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내염은 어디병원 가요?

알보칠사절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5-12-25 22:45:53
남편이 밥먹다 혀를 씹었다고 했는데
한 일주일 지난 지금 보니 새끼 손톱 만큼 파졌어요

진짜 아팠을텐데..
제가 아들만 신경쓰니 아프다는 말도 제대로 안했나봐요
ㅠㅠ 오늘 밥도 잘 못먹어 약발라 주려고 봤더니 엄청크게 파였네요
이걸 어찌 참았는지...일단 알보칠은 싫다해서 패리덱스 발라줬구요

내일 병원에 가보려는데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IP : 219.255.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말게
    '15.12.25 10:57 PM (121.139.xxx.146)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고통을 잘알기에..
    씹었을때 알보칠 희석해서
    바로 발랐어야하는데요..
    시간이 지나야 낫지않을지요ㅠ.ㅠ
    내과요~~

  • 2. 그냥
    '15.12.25 11:24 PM (116.127.xxx.116)

    내과 가셔야죠 뭐. 이비인후과 가셔도 되고요.
    소염 진통제 정도 처방해 줄 거고 바르는 약이나 뿌리는 약도 줄지 모르겠네요. 안 주면 약국에 증상
    말씀하시고 구내염에 잘 듣는 거 달라고 하세요.

  • 3. 이비인후과
    '15.12.25 11:2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에 가면 레이저로 처치해줘요.
    그러면 더 퍼지지 않고 자극적인 음식이 닿아도 아프지도 않고 금방 나아요.

  • 4. 구강내과
    '15.12.26 1:26 AM (121.169.xxx.114)

    있으면 거기로 가시구요.

  • 5. 아프겠다.
    '15.12.26 7:15 AM (1.253.xxx.32)

    저도, 아들도 구내염이 잦아서ㅠ
    알보칠도 이미 진행중일때는 발라도 며칠 발라야 효과가 있어요. 심하면 이비인후과 가면 지져주시는걸로 알아요. 근데, 어떤 곳은 그냥 알보칠 발라주시는 곳도 있구요. 전화로 물어보고 가시는게. 일주일이면 이제 나아갈수도 있어서 알보칠 발라주는 수준이면 굳이 병원가실 필요 없쟎아요.
    지지면 빨리 낫긴 해요.

  • 6. 그보다
    '15.12.26 11:30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혓바닥은 페리덱스가 잘 나아요
    아픈데 바르고 말하지말고. . .
    틱히 주무실때 바르고 주무시면
    금방 좋아져요

  • 7. 저런.
    '15.12.26 12:19 PM (119.207.xxx.52)

    혓바닥은 페리덱스가 잘 나아요
    아픈데 바르고 말하지말고. . .
    특히 주무실때 바르고 주무시면
    금방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48 메트리스 - 한번씩 뒤집어 주라고 하던데 어느 방향인가요? 6 침대 2015/12/28 1,202
513347 스텐트삽입술 후 폐부종 .. 2015/12/28 1,356
513346 요즘 틀니 얼마나 하나요? 5 봉봉 2015/12/28 1,839
513345 아이 하나일때 둘일때 지출 차이 어때요? 12 . 2015/12/28 3,067
513344 학대받은 11살 아이 친할머니 나타났다네요 49 휴우 2015/12/28 5,823
513343 아기 앞에서는 절대 싸우면 안되겠어요 9 ... 2015/12/28 6,385
513342 이사청소 필수로 받고 들어 가시나요 8 1251 2015/12/28 1,856
513341 저희 집 전세주고 전세 들어가려 하는데요 2 겨울향기 2015/12/28 1,245
513340 김치냉장고 사려고 해요.. 3 눈꽃 2015/12/28 1,159
513339 12/31 마지막밤 뭐 하실거예요? 6 뭐할까요 2015/12/28 1,564
513338 사이버대학교좀 추천해주세요 2 공부 2015/12/28 1,393
513337 오늘점심메뉴 3 해피데이 2015/12/28 1,223
513336 제가 마흔에 깨달은건 33 ㅇㅇ 2015/12/28 16,679
513335 응팔 정봉이역 배우요 49 ... 2015/12/28 5,749
513334 국산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6 추천요망 2015/12/28 1,029
513333 낚시성 글의 패턴과 의도 13 분석 2015/12/28 1,406
513332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나요? 7 .... 2015/12/28 5,311
513331 여자 혼자 살면 몇평이 좋나요? 조심해야 할것, 알아둬야 할것도.. 17 ........ 2015/12/28 6,113
513330 요즘 피곤을 덜느끼는데 이렇게 먹어서일까요? 12 an 2015/12/28 4,101
513329 중2-1 에이급하면서 죽을라 하네요ㅠ 5 얼룩이 2015/12/28 1,842
513328 스웨터도 줄일 수 있나요? 수선 2015/12/28 379
513327 보온용으로 사용할 밥솥 일반 전기밥솥 사도 될까요? 2 정 인 2015/12/28 1,048
513326 고구마 말렸는데 너뭐 딱딱해요 5 .. 2015/12/28 1,296
513325 전세자금대출 금액이 크면 집주인이 싫어하겠죠?? 9 전세자금대출.. 2015/12/28 2,391
513324 테딘리조트에서 아산 먼가요? 2 가족여행 2015/12/28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