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 입양하려는데 한달평균 유지비.

냥냥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15-12-25 22:42:02

계속 고민끝에 말티즈로 반려견을 입양하려 합니다.

어렸을때 키워보고는 경험도 없고 요새는 사료며 샴푸며 장난감 병원비, 미용비등 있는거

같은데 키우시는 선배님들 평균 한달에 얼마나 소비하시나요?

감사합니다.

IP : 61.98.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5 10:44 PM (211.36.xxx.136)

    저희는 한달 평균 15만원요

  • 2. 개수술비가 더 비싼건 아시죠
    '15.12.25 10:45 PM (1.254.xxx.88)

    3차병원 1인실 쓰면서 수술비보다 개 수술비가 더 비쌉니다.
    반려견 입양비보다 더 비싸요.

  • 3. ..
    '15.12.25 10:48 PM (221.147.xxx.73)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닥 많지는 않아요. 식비정도? 다만 1년에 몇번 병원을 가는데 좀 많이 들어갈때가 있어요. 작은 치료는 5만원 이하 들지만 건강검진을 받으면 몇십만원 깨지고 슬개골 탈구 수술이라도 받게되면 200 이상은 들어가던데요

  • 4. ....
    '15.12.25 10:57 PM (221.157.xxx.127)

    아플때 병원비가 많이들죠~

  • 5. ~~
    '15.12.25 11:32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한것:사료ㅡ3.5키로 한포대 한달반정도 분량 사만원선.구충ㅡ한달한번 만오천원선.일년에 두어번 예방접종 ㅡ십오만원선.
    선택:미용ㅡ한달한번 삼만오천.사료와 섞어먹는 살코기ㅡ닭가슴살위주로 500그람 5500기준 한달 네다섯번 구매.간식류ㅡ오리고기 말린것 평균 만원선 한달에 대여섯번구매.야채류ㅡ배추ㆍ양배추ㆍ브로콜리 등

    처음 입양시 5차까지 예방접종ㆍ중성화비용 등 삼십만원정도.울타리ㆍ동굴하우스ㆍ가슴줄ㆍ의류 등등 십오만 정도.
    *우리강아지 기준이에요~
    어릴땐 돈 덜들어요.나이많으면 점점 더 비용이 늘거고 더 늙어서 움직이기 힘들땐 더더 들겠죠.
    우린 푸들인데 두다리다 부러져서 병원비 백오십들었어요.한다리당 수술비 삼십오ㆍ엑스레이 육만×세번ㆍ입원비 하루 오만ㆍ수술후 처치비 이삼일에 한번갈때마다 이만~오만사이 수십번‥^^;

  • 6. ~~
    '15.12.25 11:35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한것:사료ㅡ3.5키로 한포대 한달반정도 분량 사만원선.구충ㅡ한달한번 만오천원선.일년에 두어번 예방접종 ㅡ십오만원선.배변패드ㅡ한달 만오천원선.
    선택:미용ㅡ한달한번 삼만오천.사료와 섞어먹는 살코기ㅡ닭가슴살위주로 500그람 5500기준 한달 네다섯번 구매.간식류ㅡ오리고기 말린것 평균 만원선 한달에 대여섯번구매.야채류ㅡ배추ㆍ양배추ㆍ브로콜리 등

    처음 입양시 5차까지 예방접종ㆍ중성화비용 등 삼십만원정도.울타리ㆍ동굴하우스ㆍ가슴줄ㆍ의류ㆍ배변판 등등 십오만 정도.
    *우리강아지 기준이에요~
    어릴땐 돈 덜들어요.나이많으면 점점 더 비용이 늘거고 더 늙어서 움직이기 힘들땐 더더 들겠죠.
    우린 푸들인데 두다리다 부러져서 병원비 백오십들었어요.한다리당 수술비 삼십오ㆍ엑스레이 육만×세번ㆍ입원비 하루 오만ㆍ수술후 처치비 이삼일에 한번갈때마다 이만~오만사이 수십번‥^^;

  • 7. d....
    '15.12.26 12:58 AM (175.113.xxx.80)

    15살 노견 .모두 한달치 입니다. 올해만 알러지 사료 한달치 8만원 . 고현압약 7만원 . 눈물약 77000. 영양제 글루코사민 오메가 3 토탈10만원 . 귀청소약 2만원 . 알러지 샴푸 3만원 심장 사상충 프론트 라인 57000. 간식 치석개껌 5만원 . 매달 약 40-50사이. 올해토탈 약 550정도

    올해 종합검진 70 십자인대 파열 수술비 입원비 약값 180만원 토탈 250
    유모차 옷값 신발값 약 20만원

    올해 820 정도 .
    내년엔 더 들지도 몰라요.
    그래도 오래 오래 살다갔름 좋겠어요

  • 8. ㅡㅡ
    '15.12.26 1:2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따로 강아지 통장 만드세요.
    노령이 되면 병원비 엄청 깨져요.
    나중에 장례비도 들고

    한달 5~10만원씩 별도로 요긴 하실꺼에요

  • 9. 적금 추천..
    '15.12.26 6:44 AM (218.234.xxx.133)

    한달에 3만원씩 따로 저금 하세요.
    저희집 개들 10살 다가오니 병치레를 합니다. 10년 동안 정기접종(광견병 예방) 외엔 병원 가본 적도 없는 개들인데
    나이가 10살 다가오니 심장이든 신장이든 치아든 폐든 안좋은 곳이 생기긴 하네요.
    2011년부터 만 4년 동안 천만원 들었어요. (한 마리는 유선종양 커져서 서울대병원까지 가야 했고 300만원 썼음. 다른 개는 1년에 한번씩 수술 150만원씩 300만원, 다른 개는 눈 수술 3년에 한번씩 또 300만원. 수술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수술 전에 검사 몇십만원, 수술 후 약과 처치료가 또 몇십만원 이렇게 들어요..)

    그러니 매달 나가는 돈 외에 한달에 3~5만원씩 개용 적금을 드시면 이런 목돈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매달 유지비는 본인이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 다르죠.
    애견 미용은 제가 직접 하는데 애견샵에 데리고 가서 하시면 최소 한달에 몇만원..

  • 10. ·
    '15.12.26 8:35 AM (124.199.xxx.61)

    우와 ~~한달유지비래

    너님은 키우지말고 그돈 모아 소고기 사먹어요

    너님같이 개아프면 돈아까워 내다버리니까 우리나라 유기견천국 됐자나


    능력안되면 그냥 인형이나 사서 놀아
    너님이 말하는 한달유지비 50은 들어가니까

  • 11. 윗님. 막말은. 진짜..아니죠
    '15.12.26 10:25 AM (1.254.xxx.88)

    유지비용이 뭐 어떄서요. 그럼 딱히 대안할 단어나 문장을 써 봐주세요.
    저도 유지비. 이렇게 나올거 같아요. 요즘 가장 잘 쓰는 단어이고 쉽게 나올수 있는 단어이니 이 단어로 원글님도 가볍게 남들 다 알아듣도록 쓴 걸 지도 모르잖아요.

    사람 면박주기전에 먼저 대안책을 쓰시죠.

  • 12. 아무상관 없지만
    '15.12.26 1:10 PM (220.76.xxx.231)

    댓글도 싸가지없이다네요 유지비가 어때서 그따구로 댓글달아요
    유지비를 알아야 키우든 말든 하거든요 알아야 면장을하지
    나도놀랬구만 강아지한마리 키우는것이 사람 키우는것보다 더드네요
    홀로사는노인들이 강아지 키우더만 어떻게 키우는지 가난한 할매들 의문이네요

  • 13. ...
    '15.12.27 12:46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건강 유무에 따라 다르고요.
    배변을 패드에 하는 지, 화장실에서 하는 지에 따라도 달라요.

    강아지 통장 만드는 것 강추.
    매달 3만원 정도씩은 저축해 주세요.
    그리고 양치질 꼭. 등한시하지 마세요.
    치아 상태가 건강 상태 직결됩니다.

    먹이면 안 되는 것만 주의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길.

  • 14. ...
    '15.12.27 12:46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건강 유무-> 건강 여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30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97
564729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77
564728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89
564727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135
564726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975
564725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540
564724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486
564723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153
564722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89
564721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120
564720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78
564719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613
564718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663
564717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56
564716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3,020
564715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62
564714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317
564713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412
564712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과일가게 2016/06/06 3,739
564711 해외여행시 3 2016/06/06 1,023
564710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짜증 2016/06/06 1,590
564709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혹시 2016/06/06 1,741
564708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휴식이 필요.. 2016/06/06 722
564707 방문이 잠겼어요 ㅠㅠ 4 로이스 2016/06/06 1,852
564706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ㅇㅇ 2016/06/06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