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지 한달된 냉장고가 이상해요 꼭 봐주세요 ㅠㅠ

ㅜㅜ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5-12-25 23:11:07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한달된 새댁인데요
혼수로 장만한 4도어 냉장고가 이상해요ㅠㅠ
지펠 t9000이라고 김냉고 된다고 해서 샀는데
문 한쪽을 열었다가 닫으면 반대쪽문이 덜컹거리면서 올라왔다 내려오네요.
문이 고정이 안되는것 같은데
4도어 냉장고쓰시는 분들 다 그런가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문을 닫고 있어도
썩은내??가 올라와서 죽겠어요 ㅠㅠ

이온탈취 기능을 눌렀는데도 냉장고 냄새가 계속 나고
밖으로도 냄새가 새어나오는데 이거 문제 있는거죠??
다들 어떠신가요??
산지 한달밖에 안되서 환불하고싶은데 이미 사용해서
혹시 교환은 될까요?? ㅠㅠ
IP : 110.9.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답글 안달아서
    '15.12.26 12:03 AM (220.123.xxx.27)

    아무도 답글 달지 않아서 답글 달아요.

    일단 고객상담실에 상담해보시고 안되면

    A/S 신청하시고 몇번 고쳐도 안되면 교환 요구 해보세요.

    1년에 3번이상 A/S 신청하면 교환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 2.
    '15.12.26 12:08 AM (118.217.xxx.29)

    냉장고 자체 결함이 맞아요 공짜로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한 대상에요

  • 3. 환불
    '15.12.26 6:21 AM (223.62.xxx.55)

    그 회사 냉장고 치가 떨립니다.
    설치직후부터 생선 썩은냄새가 나서
    며칠 사용하면 괜찮아진다해서 사용 더 해봤더니
    냄새는 나아졌는데
    새벽이면 늘 드르륵 거리는 소음때문에 거의 한 달을
    잠을 못잤어요
    냄새가 나아진거처럼 소음문제도 좀 더 사용하면
    괜찮아지려나 했었죠..
    그런데 한 번씩 모터도 멈추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as신청하고...
    강력항의하고...
    어느날 새벽 소음에 겁마저 나서 그 새벽에
    음식물 다 빼고 코드뽑았습니다.

    결국 환불처리 했어요.

    다른 냉장고 구입기간동안 냉동고의 고기는 다버리고...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꼭 적절한 교환이나 환불 받으세요

    저는 소음이.. 사기그릇 부딪혀서 들그럭 거리는 소리?
    글라스락 뚜껑 닫을 때 누르는 소리?
    여하튼 냉장고 모터소리도 크긴했고 그와는 또 다른 스음...일반적인 소음은 아니었어요

  • 4. ..
    '15.12.26 9:40 AM (121.141.xxx.230)

    저희 엄마는 디오스 4도어인데 산지 일주일만에 냉장고 야채가 꽁꽁얼고 led창이 자꾸 꺼지고그래서 교환 받았어요..그거 강력하게 얘기하면 교환해주거나 환불해줄꺼예요.. 어설프게 고쳐서 쓰지 말고 환불받으세요..앞으로 10년쓰는건데 넘 스트레스 받아요.

  • 5. 전진
    '15.12.26 1:02 PM (220.76.xxx.231)

    정말 전자제품 잘못걸리면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01 과민성대장증후군 미치겠어요 장건강 2016/01/09 1,003
516600 생로랑 카바시크 1 가방 2016/01/09 1,560
516599 1대1 필라테스 첫 수업을 했어요. 10 아리쏭 2016/01/09 5,201
516598 독신주의 50대 시누 있으니 시어머니가 두분 있는거 같아요 6 꿀꿀 2016/01/09 3,074
516597 응팔 남편 택이 맞아요 21 ... 2016/01/09 12,600
516596 전남에 ‘할랄인증’ 소 도축장 ... 2016/01/09 1,038
516595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ㅇㅇ 2016/01/09 1,631
516594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이사가고파요.. 2016/01/09 1,209
516593 남편 택이네요 23 응팔 2016/01/09 6,028
516592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중딩 2016/01/09 329
516591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2016/01/09 675
516590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연기 2016/01/09 2,191
516589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깍뚜기 2016/01/09 2,615
516588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응팔 2016/01/09 10,750
516587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급해요 2016/01/09 1,503
516586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폴 델보 2016/01/09 5,048
516585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암유발드라마.. 2016/01/09 1,488
516584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2016/01/09 1,231
516583 택이가.. 2 ㅌㄷ 2016/01/09 1,330
516582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queen2.. 2016/01/09 3,407
516581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ㅇㅇ 2016/01/09 3,759
516580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고스트캣 2016/01/09 5,797
516579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ㄴㄴ 2016/01/09 5,637
516578 참 개같은 내 인생 2 참 개갇은 2016/01/09 1,446
516577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ㅇㅇ 2016/01/0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