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강아지가 흙, 먹지를 넘 자주 먹어요.왜 그럴까요?

ㅜㅜ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5-12-25 17:22:35
지금 11살 암컷..9살 암컷 키우고 있구요..모녀에요.원래도 어릴때부터 가끔 화장실들어가서 머리카락,휴지,화분에 있는 흙 먹고그랬어요. 회충약 먹고 병원서 자주 건강 체크해서..그냥 사료만 먹어서 속이 헛헛 하거나 호기심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11살 엄마 개가 이틀에 한번 꼴로 먹고 토 하네요. 화분은 치운다고 쳐도 소파 구석 먼지까지 먹어대요. 가족 모두 강아지 너무 사랑해서 밥,간식 넉넉하게 줍니다. ㅠㅜ
IP : 112.149.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5.12.25 6:41 PM (45.33.xxx.76)

    왜그럴까요? ㅠㅠ 청소 신경써서 하셔야겠네요 노즈워크를 좀해주면 나아질까요 노즈워크 검색하면 동영상도 있어요

  • 2. .....
    '15.12.25 7:2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그게 위염 증상이더군요 췌장염은 먹고 5분만에 토해요
    위산을 토하면 위염일거예요
    속이 쓰려서 자기딴엔 중화 시키려고 먼지따위 먹는거예요
    병원에서나 본인이 라니티딘제제랑 소화제 2주간 먹여야 해요 (잔탁 같은거)
    아니면 알마겔 먹여보시구요...

  • 3. 달팽이
    '15.12.25 7:32 PM (59.5.xxx.71)

    경험상...속이 안좋아서 그러는 것 같아요.
    우리 개는 배탈나면 토해야 편해지는데 풀을 뜯어먹거나, 먼지를 핥고 다녀서 토하도록 스스로 유도하는거예요. 사람이 손가락을 넣어서 토하는 것처럼요.
    속이 많이 안좋거나 위액이 역류해 괴로우면 눈빛이 무서워지면서 ...밖에 내보내달라고 해서 풀을 뜯거나, 증상이 더 심하면 먼지를 찾습니다.
    소화제나 위염약 처방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632 호텔에서 밥 안 사 먹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이...... 76 초보 2016/02/12 21,497
526631 지역 카페에 과외샘 구한단 글올렸는데요,쪽지가 14 뭐가뭔지 2016/02/12 3,176
526630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 4 관계 2016/02/12 1,769
526629 노리다케 오랑주리(orangerie)찻잔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1 찻잔 2016/02/12 1,161
526628 시어머니의 잦은 전화,,후 6 ㅇㅇ 2016/02/12 3,453
526627 황신혜는 외모랑 성격이 틀린것 같지 않나요..??ㅋㅋ 7 ,,, 2016/02/12 6,241
526626 요즘 금이 오르는 이유가 있나요? 38 금값 2016/02/12 6,765
526625 부고 소식을 늦게들어서요 내일 오전 발인인데 6 ........ 2016/02/12 2,274
526624 제 친구가 분식집을 하고있어요 17 아기새 2016/02/12 13,111
526623 차이나는 형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0 ㅇ ㅇ 2016/02/12 2,478
526622 (사주이야기) 상관 많은 분들 배우자 어떠세요? 3 ... 2016/02/12 5,023
526621 아이친구가 폰을 부쉈는데요..... 9 어쩌죠? 2016/02/12 1,414
52662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말이 딱지금 6 ...l 2016/02/12 891
526619 SK그룹 최태원 기사 막기위해 언론사들에 200억 이상 협찬 명.. 3 ... 2016/02/12 3,892
526618 탈모 샴푸 .. 4 .... 2016/02/12 2,612
526617 김윤아 남편 김형규 잘생긴편 인가요? 36 딸기체리망고.. 2016/02/12 7,385
526616 20대중후반 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016/02/12 742
526615 형님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7 .. 2016/02/12 5,741
526614 (급급)2월12일 12시는 오늘 새벽을 말하나요 6 헷갈려요 2016/02/11 733
526613 모든것의 완성은 얼굴이네요 ㅠㅜ 3 .. 2016/02/11 2,276
526612 양현석네 강아지.홍순이는 왜 안짖어요? 16 시바견 2016/02/11 6,137
526611 신랑이 친구랑 2차를갔는데요.. 6 술값 2016/02/11 3,937
526610 살이 퉁퉁한 남자들에게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남자 몸매) 17 남자 외모 .. 2016/02/11 8,401
526609 저같은 입장이시라면 보험 어떡하시겠어요? 7 2016/02/11 756
526608 빨래너는 빨래봉이 벗겨졌어요. 2 빨래봉 2016/02/1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