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살 넣고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작성일 : 2015-12-25 11:27:09
2041126
바지락살 넣고 미역국을 끓이려고 하거든요.
평소에 고기나 참치 넣고 끓일 땐 마늘을 약간 넣고
미역만으로 깔끔하게 끓일 땐 안 넣고 끓이는데
바지락살로 끓이는 건 처음이라 어떤 게 나을 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블로거들 레시피 찾아봐도
마늘을 넣는 사람도 있고 안 넣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11.17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5 11:48 AM
(39.121.xxx.103)
미역국에 마늘 넣는건 정답이 없어요.
취향에 따라..
82에만해도 미역국에 마늘에 대한건 여러번 얘기가 나왔었죠.
전 개인적으로 안넣고 끓여요.
그리고 들깨가루 넣을때 있고 안넣을때 있고..
홍합으로 끓일땐 들깨가루 넣어 끓여요.
2. ㅡㅡ
'15.12.25 11:53 AM
(175.252.xxx.74)
-
삭제된댓글
답은?
이것도 저것도 다해본다입니다
그후 나만의 답을완성하는거죠
3. ㅎㅎ
'15.12.25 12:07 PM
(110.70.xxx.10)
바지락 미역국 자주 끓이는 1인으로서 답을 드리자면,
마늘 좀 넣으심 맛있어요. 근데 마늘보다 중요한건 바지락을 어마무시하게 넣어야 맛있다는 거 ㅎㅎㅎ
홍합 한팩 넣고 미리 육수 내어서 껍질 건져내고 바지락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4. ㅇㅇㅇ
'15.12.25 12:15 PM
(211.237.xxx.105)
바지락이 맛이 얕아서 미역국엔 정말 많이 넣어야 할듯요.
대합미역국은 끓여봤는데 맛있었어요.
전 마늘도 넣습니다. 마늘 안넣으면 제 입맛엔 안맞더라고요.
5. ㅣㅣ
'15.12.25 12:29 PM
(210.219.xxx.40)
안찧은 통마늘 첨부터 같이 넣어서 푹 무를 때까지 끓입니다.
6. ..
'15.12.25 1:21 PM
(39.7.xxx.179)
저는 그렇게 잘해먹는데요
마늘 안넣어 먹어요
저는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쓰고
조갯살 넣어 끓이면 혼자서 한냄비 끓여
두고두고 다 먹어요
소고기 미역국 보다 더 좋아해요
7. ㅎㅇㅅ
'15.12.25 1:27 PM
(122.42.xxx.33)
마늘 안넣어요~^^
8. 바지락살은
'15.12.25 1:27 PM
(211.179.xxx.210)
넉넉하게 많이 있어요.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들 하시니 몽땅 넣고 끓여야겠어요.
여러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9. 바램
'15.12.25 4:25 PM
(119.198.xxx.29)
얼마전 싱싱한 도다리사서 미역국 끓였더니
소고기국보다 더 시원하니 맛있었네요.
바지락 넉넉히 넣어 끓여드세요.
홍합 미역국도 시원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3595 |
[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물1, 화1 가장 재밌게 잘 가르치는 학.. 4 |
교육 |
2015/12/29 |
1,995 |
513594 |
속좁은 여자인가요? 1 |
띠링띠링요 |
2015/12/29 |
695 |
513593 |
출산휴가 들어간 여직원 연말이라 인사왔는데 싫은 티 팍팍냈어요... 38 |
한숨 |
2015/12/29 |
8,489 |
513592 |
얼마전 탤런트 엄지원씨 부부한테 신세졌어요... 8 |
호떡이맘 |
2015/12/29 |
10,621 |
513591 |
캔들 만들어 선물하는거 부담되네요 5 |
캔들 |
2015/12/29 |
1,655 |
513590 |
'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3 |
호구나라 |
2015/12/29 |
526 |
513589 |
우리나라는 절대 강대국은 못될 팔잔가봅니다 49 |
아무래도 |
2015/12/29 |
637 |
513588 |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
라미 |
2015/12/29 |
1,424 |
513587 |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
영양 |
2015/12/29 |
1,259 |
513586 |
대학 다 갔나요? 6 |
eogkr |
2015/12/29 |
2,043 |
513585 |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
고3엄마 |
2015/12/29 |
3,061 |
513584 |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 |
2015/12/29 |
3,572 |
513583 |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
며느리 |
2015/12/29 |
17,666 |
513582 |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
ㅇㅇ |
2015/12/29 |
1,318 |
513581 |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 |
2015/12/29 |
1,100 |
513580 |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
직장맘 |
2015/12/29 |
1,048 |
513579 |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
아들들 |
2015/12/29 |
900 |
513578 |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
코트 |
2015/12/29 |
2,823 |
513577 |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
고민맘 |
2015/12/29 |
862 |
513576 |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9 |
고2학생 |
2015/12/29 |
1,697 |
513575 |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
sm |
2015/12/29 |
5,993 |
513574 |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
병신년이네 |
2015/12/29 |
1,906 |
513573 |
제가 받은 가장 큰 상처는 2 |
ㅇㅇ |
2015/12/29 |
1,170 |
513572 |
청담어학원이나 아발론은 외고나 특목고갈거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 1 |
... |
2015/12/29 |
3,141 |
513571 |
아줌마들 살판났다 10 |
d |
2015/12/29 |
4,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