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 거품키스

... 조회수 : 11,142
작성일 : 2015-12-25 21:58:00
만옥이 입에 비엔나커피 입가에 뭍은거 보고 설마 아닐꺼야 했는데 아악 거품키스 하네요
엉덩이 죽 뺀 자세랑 넘 느끼해요
가나초콜렛에 붙인 수줍은 쪽지 수줍은 만남 커피한잔 까지가 딱 좋은데.
와중에 비엔나커피 실시간검색 1위네요..
혜화동 상파울로 비엔나커피가 참 맛있었는데..
IP : 119.197.xxx.21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5 9:59 PM (116.125.xxx.180)

    이름엄청 촌스러워요
    서울인데 상파울로라니 ㅋㅋ

  • 2. 당췌
    '15.12.25 10:05 PM (117.53.xxx.134)

    대체 저 당시에 카페에서 저런 일이 가딩키나 했던건지..
    딥키스에 이젠 거품키스...
    상큼함은 물 건너갔고 더티함만 남아있네요.
    좀 이쁘고 상큼하게.못 그리는지 맨날 키스신만...

  • 3. 버터빵
    '15.12.25 10:09 PM (125.185.xxx.31)

    시크릿 가든(?)이었나요?하지원이랑 현빈 나오던거.
    그거 패러디한거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 4. 시크릿가든
    '15.12.25 10:09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그때 하지원이랑 옷도 똑같이 입고
    현빈처럼 한땀 츄리닝은 아니지만
    츄리닝 색도 맞추고 나름 웃길려고 했는것 같아요.
    강동원처럼 히트칠려고

  • 5. ...
    '15.12.25 10:14 PM (14.47.xxx.144)

    고3 여학생과 백수 청년의 연애...
    저것들이 만나기만 하면 키스 하네요~~

  • 6. 용서불가
    '15.12.25 10:14 PM (1.238.xxx.210)

    장수생이 고딩 데리고 뭔짓인지...
    왜 요정이던 정봉이를 일케 보내 버리는지
    한 이삼주째 스토리도 늘어지고
    제작진은 각성하라!!!

  • 7. ...
    '15.12.25 10:19 PM (182.218.xxx.158)

    너무 무리수같았어요..
    만나면 키스밖에 할게 없나요?

    웃기지도 멋지지도 설레지도 않고
    고3이랑 칠수생이랑 휴....
    강동원 패러디 한번 해서 재미봐서 또 한거 같은데..
    너무 식상하네요

  • 8. ㅋㅋㅋ
    '15.12.25 10:20 PM (66.249.xxx.208)

    시크릿가든 패러디잖아요~
    정봉이 츄리닝에 만옥이 모자까지~~

  • 9. ..
    '15.12.25 10:23 PM (59.15.xxx.240)

    ㅋ 그 와중에 배가 커피 크림에 닿았다 떨어졌다하는 ..

    혜화동 상파울로 정말 커피 맛있었지요 ^^

  • 10. ...
    '15.12.25 10:28 PM (182.218.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웃겼어요..
    크림이 배에 닿아 떨어졌다...ㅋㅋㅋ
    요정봉 연기 너무 좋은데...
    왜 저렇게 패러디따위에 낭비하는지...ㅜㅜ

    덕선이 남편따윈 알고 싶지않아요.. 누가 되던 상관없어요...
    왜 계속 선우모자 럽라인만 봐야 하는지...

  • 11. ...
    '15.12.25 10:29 PM (182.218.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웃겼어요..
    크림이 배에 닿아 떨어졌다...ㅋㅋㅋ
    요정봉 연기 너무 좋은데...
    왜 저렇게 패러디만 나오는지..

    덕선이 남편따윈 알고 싶지않아요.. 누가 되던 상관없어요...
    왜 계속 선우모자 럽라인만 봐야 하는지...

  • 12. ...
    '15.12.25 10:30 PM (182.218.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웃겼어요..
    크림이 배에 닿아 떨어졌다...ㅋㅋㅋ
    요정봉 연기 너무 좋은데...
    왜 저렇게 패러디만 나오는지..

    덕선이 남편따윈 알고 싶지않아요.. 누가 되던 상관없어요...
    근데 왜 계속 선우모자 럽라인만 봐야 하는지...
    응답하라 선우네 로 제목바꿔야겠어요

  • 13. 나나
    '15.12.25 10:34 PM (116.41.xxx.115)

    만옥이 노란 티셔츠보고 설마..했네요
    비엔나커피는 명동 가무가 맛있었는데..

  • 14. ..
    '15.12.25 10:4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6수생이 고3한테 그러는건 너무하죠
    성인이 미성년과 데이트하는것도 그런데
    고3시절은 또래와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는 위험하죠

  • 15. ㅎㅎ
    '15.12.25 10:48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명동가무 아직도 있어요~
    요즘 자주 갑니다~^^

  • 16.
    '15.12.25 10:51 PM (119.149.xxx.212)

    명동 가무 비엔나 커피 마시러 종종 나갔었는데...^^
    거기 핫케익 써비스 시럽까지...

  • 17. 아프지말게
    '15.12.25 11:44 PM (121.139.xxx.146)

    탁자가 주루룩 만옥이쪽으로
    밀리는데 웃기면서도
    예뻤습니다 막~~웃었어요

  • 18. 아~~
    '15.12.25 11:58 PM (211.36.xxx.131)

    가무 기억 새롭네요.
    88학번인데 1~2학년때 무지 갔어요.
    비엔나커피 맛나죠~

  • 19. ..
    '15.12.26 12:03 AM (115.139.xxx.108)

    정봉이 츄리닝 커피휘핑보고 시크릿가든 패러디하겠구나..했었어요 ㅋㅋ

  • 20. 명동 가무
    '15.12.26 12:08 AM (180.69.xxx.218)

    정말 오랫만이네요~ ㅎㅎㅎ 정봉이 키스씬 너무했어요 응팔에선 제발 키스씬들 좀 자제 부탁해요 불필요한 씬 넘버원 인 듯

  • 21. ..
    '15.12.26 12:19 AM (114.206.xxx.173)

    비엔나커피는 가무가 갑이죵.

  • 22. 그러게나 말입니다ㅎ
    '15.12.26 12:33 AM (39.7.xxx.44)

    저것들이 만나기만 하면 키스 하네요 222
    보자보자 하니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ㅋㅋ

  • 23. 가무
    '15.12.26 1:25 AM (1.236.xxx.224)

    한달전에 명동 가무가서
    비엔나커피 한잔하고 왔어요...
    고대로 있어요.

  • 24. 드라마
    '15.12.26 11:46 AM (121.166.xxx.120)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즐겨요. 자꾸 태클 걸지 말고, 역사 고증다큐도 아니고 도덕 홍보 영상도 아닌데 왜

    이리 의미를 부여하는지들

  • 25. ㅁㅁㅁ
    '15.12.26 11:56 AM (180.230.xxx.54)

    커플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만 상큼해요.
    선우 보라 커플도 애틋하더만.. 요새 지겹고
    만옥 정봉 커플도 코믹하고 귀엽더만... 나이 많은 사람이 고3 데리고 뭐하나 싶고.
    응사만해도 이미 이루어진 커플 (삼천포, 정대만)은 알콩달콩 한 모습 잠깐씩만 나와서 좋던데.
    응팔은 방송시간을 너무 길게 잡아서 그런가. 질질 끄네요

  • 26. 패러디
    '15.12.26 12:04 PM (111.107.xxx.179)

    패러디 좀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지금 패러디로 시시껄렁 시간 보낼 여유가 있냐고

    완전 노잼에 고딩들 키스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요
    순진한 뽀뽀도 아니고

    작가가 키스에 한이 맺혔나 아님 키스못해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 지겹네요 진한 키스 장면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런 장면 보고 놀랄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물고빨고 지겹게 본지 오랜데
    응팔에서까지 봐야겠어요
    아주 지겨워 죽겠어요
    어제 이후 정봉이도 넘 느끼해보이구요
    정봉이는 생긴게 원래 느끼한데 그동안 연기를 담백하게
    해서 사랑받은걸 모르나봐요 작가는 정봉이 더이상 엿먹이지마라

    허접한 패러디를 하느니
    차라리 덕선이랑 동룡이 토끼춤으로 더 때우든가

  • 27. ##
    '15.12.26 1:08 PM (118.220.xxx.166)

    설마 시크릿가든 패러디?

  • 28. 작가가
    '15.12.26 1:18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덕선이를 어찌해야할지? 결정을 못해서 주변인 에피소드로 횟수만 채우는더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변죽만 울리는 느낌으로 드라마를 끌어갈리가....ㅎ

  • 29. ///
    '15.12.26 1:30 PM (61.75.xxx.223)

    19살 고3하고 나이차이가 한 두살 나는 20대초반 주인공들끼리 거품키스, 딥키스를 했으면
    그러려니 할건데 성우보라 커플이나 정봉만옥 커플은 나이 차이가 많지 않다고 해도
    고딩과 성인의 키스라서 그런지 부담스러워요

  • 30. 저두요
    '15.12.26 3:37 PM (183.100.xxx.232)

    정봉이 케릭터 엉망으로 만들고 쩝
    눈이 썩는 줄 알았어요

  • 31. 우리 봉블리
    '15.12.26 3:54 PM (116.14.xxx.73)

    아.. 정말 정봉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그 역 했다면,
    정말 첫 키스부터 저건 미성년자랑 모하는거냐!!며 들고 일어났을텐데...
    그나마 봉블리의 힘으로 이겨냈더니..
    이건 뭐, 왜 또 하고 난리인지...
    선우보라도 키스이후 호감도 하락인데,
    정봉이랑 만옥이도 첫키스까지만 하지....
    아무리 현빈 패러디라도 (아니 캐쥬얼하게 항상 이쁘게 입고 데이트 나가던 정봉이가 츄리닝
    차림으로 앉아있길래.. 왠열 했더니... 그노무 패러디 할라구....)
    시크릿가든이 언제적 시크릿 가든인데...
    같이 보던 애들은 아무도 몰라... 다들 아우 어린애 데리고 공공장소에 왜 저러냐며 난리....ㅡ,,ㅡ
    제발... 우리 정봉 캐릭터를 에데리고 뭔짓이냐.. 하는 이상한 아저씨로 전락시키지 말라구!!

  • 32.
    '15.12.26 4:01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그 장면 어이없던

  • 33. ....
    '15.12.26 4:11 PM (175.195.xxx.236) - 삭제된댓글

    시크릿가든 패러디한거죠...너무 많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시는 듯...

  • 34. 설마!
    '15.12.26 5:59 PM (222.96.xxx.106)

    시크릿가든 패러디하겠어?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역시나...ㅠㅠ
    정봉이 연기를 그렇게 쓰다니 ㅠㅠ

  • 35. 답답
    '15.12.26 9:52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응사 쓰레기땐 남매같은 사이 근친이고 뭐고 지랄하더니
    이제는 고딩이랑 백수라고 지랄하네요

    드리마는 좀 드라마로 봅시다 ~
    아 깝깝한 여자들 , 정떨어져요

  • 36. 답답
    '15.12.26 9:53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응사 쓰레기땐 남매같은 사이 근친이고 뭐고 지랄하더니
    이제는 고딩이랑 백수가 키스한다고 지랄하네요

    재밌자고 하는건데
    드리마는 좀 드라마로 봅시다 ~
    아 82 만오면 깝깝한 여자들 , 정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04 하루 햇빛강한날 모자안쓰고 산에 다녀왔다가 5 기미ㅜ.ㅜ 2016/03/23 2,301
540103 위임장 전세에 대한 도움 요청합니다. 7 걱정 2016/03/23 653
540102 담임선생님께서 엄마들 있는곳에서.. 9 고등학생총회.. 2016/03/23 4,837
540101 비대위원들 '사의' 표명…김종인 당무 복귀 '수순' 7 세우실 2016/03/23 1,166
540100 망나니도 아니고 치매일까요? 4 ... 2016/03/23 1,425
540099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ㅇㅇ 2016/03/23 805
540098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2016/03/23 939
540097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고민중 2016/03/23 1,571
540096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뭐지? 2016/03/23 507
540095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23 417
540094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99 2016/03/23 1,198
540093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2016/03/23 957
540092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6 챠빈 2016/03/23 2,100
540091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에고고 2016/03/23 3,512
540090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급식 2016/03/23 404
540089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미칠거 같아.. 2016/03/23 5,210
540088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ㅁㅁㅁ 2016/03/23 1,919
540087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2016/03/23 749
540086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에공 2016/03/23 1,327
540085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피아노 2016/03/23 782
540084 오마이뉴스 두 기자만 자기 얼굴 드러내며 편하게 취재 맨땅 2016/03/23 633
540083 베이비시터 내용은 3 스릴러 2016/03/23 1,564
540082 우리 애는 저랑 보내는 시간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반응.. 4 넘나신기함 2016/03/23 1,037
540081 어린이집요.아이간식.친구들과 나눠먹어야해요? 5 ㄱㄴ 2016/03/23 1,405
540080 헐.텃새 부리네요.자기가 오너인줄 아는가 1 2016/03/2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