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왜 친구들이 택이를 희동이라고 하죠?

??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5-12-25 01:44:52
너무 궁금해요~
가끔 자주 희동이라고 부르던데
제가 처음부터 계속 시청했는데 
희동이라 부르는데 이해 안되네요

알고계신분~~~
답글 빨리 달아주세요^^
IP : 117.53.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맘
    '15.12.25 1:48 AM (182.215.xxx.10)

    택이 아빠 별명이 고길동이잖아요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러니까 그 아들은 당연히 희동이... 그리고 친구들이 아기처럼 잘 챙겨주는 것도 한 몫 하겠죠?

  • 2. 둘리
    '15.12.25 2:00 AM (121.142.xxx.161)

    공갈 젖꼭지 물고 기저귀 찬 희동이가 택이.
    둘리 일당에게 매일 당하는 고길동이 택이 아빠.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둘리 패거리들.

  • 3. 원글
    '15.12.25 2:04 AM (117.53.xxx.39)

    빠른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려고 누웠다가 궁금해서 잠 못자고
    질문 올린건데 완전 해소되었어요
    이제 편히 자겠네요 ㅎㅎ
    답글 해주신분들도 편한 밤 되세요^^

  • 4. 고길동의 조카 희동
    '15.12.25 2:23 AM (112.152.xxx.85)

    택이아빠의 헤어스탈이 고길동 ㅎㅎ
    고길동이 키우는 조카가 희동이 잖아요
    그래서 희동~!!! ㅎㅎ

  • 5. Christina0
    '15.12.25 2:25 AM (114.201.xxx.24)

    둘리 배경이 쌍문동이라 쌍문역도 둘리역으로 바뀐다네요

  • 6. 둘리역
    '15.12.25 4:46 AM (182.226.xxx.58)

    와우~~
    쌍문동 과거 이미지가 물난리 많이 나던 느낌이 있어서..
    안 좋았는데..
    둘리역 너무 귀엽네요..^^

  • 7. 쌍문동
    '15.12.25 7:45 AM (112.221.xxx.202) - 삭제된댓글

    둘리 본적지가 쌍문동이예요. 아마 명예주민으로 등록되어 있을걸요.
    고길동 헤어스타일과. 옷 입은 스타일을 그대로 한 택이 아빠.
    기저귀 찬, 우유만 좋아라 하는 희동이...
    그 둘의 집을 무단점거하고 홀라 벗겨먹는 둘리일당들-덕선, 정환,동룡, 선우.

    80년대 메가히트한 만화- 둘리 때문에 공간적 배경을 쌍문동으로 한 거 같아요.

  • 8. 쌍문동
    '15.12.25 7:46 AM (112.221.xxx.202)

    둘리 본적지가 쌍문동이예요. 아마 명예주민으로 등록되어 있을걸요.
    고길동 헤어스타일과. 옷 입은 스타일을 그대로 한 택이 아빠.
    기저귀 찬, 우유만 좋아라 하며 입에 달고 다니는 희동이...택이
    그 둘의 집을 무단점거하고 홀라 벗겨먹는 둘리일당들-덕선, 정환,동룡, 선우.

    80년대 메가히트한 만화- 둘리 때문에 공간적 배경을 쌍문동으로 한 거 같아요.

  • 9. .....
    '15.12.25 10:49 AM (1.233.xxx.201)

    쌍문동이 물난리?
    드라마 배경시기 즈음해서 우리 시누이 그곳에서 이십년 거주했었는데...
    물난리 난적 없었는데요
    이상한데요?

  • 10. 즐거운 하루
    '15.12.25 12:15 PM (175.214.xxx.175)

    저도 쌍문동 살았던 사람인데 물난리 난 적 없어요~

  • 11. ...
    '15.12.25 3:14 PM (182.218.xxx.158)

    혹시 물난리 많이 나던 데가 망원동 아닌가요?
    어릴때 자주 물난리 났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아닐 수도 있구요

    어릴때 망원동 물난리 얘기 나오면
    망원동이면 망원경끼고 빨리 물이 넘치는걸 볼 수 있을텐데...(죄송요..유아기때 예요 물난리도 어디서 물이 쳐들어 오는줄 알던 때요..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했더랬죠..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00 유치원 결제카드, 따로 있나요? 5 음. 2016/02/17 677
528499 저도 가방 한번 봐주세요. 3 ^^ 2016/02/17 638
528498 갈데가 아니라 오라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심심 2016/02/17 640
528497 남편의 무반응 3 고민 2016/02/17 1,177
528496 베란다에 블라인드 종류 뭐가 좋을까요? 2 식욕폭발 2016/02/17 1,798
528495 이번주 노유진 엄청 재미있습니다.. 9 .. 2016/02/17 1,418
528494 식사권 선물 하려는데요 호텔뷔페 어디가 괜찮나요? 2 궁금 2016/02/17 1,732
528493 미용실 짜증나는 상술 대처하는 좋은 방법? 7 ㄱㄱ 2016/02/17 2,926
528492 린다김.... 4 ... 2016/02/17 2,513
528491 시골에서 준 된장으로 국 끓여 먹으면 6 가스 2016/02/17 1,396
528490 혹시 정우성 실제로 보신분있나요? 34 에헴 2016/02/17 8,525
528489 유치원생두신분 ~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절실해요 8 유치원엄마 2016/02/17 893
528488 [부동산문의] 만기전이사 다음세입자 계약해지 2 ........ 2016/02/17 711
528487 삼청각이란곳이 왜 유명하죠? 맛있나요? 3 성북동 2016/02/17 1,890
528486 다수 여학생들 예쁜 한복차림 8 풍문여고랖 2016/02/17 1,153
528485 82하면서 알게 된 가장 놀란 사실 뭐 있나요? 97 82 2016/02/17 17,224
528484 아이 몇살때 외국생활 하는게 좋을까요 19 아이 2016/02/17 2,499
528483 미용실 원장들 대체 왜 그래요? 14 opus 2016/02/17 5,573
528482 다른 도시로 이사갈 때, 입주청소랑 도배랑 가 보세요? 1 포리 2016/02/17 499
528481 서초쪽 사는분들 계신가요?? 8 궁금 2016/02/17 1,783
528480 돌반지 줘!! 6 엄마 2016/02/17 1,992
528479 초3올라가는 아이 원어민과외 괜찮을까요 1 끝나지 않는.. 2016/02/17 759
528478 천식으로 대학병원왔는데 병실이 없어요 ㅠ 1 오로라리 2016/02/17 1,415
528477 남편이렇게 말하는거 얄밉죠.. 000 2016/02/17 513
528476 테이크아웃 얼음 구할수 있을까요 3 하나 2016/02/17 591