이콘으로 만들었지 싶습니다. 만약! 이휘재 외모를 가지고 그의 말투를 쓰면서 나왔다면 백주부의 매스컴의 인기가 지금과는 완전 반대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프렌차이즈이긴 하지만 방송에서 간적이던 직접이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여 영세 개인 식당들은 파리날라고 있습니다. 사실...맛이 뛰어나거나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4. 제주도에 호텔짓고 그 안에 음식점으로 엑스포? 차릴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니 그리 하시겠지만
    솔직히 왜 그 분에게 그리 열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남자 연예인이 얼굴에 보톡스 맞고 눈썹문신에 가발을 쓰면 웃음거리가 되면서 왜 그 분에게는 그런게 절대 적용이 안되는 건지도... 좀 웃깁니다(혼자만의 생각입니다)

    5. 프렌차이즈를 통해 요식업에 종사하려는 길을 모르는 예비사장님들에게 큰 길을 열어 서로 공생하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살자라고 말하는데 가맹비, 홍보비 등... 이런것이 다른 프렌차이즈와 월등히 싼 것도 아니고 좀 되려 비쌉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가진 돈을 불려 더더욱 부익부빈익빈이 요식업에 더 절실히 적용되리라 봅니다.

  • 50. 가맹점비
    '15.12.26 5:40 PM (211.223.xxx.203)

    비싸게 받음 안 되지...

  • 51. 눈빛이
    '15.12.26 6:24 PM (80.144.xxx.103)

    아x유만큼 드러워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같아서 좀 무섭고 싫어요.

  • 52. ....
    '15.12.26 6:38 PM (175.118.xxx.50)

    저도 굳이 말하면 백종원이 너무 설친다고생각해요 이러다가 추락하는 날이 올것만 같아요

  • 53. 115.136
    '15.12.26 8:11 PM (211.212.xxx.82)

    사촌이 땅을 사서 배 아픈게 아니에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내서 번돈으로 땅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니 나쁘다는겁니다.
    빽다방 하루에 몇백잔을 팔아도 이것저것 떼고 나면 가맹점주에게 남는 돈 별로 없다는거 82 검색만 해봐도 나옵니다.
    이디야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데, 남길거 다 남길텐데도, 빽다방이 뜯어가는 금액이 훨씬 많더군요.
    지금 희망퇴직해서 손에 몇푼 쥔 가장들이 결국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몰려들텐데,인테리어비 재료비 무슨비로 백씨같은 사업가들 배만 불려주는 거에요.
    댁같이 생각없는 인간들이 도와주는거구요.

  • 54. 백다방
    '15.12.26 8:33 PM (175.198.xxx.143)

    백주부 넘 매력있다고 아주 좋아 하는데
    커피는 정말 아니 올시다
    맥심 커피이거나 음식점에서 밥 먹고 공짜로 주는
    커피 재료 팔면서 기계 공짜로 빌려주는 그런 커피 맛
    정말 정말 실망
    백다방은 정말 오래 가지 않을 듯

  • 55. ㅇㅇㅇ
    '15.12.26 8:58 PM (1.233.xxx.14) - 삭제된댓글

    백종원 떡볶이집 저희 동네에 있어요~ 가을에 오픈한 듯 하던데.. 손 안대는 종류가 없구나 싶었던..

  • 56. ///
    '15.12.26 9:16 PM (14.36.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스타킹에서 코너로 중식의 대가 짜장면 짬뽕 볶음밥의 대가
    특집코너로 있었던 포맷인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독립프로로 편성이된거예요

    원글님 같이 거부감드시는분 많겠지만
    맛집선정하는데 백종원씨가 가본곳으로 많이 의견이 반영되지않나 싶네요
    초반에 보니 예전기억 더듬어가며 찾아가고 그러긴하던데요
    그 아버지가 미식가라 어렸을때부터 전국팔도 맛집찾아가서 먹고 그랬다고 하고
    본인도 사업시작하고 하면서 수백곳 찾아다니며 먹고 그랬겠죠
    외식사업에 빠삭한 사람인데 방송으로 뭐 먹는다고 뭐 새로울게 있겠나 싶은데요..

    전 그것보다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먹는것도 잘먹는것도 아니고 쩝쩝쩝 거리며 코닦아가며 먹는것을
    그리고 높은곳에서 팔짱끼고 앉아서 내려다보는것도 싫고
    이휘재 얼굴 클로즈업되는것도 싫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프로라 그래서 저는 그 프로 안보게되네요

  • 57. ㄴㄴ
    '15.12.26 9:16 PM (14.36.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스타킹에서 코너로 중식의 대가 짜장면 짬뽕 볶음밥의 대가
    특집코너로 있었던 포맷인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독립프로로 편성이된거예요

    원글님 같이 거부감드시는분 많겠지만
    맛집선정하는데 백종원씨가 가본곳으로 많이 의견이 반영되지않나 싶네요
    초반에 보니 예전기억 더듬어가며 찾아가고 그러긴하던데요
    그 아버지가 미식가라 어렸을때부터 전국팔도 맛집찾아가서 먹고 그랬다고 하고
    본인도 사업시작하고 하면서 수백곳 찾아다니며 먹고 그랬겠죠
    외식사업에 빠삭한 사람인데 방송으로 뭐 먹는다고 뭐 새로울게 있겠나 싶은데요..

    전 그것보다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먹는것도 잘먹는것도 아니고 쩝쩝쩝 거리며 코닦아가며 먹는것을
    그리고 높은곳에서 팔짱끼고 앉아서 내려다보는것도 싫고
    이휘재 얼굴 클로즈업되는것도 싫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프로라 그래서 저는 그 프로 안보게되네요

  • 58. ㄴㄴ
    '15.12.26 9:20 PM (14.36.xxx.121)

    예전에 스타킹에서 코너로 중식의 대가 짜장면 짬뽕 볶음밥의 대가
    특집코너로 있었던 포맷인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독립프로로 편성이된거예요

    원글님 같은 이유로 거부감드시는분 많겠지만
    맛집선정하는데 백종원씨가 가본곳으로 많이 의견이 반영되지않나 싶네요
    초반에 보니 예전기억 더듬어가며 찾아가고 그러긴하던데요
    그 아버지가 미식가라 어렸을때부터 전국팔도 맛집찾아가서 먹고 그랬다고 하고
    본인도 사업시작하고 하면서 수백곳 찾아다니며 먹고 그랬겠죠
    외식사업에 빠삭한 사람인데 방송으로 뭐 먹는다고 뭐 새로울게 있겠나 싶은데요..

    전 그것보다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먹는것도 잘먹는것도 아니고 쩝쩝쩝 거리며 코닦아가며 먹는것을
    그리고 높은곳에서 팔짱끼고 앉아서 내려다보는것도 싫고
    이휘재 얼굴 클로즈업되는것도 싫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프로라 그래서 저는 그 프로 안보게되네요

  • 59. ..
    '15.12.26 9:32 P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빽다방 최근에 생긴거 아닌데..
    최근에 점포들이 많이 생기긴 했어요.

  • 60. ㅇㅇ
    '15.12.26 9:48 P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우려에 깊은 공감을 보냅니다.
    꿩 먹고 알 먹는 격인게 맞아요.
    사업의 귀재, 돈 버는게 특기인 사람에게 더 할 나위 없이 딱 맞는 프로그램인거죠.
    프로그램 특성상 백주부에게 아주 많은 영감을 얻게할 것이고 영리한 백주부는 기회가 찬스인지라 바로 환전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다 같이 먹고 사는 사회는 참말로 소원한 일인가 봅니다

  • 61. ..
    '15.12.26 9:48 P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빽다방 최근에 생긴거 아닌데..
    그 아저씨 유명세타기 전부터 프랜차이즈 엄청 많았어요. 유명해지면서 체인이 더 늘긴한거같아요. 동네서도 빽다방이 생기고.

    사무실근처에 빽다방,역전우동, 홍콩반점, 새마을 식당 있는데 싸고 고딩입맛인 남자직원들은 좋아해요.
    진짜 난 사람 같아요.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에 사업수완도 있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 62. 저 역시
    '15.12.26 9:57 PM (124.53.xxx.27)

    다방을 보고 저건 아니지싶었어요
    저는 커피안먹고 외식도 많이 안하지만 백종원이 얼마나 많은 체인점 하는지 잘 모르지만
    커피체인점까지 하는거 보구 참 욕심이 과하다싶어 너무하네 했어요 안그래도 차고 넘치는 커피체인점 뭐 그거까지 하냐싶고
    싼커피 양도 많아 좋다하실 분들도 있겠지만요

  • 63.
    '15.12.26 10:01 PM (115.137.xxx.76)

    저도 뭐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설탕을 너무 많이써서 인상 찌푸려져요
    맛도 뭐 잘 모르겠고 저희동네 빽다방 자주이용하는데 다른메뉴는 정말 별로더라구요
    근데 저희동네 빽 아메리카노는 고가 체인보다 훨 훌륭하더라구요 요즘 꽃힘
    여름엔 원조냉커피 좋아요 다른건 다 별로였어요

  • 64.
    '15.12.26 10:05 PM (110.70.xxx.153)

    좋던데요?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수입의 몇% 받는것도 없고... 짬뽕이나 우삼겹, 빽다방(이건 맛은 없지만) 등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수있구요. 백종원의 이름을 빌려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은 백종원한테 고마워할걸요

  • 65. 그니까요?
    '15.12.26 10:07 PM (58.143.xxx.78)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222222222

    그 사람은 그만 좀 벌어도 되지 않을까요?
    전 자영업 아니고 제3자 입장에서
    그 웃는 미소속에 힘든 자영업자들 얼굴 연상됩니다.

  • 66. 뭔 말같지도 않은
    '15.12.26 11:03 PM (80.144.xxx.103)

    백씨가 공짜로 이름 빌려줘요? 다 프렌차이즈 돈 억수로 삥뜯기고 하는거지. 고맙긴 개뿔.

  • 67. ....
    '15.12.26 11:31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33333333
    늙수그레한 할아저씨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거 정말 불편하다 못해 혐오스러워요.

  • 68. ...
    '15.12.26 11:3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화면 가득히 백종원씩 얼굴 클로즈업해가며 먹는걸 시청자가 왜 보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33333333
    늙수그레한 할아저씨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거 정말 불편하다 못해 혐오스러워요.
    그래도 맛집이 궁금해서 보려고 노력하다가 채널 돌리는데
    저만 불편한게 아니였구요.

  • 69. ㅇㅇ
    '15.12.27 12:5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약속 있어서 가다가 봤는데
    백종원 스시집도 있더라고요.

  • 70. ;;
    '15.12.27 1:07 AM (175.223.xxx.98)

    저 싸구려 입맛인데 홍콩반점,새마을식당,한신포차
    딱 한번씩 가고 더이상 발길이 안가지던데요;;;

  • 71. ㅡㅡ
    '15.12.27 3:16 AM (114.204.xxx.75)

    백종원 프랜차이즈가 공짜인줄 아는 분도 계시네요. 헐.

  • 72. ...
    '15.12.27 9:10 AM (61.73.xxx.8) - 삭제된댓글

    한*대첩 출연자들마다 동업하자고 꼬셔서 너무 불편해한다고 들었어요.

  • 73. ..
    '15.12.27 9:25 AM (58.143.xxx.38)

    솔직히 15살이상 차이나는 여자 연예인 만날정도면...순수하기만하고 그런 사람은 아닌듯...
    보여지는 순박한 이미지라기보다는 영악해보여요

  • 74. 아줌마
    '15.12.27 10:21 AM (119.207.xxx.206)

    그냥넘길려다 댓글남깁니다..
    백종원씨 여기저기 동네 골목상권에 파고드는거 맛구요..
    제발 여기저기 나와서 마치 자기가 사회에 좋은일 많이 한다는 그런 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대박난 아이템으로
    돈으로 승부해서 더싸게 더싸게 해서 주위 상가들 망하게 하는게 뭐가 수단입니다..
    사기꾼이지...

    나중에 꼭 그대로 받을거예요..
    아니면 자기가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던지..
    고생해서 다 깔아놓은 텃밭에 돈으로 대박난 케이스예요..

    나중에는 아마 백종원 붕어빵으로 나올거같아요..
    백붕빵으루요

    아주 나쁜 사업습관입니다..

  • 75. 호호호
    '15.12.27 11:08 AM (122.36.xxx.29)

    여자도 마냥 순진한게 아니에요

    보통내기 여우가 아니거덩...

    그처자의 부모만 봐도 일반인 결혼과 아주 다른 양상............
    모친이 대단한듯 ㅋ

    신인때부터 결혼전까지 행실이........

  • 76. 호호호
    '15.12.27 11:09 AM (122.36.xxx.29)

    자기 스타일도 아닌 늙은남자 소개받고

    덥썩 물정도면 여자가 어떤지 아시겠어요???

    방송가에서 십년이상 물먹은 사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141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합의에 대한 정대협 입장 1 굴욕협상분노.. 2015/12/28 361
513140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7 맛있는 귤 .. 2015/12/28 1,163
513139 어린이집 교사 메갈녀 6 .. 2015/12/28 2,477
513138 50대인데 40대로 보이는 분 계세요? 22 ㅇㅇ 2015/12/28 5,216
513137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무서워요... 카푸치노 2015/12/28 920
513136 머리카락 치킨.....제가 너무하다고 하는데요..... 8 치킨 2015/12/28 1,970
513135 몇 년 만에 만두 먹어요 꿀맛이예요 넘넘 행복해요!(스압) 21 여인2 2015/12/28 4,652
513134 퇴직자 재형저축 한도변경 할수 있나요? 3 양지들꽃 2015/12/28 1,041
513133 해운대 맛집(단체..) 추천해주세요^^ 5 부산초보 2015/12/28 1,226
513132 1인용 미니 밥솥 추천해주세요. 3 SOS 2015/12/28 2,769
513131 계절탓인지 자꾸만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는게..ㅠㅠㅠ 7 아이블루 2015/12/28 1,106
513130 푼돈 10억엔에 위안부할머니 팔았다! 18 등신정부 2015/12/28 2,513
513129 중학생 정원외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2 .. 2015/12/28 1,209
513128 이용수 할머니, 협상 결과 전부 무시..법적배상 해야 5 박근혜는아베.. 2015/12/28 821
513127 길냥이를 안락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 5 3333 2015/12/28 992
513126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샬랄라 2015/12/28 689
513125 코트 컬러 봐주세요 3 싫은 분 패.. 2015/12/28 1,130
513124 나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 30 일대일 2015/12/28 9,386
513123 이거 라섹 부작용인가요? 1 문의 2015/12/28 2,707
513122 평일 하루 쉬는날 뭐하면 잘보냈다고 소문날까요? 27 ㅡ.ㅡ 2015/12/28 6,446
513121 일본자위대 한반도 진출놓고..한·미·일..비밀협의 수차례 진행 4 일본군대한반.. 2015/12/28 589
513120 문재인은 좋겠다...박정희 존경하는 표창원 영입해서... 23 ..... 2015/12/28 2,536
513119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계획표(목표 달성표) 1 wow 2015/12/28 1,785
513118 추천부탁) 수건 구입해서 실제로 써보신분~~~ 10 미리 2015/12/28 1,904
513117 깡통 상가주택 전세입주 문의드려요 1 궁금 2015/12/28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