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나마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이 뭘까요?
전문직 중에선
구체적으로 어떤 직종이 그런 편일까요?
1. 어보브
'15.12.25 7:31 AM (114.200.xxx.216)약사...
2. ㅇ ㅇ
'15.12.25 7:38 A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공무원도 요샌 힘들다고 들어간지 일년도 안돼서 관둘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개인동네 병원이나 로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업 요새 장난아니게 해야해요. 10여년전에 친구들이 성형외과 댓글 알바했어요. 어느성형외과에서 수술받았는데 잘됐다 은근한 바이럴 마케팅이죠. 요샌 완전 더하겠죠. 그 둘을 합한 공무원이기도 하고 전문직이기도 한 판사가 그나마 나을것도같아요.
의사는 가족이 편하고 검사는 가족이랑 친구들 친척들이 좋고판사는 본인이 좋다라는 우스개소리가 예전에 있었죠. 판사들도 스트레스 심해 우울증 걸리고 그러는거보면 사실 요샌 스트레스 없는직군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맞는듯3. 긍정의힘
'15.12.25 8:29 AM (107.77.xxx.60)도서관 사서
4. 흠...
'15.12.25 9:2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교수요...
5. 흠...
'15.12.25 9:2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대학 교수와 목사요.
6. ..
'15.12.25 10:16 AM (59.15.xxx.240)직업이 문제겠어요
어떤 사람들과 만나 일하냐지요7. ...
'15.12.25 10:29 AM (58.146.xxx.43)돈을 그나마 적게 벌고,
명예도 그나마 적은..
안정된 직업?이 아닐까요?
뭔 직업이든지 월급많이 받는 곳은 자기가 그 두배세배 벌어줘야하고.
자기사업은 그만큼 투자하고, 위험부담에 직원관리, 영업까지 해야하고,
판검사같은 명예직은 그만큼 위아래 눈치도 보고 일도 잘해야하고..
그런것 같아요.8. --
'15.12.25 10:3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공무원, 전문직에 실소가 나옵니다.
만족도가 제일높다는 국회의원정도나 스트레스가 덜하겠지요.9. ㅇㅇ
'15.12.25 11:11 AM (175.209.xxx.110)건물 주인이죠...직업이라 하긴 뭣한가..
10. ㅎㅎ
'15.12.25 12:18 PM (182.224.xxx.25)상대적인거 아닌가요?
정답은 적성에 맞는 직업이지요.11. ㅠㅠ
'15.12.25 1:15 P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저 윗님!
건물 주인도 스트레스 있답니다.12. ㅇㅇ
'15.12.25 1:21 PM (114.200.xxx.216)정답은 적성에 맞는 직업이지요222
13. 정교수
'15.12.25 3:09 PM (175.193.xxx.209)늙지도 않아요
갑중의 갑 노릇하고요14. 11
'15.12.25 7:30 PM (119.82.xxx.22)부잣집 자식 백수나 돈많은 전업주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