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우연히 본 티비채널에서본 떡볶이,,,,흐미,,,

시중 떡볶이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5-12-26 10:24:24

이휘제 하고 백종원 그리고 개그맨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요


이렇게 진행 하는 프로 있죠


거기서 맛있다고 하는 떡볶이 인데


설탕을 엄청,,, 넣는다기 보단

들이 붓더군요


시중 떡볶이는 설탕 없이는 못 만드나봐요

흰설탕을 넣는걸 보니 공포영화 본듯 무서웠어요,,ㅜ

IP : 112.72.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6 10:27 AM (183.99.xxx.161)

    그거 큰더 한판...
    다 먹지 않죠
    그리고 밖에거 파는 음식 만드는정보면 먹을수 있는것 거의 없어요

  • 2. 그래요?
    '15.12.26 10:29 AM (218.235.xxx.111)

    3대천왕 인가 보네요

    가게들 보면 설탕은 모르겠고
    조미료는 푹 떠서 넣는거 많이 봤어요
    손님 있어도 신경 안쓰고 진짜 국자로 넣더군요.

  • 3. ㅇㅇㅇ
    '15.12.26 10:30 AM (211.237.xxx.105)

    설탕 넣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뉴슈가 같은거 넣는것보단 고마운일임..

  • 4. 존심
    '15.12.26 10:36 AM (110.47.xxx.57)

    그럼 떡볶이에 뭘 넣어서 달게 하나요?
    당연한 것을 마치 못 볼꼴을 본 것처럼 오버하는지...
    매콤달콤인데...

  • 5. 저도
    '15.12.26 10:38 AM (116.121.xxx.194)

    제 단골 동네 떡볶이 집이 있는데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 갔었거든요.
    근데 주인아주머니가 새로 한 판 만드시는 거 보고 기겁;; 설탕 한 3키로짜리를 우수수수 넣어요.
    슈가보이는 댈 것도 안됨; 그래서 맛있었던 거겠죠? ㅠㅠ
    정말 만드는 거 뭐 사용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알면 밖에서 못해먹죠. 그냥 알고도 먹는 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뭐 제가 그 한 판 다 먹는 것도 아니니까요. 자기위안해요.

  • 6. ...
    '15.12.26 10:40 A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집에서 하면 맛이 안나는거 같아요
    요즘 요리사들 요리 접할 기회가 믾아서 보니 그렇드라구요
    기름도 들이 붓고 그렇드라구요

  • 7. 동네
    '15.12.26 10:45 AM (1.217.xxx.251)

    포장마차 떡볶이 먹고나면 혼자 물 한병 마셔요
    달고 짜고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 또 사먹고 ㅎ

  • 8. ...
    '15.12.26 11:23 AM (58.146.xxx.43)

    포장마차 떡볶이 먹다가
    아주머니가 국자로 다시다 한가득 리필하시는거 보고
    친구랑 둘이 순간 헉..소리 내고 그거 둘이 무마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주머니는 아무 생각없으시던데
    우리둘만 그분 무안하실까봐 땀흘렸던 기억이....
    둘다 그때 새댁이었는데 친구는 식당집 딸래미기도 했다는...

  • 9. 거의
    '15.12.26 11:49 AM (14.52.xxx.171)

    고추장하고 동량으로 넣어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맛 안나는 음식중 하나가 떡볶이에요 ㅠㅠ

  • 10. 집에서..
    '15.12.26 2:07 PM (218.234.xxx.133)

    집에서 베이킹 안하면 별로 설탕 안쓰잖아요.
    한식재료에 설탕 거의 안쓰는데 (찌개나 나물에 넣어도 반 티스푼 정도?)
    떡볶이만 하면 설탕이 거의 베이킹 수준으로 사라짐.

  • 11. 집에서..
    '15.12.26 2:09 PM (218.234.xxx.133)

    그리고 어차피 자기 입맛은 한 가지잖아요.
    내가 달게 먹는 사람이냐 아니냐인 거지, 내 입맛에 맞춰 맛있을라면 설탕을 가득 넣어야 한다 그러면
    자기 입을 탓해야지, 음식 탓을 할 수 있나요??

    한식은 짜다 어쩌다 하는 논란도 마찬가지고요. 어차피 똑같은 내 입인데
    한식 먹을 땐 짜게 먹어야 맛있고, 양식 먹을 땐 싱겁게 먹어야 맛있을리가 없잖아요.
    짜게 먹는 사람이면 스테이크 소스 위에 소금 뿌려 먹어요.

    자기가 짜거나 달게 먹는 입이면서 한식, 양식 구분하는 사람 좀 이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24 목감기후 기침하면 겨드랑이가 아파요 2 모모 2015/12/26 2,755
512023 이준식 부총리 후보자, 40억 상당 아파트 4채 보유 7 황우여대타 2015/12/26 1,718
512022 최근에 게시판 댓글이 온화해진 느낌 1 자게이용자 2015/12/26 528
512021 2008년도 크리스마스에 산 점퍼 1 ,,,,,,.. 2015/12/26 701
512020 외국에서 출국수속후 비행기 못 탔을경우.. 19 국제미아.... 2015/12/26 4,007
512019 미국 금리인상 절대로 안할거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4 갑자기 2015/12/26 1,888
512018 황신혜딸이랑 강주은씨 보면서 느낀게 43 2015/12/26 27,768
512017 인생은 스트레스 관리가 관건 12 .. 2015/12/26 6,530
512016 궁금해 하실분은 없겠지만 5 맥도날드 2015/12/26 1,056
512015 박원순 "백남기씨 사경 헤매는데 정부가 병문안도 안 오.. 3 샬랄라 2015/12/26 840
512014 미대 원서 접수해야하는데 하향 하나는 꼭 써야 하나요? 5 ... 2015/12/26 1,243
512013 백종원이 묘하게 불편한 이유. 51 .... 2015/12/26 24,358
512012 사회학과 나오면 사회복지 공무원시험 볼수있나요? 3 입시 2015/12/26 1,707
512011 표창원 전 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영입 수락 45 ... 2015/12/26 4,552
512010 꿈이 차암~ 해몽책 봐도 아리송 하네요 2 럭키문~ 2015/12/26 735
512009 집주인이 주민등록등본을 달래요 4 ^^* 2015/12/26 2,314
512008 숭실대 아이티융합과 어떤가요 2 정시 2015/12/26 1,494
512007 제 결혼식때 기분나빴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 에브리 2015/12/26 5,008
512006 어젯밤 옆옆병실에서 30분넘게 지속되던 곡소리ㅠㅠ 23 2015/12/26 15,644
512005 코가막히면 음식간 잘못보나요? 3 한나이모 2015/12/26 424
512004 어제 우연히 본 티비채널에서본 떡볶이,,,,흐미,,, 10 시중 떡볶이.. 2015/12/26 3,028
512003 오랫만에 전여친한테 연락을 했는데.... 23 ㅇㅇㅇㅇㅇㅇ.. 2015/12/26 8,181
512002 선본남자 제가 결혼상대로는 아니라 그런거겠죠 14 ᆞᆞ 2015/12/26 4,961
512001 찾는 육아(?) 블로그가 있는데요... 1 ... 2015/12/26 1,303
512000 13년된 지펠과 대우상하문형 중 고민 중입니다 6 냉장 2015/12/26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